프로그램

G. F. Händel Concerto grosso HWV 324 no.6 1st pf. 이은영

4th mov. Allegro 2nd pf. Elena Abalyan

R. Schumann Andante and Variations 1st pf. 이은영

for two Pianos Op.46 2nd pf. Elena Abalyan

A. Arensky Suite for two pianos 1st pf. 이은영

No 1 Op.15 2nd pf. Elena Abalyan

Romance

Valse

Polonaise

INTERMISSION

S. Rachmaninoff Suite for two pianos 1st pf. Elena Abalyan

No. 1 Op.5 2nd pf. 이은영

Barcarolle

The night...the love...

The Tears

Easter

F. Poulenc Elégie for two pianos FP175 1st pf. Elena Abalyan

2nd pf. 이은영

A. Babadjanyan Armenian Rhapsody 1st pf. Elena Abalyan

Co-composer 2nd pf. 이은영

A. Aratunyan

프로필

피아니스트 이은영

전주대학교 동대학원을 졸업한 후 일본 교토시립 예술대학 대학원에서 수학, 네덜란드 Utrecht hogeschool voor de kunsten에서 솔리스트 전문연주자 디플롬을, ArtEZ hogeschool voor de kunsten에서는 솔리스트 최고연주자 디플롬을 획득하였다. 이후 리스트 국제 음악 콩쿠르 심사위원을 역임한 Muza Rubackyte에게 초청되어 프랑스 라흐마니노프 콘서바토리움에서 수학하였다.

뉴질랜드 스트링 콰르텟.파리 챔버오케스트라.파리 현악사중주.서울 아카데미 심포니 오케스트라.전주시립교향악단.전주시립국악단.안양윈드오케스트라.정읍시립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였으며, 유라시아 7개국 초청 피아노 독주회를, 더불어 다수 국제음악 페스티벌에 초청되었다.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의 귀국독주회 이후 '영산문화재단 스페셜 기획 독주회'.'인천 문예회관 초청 독주회'.'예담기획 청소년을 위한 피아노 독주회'.'월간 뮤직리뷰 초청 피아노 독주회'를 비롯하여 2009년부터는 '피아니스트 이은영과 함께 하는 건반 위의 이야기'라는 주제 아래 매년 색다른 주제로 피아노 독주회를 하였다.

스페인 Stars at Tenerife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1위 및 독일 국제 음악 콩쿠르 International Wettbewere Musikalishes Feuerwerk.러시아 Bartolomeo Cristofori 국제 음악 콩쿠르.이탈리아 국제 음악 콩쿠르 Euterpe.IBRA Grand Prize 국제 음악 콩쿠르.일본 橫濱 국제 음악 콩쿠르 불가리아 Heirs of Orpheus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입상하였다. 2014년 대한민국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후. 2021년 자랑스러운 한국인 100인에 선정되었으며, 2022년에는 국회교육위원장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21세기 현대음악 앙상블' 대표로 현대음악 및 창작 음악의 보급에 노력하였으며, '전주현대음악제'의 음악감독을 역임했다. 전주예술중학교.우석대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하였으며, 전주대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더불어 싱가포르 국제 음악 콩쿠르인 Joyeux Music International Competition에 초청교수 및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라모 앙상블 단원, 비루투오조 회원, PMC For Rest 연주자, 전주장로합창단 반주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사단법인 담안 선교회 홍보이사 및 사단법인 마음 등대의 이사로 사회봉사에도 헌신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엘레나 아발리안

러시아 페테르부르그의 음악가 집안에서 성장한 엘레나 아발리안은 따뜻한 지성과 오케스트라적인 색채를 가진 피아니스트이다. 한음 한음에 심혈을 기울여 듣는 이에게 최고의 아름다움을 전하고자 헌신하는 음악가이다.

아발리안은 페테르부르크 음악원의 예비학교를 거쳐, 페테르부르크 음악원에서 솔로 연주자로서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고, 실내악부분 또한 졸업하였다. 러시아의 페테르부르크 및 톨리야티와 불가리아의 알베나에서 개최된 국제음악콩쿠르에서 압도적인 점수로 1위를 하기도 하였다.

현재에도 유럽과 한국을 오가며 수많은 연주 일정을 소화해내는 아발리안은 현대음악을 포함하여, 다양한 시대의 음악을 연주해왔다. 펜데르스키의 합창, 피아노와 드럼을 위한 다윗의 시편을 초연하기도 하였으며, 송파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원대학교 오케스트라, 창원 시립 오케스트라를 비롯하여 다수 외국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였다. 마린스키 오페라.발레 오케스트라와 솔리스트로서 영국 바비칸 홀.볼쇼이 오페라 극장.네덜란드 흐로닝겐.핀란드 헬싱키 등 여러 유명한 홀에서 순회연주를 갖기도 하였다. 더불어 솔리스트로서 혹은 성악가를 비롯하여 다양한 실내악단과도 함께 예술의전당과 세종문화회관에서 다양한 형태로 다수 연주하였다.2018년에는 페테르부르그 음악원의 미하일 베네딕토브 교수와 라흐마니노프의 곡들만으로 듀오 연주회를 가졌으며, 2019년에는 마린스키 현악 사중주와 브람스 피아노 오중주.쇼스타코비치 피아노 오중주로 연주일정을 소화하였다.

음반으로는 일빙쉬레인 피아노 듀엣.일빙쉬레인 실내악.베토벤 판타지 및 스미르노브의 조곡이 있다.

아발리안은 림스키 코르사코브 음악원.페테르부르그 대학교.페테르부르그 음악원에 교수로 재직하였었다. 2006년 이래 현재 수원대학교 음악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그녀는 제자 육성에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다. 그녀의 많은 제자들이 국내외 콩쿠르에서 입상하여 그녀의 교육에 대한 헌신의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