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2019-05-31~2019-05-31
시간
19:30 (70분)
장소
연지홀
가격
전석 초대
주최
크리피아 피아노 앙상블
문의
프로필
유 율
전주예술고등학교 졸업
전북대학교 음악과 및 동대학원 졸업
전북대학교 협주곡의 밤 협연
송주연
원광대학교 음악과 졸업
전주완산교회 반주자
샤인피아노학원장
문민주
원광대학교 음악과 졸업
전북대학교 대학원 졸업
평화사회복지관 강사 역임
전주은빛합창단 반주자 역임
피아노 스토리 음악학원 원장
크리피아 앙상블 회장
최윤아
전주대학교 음악학과 졸업
전북대학교 대학원 졸업
Piano Diary, Piano Echo, 클래식스토리 정기연주회 출연
전주대학교 춘계 정기연주회 출연
Natural Wind Orchestra 협연
전라북도 신인음악회 출연
전주시온성교회 반주자
윤스뮤직 피아노&바이올린 전문학원장
임은영
배재대학교 음악학과 졸업
Prazska konzervator Dvorak Academy 수료
신입생연주회
춘계 정기연주회
추계 피아노 듀오 연주회
하늘노래선교합창단 반주자 역임
군장대 CEO 합창단 반주자 역임
이진민
전북대학교 음악과 졸업
Conservatorio di Vicenza (Pianoforte-Biennio) 수료
Accademia di Donizetti (Accompagnamento, Jazz piano) 졸업
소리울음악학원장
이슬하나
원광대학교 음악과 및 동대학원 졸업
'12 원광대학교 협주곡의 밤 협연
'13 원광대학교 피아노 앙상블 출연
'15 전북윈드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협연
전주성결교회 반주자
김선애
전주대학교 음악학과 졸업 및 동대학원 수료
맑은소리 정기연주회 출연
전라북도 신인음악회 출연
JJ Wind Orchestra 협연
Piano-Echo 정기연주회 출연
썬피아노학원장
서희정
원광대학교 음악과 졸업
앙상블 '예전' 음악캠프수료
전북중등음악교원 반주자 역임
하늘노래선교합창단 반주자 역임
한국피아노교수법연구소 연구원
전주교대부설초 강사 역임
김제봉남교회 반주자
윤혜련
원광대학교 음악과 졸업
'09 원광대학교 정기연주회 협연
광주용봉동성당 반주자
아델리움음악학원장
이수현
원광대학교 음악과 졸업
청소년을 위한 음악제 초청연주
유빌라테합창단 반주자 역임
글로리아여성중창단 반주자 역임
이윤지
원광대학교 음악과 및 동대학원 졸업
Universitit fur musik darstellende kunst wien, masterclass 수료 및 연주
음악협회, 기독교연합회 초청연주
원광대학교 협주곡의 밤, 라모니 오케스트라 협연
독주회 2회, 4인 음악회
순복음제일교회 반주자
수현 Piano story 학원장
프로그램
A. Scriabin (1872-1915)
Fantasie a-Moll
유 율/송주연
F. Schmitt (1870-1958)
Trois Rapsodies, Op.53 for 2 pianos No.3
문민주/최윤아
A. Dvorák (1841-1904)
Slavonic Dances, Op.72 No.1, 2
임은영/이진민
A. Rosenblatt (1956~)
Concerto Fantasia for Piano Duo 'Alice in Wonderland'
이슬하나/김선애
J. S. Bach (1714-1788)
Chaconne in d minor BWV 1004 for 2 pianos
서희정/윤혜련
D. Brubeck (1920-2012)
points on jazz No.1, 7 이수현/이윤지
곡해설
A. Scriabin (1872 - 1915)
Fantasie a-Moll
스크리아빈과 라흐마니노프는 모스크바 음악원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는 등 20세기 초반을 대표하는 당대의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이다. 스크리아빈은 많은 피아노곡들을 썼으나 두 개의 피아노곡은 이 곡이 유일한 작품이다. 그의 초기작품인 이곡은 쇼팽의 로맨틱이 친숙한 작곡 스타일이다. 피아니스틱하고 화려한 연주 효과를 갖지만, 중후하고 힘찬 음감이 아니라 어딘가 섬세하고 시적인 서광이 넘친다.
F. Schmitt (1870 - 1958)
Trois Rapsodies, Op.53 for 2 pianos No.3
플로랑 슈미트는 20세기 초 프랑스 및 유럽에서 드뷔시, 라벨과 함께 당대에 가장 중요한 프랑스 작곡가로 활약하고 존경받은 인물이다. 그의 작곡법은 인상주의적인 향취가 스며있는 풍부한 하모니와 다양한 음색, 그리고 살롱 풍의 유머러스한 멜로디를 느끼게 한다.
이 곡은 그 특징들이 잘 들어나는 대표적인 곡으로써 관능적인 화성, 풍부한 박자감각 그리고 따뜻한 느낌의 선율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과도한 감정제어 또는 감수성의 부재가 느껴지기도 한다.
A. Dvorák (1841 - 1904)
Slavonic Dances Op.72 No.1, 2
드보르작의 27세(1878)때 작곡한 이곡은 슬라브 민족의 리듬과 선율을 바탕으로 민족적 특성을 살려냄과 동시에 그의 독특하고 개성이 넘치는 선율과 화성으로 생동감 넘치는 춤곡을 표현하고 있다.
No. 1 3부 형식, 화려하게 시작하며 매우 서정적으로 변화된 후 강렬하고 격렬하게 마친다.
No. 2 우수에 잠긴 감미로운 선율이 제시된 후 밝은 분위기로 전환 그리고 처음보다 장식음을 더 많이 넣은 우아한 선율로 마친다.
A. Rosenblatt (1956 ~ )
Concerto Fantasia for Piano Duo 'Alice in Wonderland'
로젠블라트는 1991년 이상한 나라 앨리스를 주제로 14곡의 발레음악을 작곡하였고, 1994년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하여 새롭게 편곡된 이곡은 동화에서처럼 앨리스가 이상한 나라에서 겪는 여러 가지 재미있는 모험을 익살스럽고 유머러스하며, 그의 특위의 음악적 재치와 리듬감으로 재탄생시켰다. 이 곡을 들으면 동심의 세계로 안내되어 모험을 즐길 수 있다.
J. S. Bach (1714 - 1788)
Chaconne in d minor BWV 1004 for 2 pianos
바흐는 헨델과 더불어 바로크 시대의 절정을 이루는 대표 작곡가이다. 이곡은 1720년에 무반주 바이올린 곡으로 작곡이었으나 H. Coleman에 의하여 투 피아노로 편곡되었다. 일각에서는 그가 아내를 잃은 슬픔을 투영하고 있다는 얘기를 하지만 정확한 사실로 인정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 같은 해에 아내를 잃은 것은 사실이지만 오랫동안 작곡해 온 것들을 자필 악보로 정리한 해가 1720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곡의 은은한 슬픔이, 어찌 들으면 '비통'이라고까지 표현할 수 있는 마음이 꾹꾹 눌려진 채 담겨 있는 것은 분명하다. 또한 바흐의 샤콘느는 선율적인 요소보다는 화성적인 진행이 강조된 만큼 전체적인 느낌이 내향적이고 이지적이라는 느낌을 준다.
D. Brubeck (1920 - 2012)
points on jazz No 1, 7
데이브 브루벡는 미국의 재즈 음악가이다. 이곡은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계속하여 리듬을 변형시킴으로써 모음곡의 형태를 가지고 있다. 재즈를 기반으로 한 자유로운 변형과 즉흥성이 특징이며 반복되는 주제 속에서도 다채롭게 변화하는 재즈만의 매력을 여과 없이 보여준다.
No. 1 Prelude 한 소년이 무대 위에 외롭게 서 있다가 조금씩 움직이고 이때 소녀들이 등장한다.
소년은 소녀에게 다가가고 싶지만 다가서지 못한다.
No. 7 Waltz 외로운 소년 앞에 그를 위로해 주기위해 소녀가 나타나고 소년은 지난번 만난 소녀임을
알아보고 둘만의 로맨틱한 춤을 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