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2022-12-08~2022-12-08
시간
19:30 (90분 / 인터미션 15분)
장소
명인홀
가격
전석 20,000원(초,중,고,대 50%)
주최
위드엔터테인먼트
문의
1544-1555
Ludwig van Beethoven - Sonata for Piano and Violin No. 2 in A Major, Op. 12-2
Ludwig van Beethoven - Sonata for Piano and Violin No. 8 in G Major, Op. 30-3
Ludwig van Beethoven - Sonata for Piano and Violin No. 10 in G Major, Op. 96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 프로필
2008년 이태리 베로나시가 후원한 CD 발매를 시작으로 2010년 슈만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여 독일 Telos Music Records에서 음반이 발매되었고, 2012, 2013년에는 레히클래식페스티벌 라이브 음반으로 출시되었다. Decca에서 <Sehnsucht(동경)>의 제목으로 솔로 음반이 출시되어 솔로 레퍼토리의 스펙트럼을 보였고, Universal Music에서 <Das Leben(바이올린으로 그리는 삶)> 음반은 ‘진정한 바이올린의 목소리 를 가진 음색’, ‘거침없는 패시지에서의 정연한 연주’라는 평을 받았으며 핫트랙스에서 6주 연속 판매량 1위, 베스트 앨범 1위를 기록하면서 클래식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2022년 11월, Universal Music에서 <Mein Wiener Herz(내 마음속의 비엔나)> 새 앨범을 발매하여 큰 호평을 얻고 있다.
김응수는 티보르바르가 국제 바이올린 콩쿨, 리피저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지네티 국제 음악 콩쿠르, 마리아 카날스 국제 음악 콩쿠르, 슈포어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등에서 우승 및 입상하였고, 후학양성에도 힘쓰는 그는 현재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피아니스트 백희영 프로필
피아니스트 백희영은 5세 때 피아노를 시작하여 초등학교 3학년 때 수도콩쿨 특상을 시작으로 4학년 때 국립교향악단과 정몽필선생님 지휘로 하이든 협주곡으로 데뷔, 그 후 5학년 때 이화 경향 음악콩쿨 1위 입상과 서울예고 1학년 때 중앙콩쿨 최연소로 1위 입상하였다.
당시 서울음대 교수 정진우 선생님과의 마지막 가르침을 뒤로하고, 1977년 도미하여 New York의 The Juilliard School Per-College에선 Herbert Stessin를 사사하고 고등학교 졸업 후 Bachelor와 Mater of Music 졸업까지 Sasha Gorodnitzki를 사사하고, 그 후 Mahattan Sachool of Music에서 Solomon Mikowski와 Professional Plan을 수료하고 귀국하였다.
미국에선 Lincoln Center에서 독주회 및 실내악 연주를 비롯 1988년 귀국 후 호암아트홀,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금호아트홀, 영산아트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북대 삼성문화관에서 독주회 실내악 협주 등 다양한 연주를 했고, 서울심포니, 아카데미 오케스트라, 전주시향, 군산시향, 프라임필, 코리안 심포니, 키에프 심포니, 루마니아 오케스트라, 방콕심포니와 협연 Salzburg Bangkok 등 해외 연주도 활발히 하고 있다.
또한 Cellist인 동생 백희진과 KBS “유명연주가시리즈” CD를 제작하였고, 1988년부터 현재 전북대학교 예술대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지역 피아노 음악의 발전을 위해 전북대학교 졸업생들로 이루어진 Ebony&Ivory의 감독으로 완성도가 높은 연주를 위해 해마다 정기연주회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