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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라 박하은 귀국독주회

기간

2022-07-09~2022-07-09

시간

18:00

장소

명인홀

가격

전석 20,000원

주최

MY STAGE / 후원 : 선화예고, 한국종합예술학교, 뮌휀국립음대 동문회

문의

010-5123-8661

공연소개


프로필

비올리스트 박 하 은


섬세한 테크닉과 깊은 음색을 가진 비올리스트 박하은은 선화예술고등학교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를 실기우수 장학생으로 입학하여 조기 졸업했고, 이후 독일 뮌헨 국립음대(Hochscule für Musik und Theater München)에서 석사과정(Master)과 최고연주자과정(Meisterklasse)을 졸업하였다

일찍이 음악춘추콩쿠르 2위를 비롯하여 오사카 국제콩쿠르 현악부문 Espoir Prize 수상, 독일 브람스 국제콩쿠르 세미파이널리스트에 올랐으며 독일 Frühlingsakademie 국제콩쿠르 Förder Prize 수상, 독일 Anton Rubinstein 국제콩쿠르 3위 등 국내외 주요 콩쿠르에서 수상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독일 Yehudi-Menuhin Live-Music-Now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다수의 독주회 연주로 다채로운 경험을 쌓았으며 Amihai Groz, Roland Glassl, Barbara Westphal, Atar Arad, Hariolf Schlichtig 등의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하여 음악적 견문을 넓혔다.

 

솔리스트로서 뿐만 아니라 실내악에서도 두각을 나타낸 그녀는 Hariolf Schlichtig, Nils Mönkemeyer와 함께 München Odeonskonzert 연주, Veriko Tchumburidze, Louis Vandory, Diyang Mei, Johannes Välja, Yuya Okamoto와 함께 Tage der Kammermusik 2018 연주 및 바이에른방송(BR-Classic) 라디오 실황 녹음을 하며 음악적 입지를 단단히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더불어 Schleswig-Holstein Musik Festival에 초청되어 다수의 페스티벌과 세계적인 지휘자 Mariss Jansons, Christoph Eschenbah, Christian Thielemann 등과 호흡을 맞추며 오케스트라 연주를 통해 폭넓은 연주활동을 펼쳤다.

 

또한 인천시향, 대전시향, 천안시향, Bayerische Philharmonie, Munich Classical Player, Georgisches Kammerorchester Ingolstadt, Münchner Kammerphilharmonie Dacapo에서 객원을 역임하였고, 선화예고오케스트라, Hochschulsymphonieorchetser(HSO München) 수석, 평창대관령음악제 평창페스티벌오케스트라 단원, 인천시향 비상임단원, 독일 Staatskapelle Dresden 아카데미 단원을 역임하였다.

국외에서는 Prof.Hariolf Schlichtig를 국내에서는 김상진, 서수민, 김유영, 이한나, 오순화 교수를 사사한 비올리스트 박하은은 현재 선화예술중학교, 계원예술중학교, 인천예술고등학교, 한국창의예술고등학교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 20222월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귀국독주회를 마쳤으며 이번 독주회를 기반으로 다양한 무대에서 전문연주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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