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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뮤제오보에앙상블 제13회 정기연주회
영화 속 클래식이야기

기간

2022-08-13~2022-08-13

시간

18:00(80분 / 인터미션 10분)

장소

명인홀

가격

전석초대

주최

아뮤제오보에앙상블 / 주관 : MY STAGE / 후원 :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K.필하모닉오케스트라

문의

010-3159-2679

공연소개

아뮤제오보에앙상블 소개

아뮤제는 프랑스어로" 즐겁게 하다", "재미있게 하다"라는 뜻을 가진 동사입니다. 아뮤제 앙상블은 오보에의 영혼을 울리는 아름다운 음색과 서정적이며 목가적인 오보에만의 아름다운 선율을 보다 많은 청중들에게 소개하여 오보에의 대중화에 앞장서고자 창단된 단체입니다. 오보에라는 악기를 통하여 즐거움을 만들어 가고자 하는 아뮤제의 작은 바람처럼 매회 연주회 때마다 기존의 작품은 물론 새로운 장르에 과감히 도전하여 아뮤제만의 연주스타일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오보에는 프랑스어로 오부아(Hautbois), 독일어로 오보에(Oboe)라고 불리는데, 프랑스어인 오부아의 뜻이 '높은 음을 내는 나무'라는 뜻입니다. 오보에는 원추형관과 겹리드로 된 고음의 목관악기로 보통 3단으로 분리되는 리드는 겹리드를 사용합니다. 리드 제작기술이 매우 까다롭고 섬세하여 많은 인내를 필요로 하여 연주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입니다. 리드를 그대로 악기에 끼워서 사용함으로 목관 악기중에서 가장 음율을 바꾸기 힘든 악기라 합주할 때 다른 악기를 오보에의 음정에 맞추어 조율합니다. 호흡이 적어도 되므로 긴 악구를 연주하기에 적당한 악기입니다. 오보에의 음색은 플루트처럼 경쾌하진 않지만 약간 콧소리같은 음향을 지녀서 독특한 정서를 자아내어 칸타빌레한 선율에 특히 적합합니다. 또한 다른 목관 악기들에 비해 오보에는 맑고 날카로운 소리를 내므로 합주시에 다른 악기들의 소리에 묻히지 않고 두드러지게 잘 들립니다. 그래서 솔로 선율을 많이 연주합니다.

 

단원

음악감독 박종덕

악장 유예동

총무 안경일

편곡 최경락

 

1st 이법승 이영림 윤시우

2nd 신슬아 박지경 유하형

3rd 조진구 정상원

E.h 이두찬 박 한

Vc. 이슬기

 

프로그램

 

라스트 액션 히어로 W. A. Mozart

The Marriage of Figaro Overture

 

파파로티 G. Puccini

Nessun Dorma


웰컴투 동막골 M. Oshima

kazabue


마이너리티 리포트 J. S. Bach

Jesus bleibet meine Freude


i n t e r m i s s i o n

 

햇빛 쏟아지던 날들 P. Mascagni

Cavalleria rusticana : Intermazzo

 

쇼쌩크 탈출 W. A. Mozart

Sull'aria from Le nozze di Figaro

 

미션 E. Morricone

Gabriel's oboe

 

그것만이 내 세상 J. Brahms

Hungarian Dances No.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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