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로 쓰는 자서전 > 은 문화예술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통합예술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중장년층의 신체적 특성과 수준에 맞는 스트레칭, 발레동작을 연구하여 발레를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습니다.
또한 발레를 통해 변화하는 나의 모습을 사진촬영, 한줄 자서전 쓰기, 자화상 그리기 등 다양한 예술 활동으로 기록하고 관찰해 현재의 나의 모습에 집중하고 행복한 노년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어른들의 문화놀이터 See作 > 은 전시감상과 함께 작품 제작을 직접 체험해보는 일반인 대상의 미술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창작 활동을 통해 교육생들의 예술적 감성과 감각을 깨워주고, 다양한 기법의 작품과 친숙해 질 수 있는 방향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의 작품설명과 작업실 탐방까지 연결되어 작품이 이루어지는 전반적인 과정을 살펴보며 미술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의 신기술과 예술이 만나 새로운 형식의 문화예술교육 <기술입은 문화예술교육>이 탄생했습니다. 공연예술분야의 진로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소리문화의전당에서 공연이 관객에게 보여 지는 실제 과정을 전문가들과 함께 살펴보고, 새로운 기술매체를 적용해 미래의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입니다 .

해마다 4월이면 공연예술분야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뮤지컬단 <마리첼 >의 단원을 선발합니다. 꼭 노래를 잘하거나 춤을 잘 출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무대에 대한 열정은 필수사항입니다.
<마리첼 >은 공연예술분야의 진로탐색과 청소년 뮤지컬 제작과정을 연계한 공연 제작형 예술교육으로, 교육 종료 후 또래 청소년 및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공연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은 우리 지역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클래식 공연을 관람할 때 언제 박수를 쳐야하는지, 무대의 상수와 하수는 어디를 말하는지, 무대 뒤에서는 어떤 일을 하는지, 공연을 볼 때마다 학생들은 궁금합니다. <아트숲 탐험대는 >는 공연관람 전 사전교육을 통해 기획의도, 백스테이지 투어, 공연관람 예절교육 등 사전교육을 진행해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좀 더 재미있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기획한 통합예술교육 프로그램입니다.
매월 중∙고등학교 1개교를 선정하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연/전시를 감상한 후 관람한 작품과 연계한 다양한 장르의 창작물을 제작해보며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결합니다.

<예술놀이터 SORI >는 총 8주 과정으로, 매주 토요일 지역 거주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입니다. ‘그리고 오리고’ 다양한 예술을 접하며, 미술 활동에 대한 자신감과 상상력 향상을 돕습니다.
단순히 앉아서 그림을 그리는 것에서 벗어나, 넓은 공간에서 미술을 온몸으로 느끼고, 감상하도록 기획된 <예술놀이터 SORI >는 예술적 감각 및 창의성을 발견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소리터? 놀이터! >는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메인테마인 ‘우리 소리’를 주제로 합니다. 유아의 연령대별 특성 및 누리과정과 연계한 놀이중심 창의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전라북도 내 유아교육기관 25개소의 유아 500여 명이 참여합니다.
음악놀이, 연극놀이, 신체놀이, 상상놀이 등 다양한 놀이로 구성하여, 프로그램이 끝날 무렵에는 전통문화가 친숙한 놀이 소재가 되어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