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FILE

Pianist 문세희는 독일 Essen Folkwang Universität der Künste(독일 에쎈 폴크방 국립음대)에 최연소 입학(전액장학금) 하였다. 그리고 전문연주자과정(Diplom), Essen Folkwang Universität der Künste(독일 에쎈 폴크방 국립음대)에서 실내악 전공(Master of Music Instrumentalausbildung Kammermusik) 석사를 취득함과 동시에 독일 Hochschule für Musik Köln(쾰른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 심사위원 만장일치 최고점수로 졸업하였다.

"천부적인 재능이 많아 음악에 대한 탁월한 이해와 해석능력은 물론이고 표현력이 풍부하고, 피아노 소리가 부드럽고 따뜻하며 다채로운 색깔을 가지고 있고, 섬세한 감성을 가진 피아니스트" 라고 스승 Bernhard Wambach이 호평 하였으며, 스승 Roland Proell은 "이미 훌륭하고 실력 있는 피아니스트였고, 지금은 좋은 피아니스트를 뛰어넘어 진정한 예술가의 모습이 보인다"고 하였다.

또한 현재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작곡가 진은숙은 "피아니스트 문세희의 피아노 소리는 매우 맑고, 영롱하며 아름답다" 라고 하였고, 독일 지휘자 Johannes Kalitzke는 "피아니스트 문세희는 특유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감성으로 난해한 현대음악 연주도 아름답게 승화시키는 능력이 있는 연주자"라고 호평하였다. 러시아 지휘자 Mark Kadin은 "냉철한 음악적 해석능력과 기교를 모두 갖춘 환상적인 피아니스트"라고 극찬하였다.

국내를 비롯하여 독일 H. Van Bremen 콩쿨, 이태리 Padova 국제 콩쿨 3위 입상, Don vincezo vitti 국제 콩쿨 입상 등 다수의 콩쿨 입상을 통해 연주자로서의 두각을 나타내었다.

스페인 Murcia에서의 연주를 시작으로 독일 Dortmund Harenberg hall, Schwelm Ibach saal, Essen Philharmonie, Essen Neue Aula, Essen Pina-bausch-theater, Essen Folkwang Museum, Duisburg Kleinersaal, Duisburg Lehmbruck Museum, Jahrhunderthalle Bochum, Düsseldorf Mutterkirche, Duesseldorf Partika Saal, Kammermusiksaal Köln, Konzertsaal Köln, Bonn Beethovenhaus, 스위스 Luzern, St.Gallen 이태리 Milano, Torino, 체코 Praha, 러시아 Moscow, Krasnojarsk, 프랑스 Lyon, Paris 네덜란드 Amsterdam 등 독일을 중심으로 세계각지에서 독주회를 가지며 연주자로서의 탄탄한 기반을 다졌다.

뿐만 아니라 독일 Essen Modern Ensemble, 체코 Moravian Philharmonic, 러시아 Krasnojarsk Philharmic 등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정상급 오케스트라 협연을 하며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의 탁월한 음악적 자질을 인정받았으며, 또한 다수의 하우스콘서트 및 자선음악회를 통하여 다방면의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피아니스트 문세희는 2015년 귀국하여 같은 해 12월 전주 소리문화의전당, 서울 금호아트홀에서의 독주회를 개최하였으며 앞으로 국내외 활발한 연주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 PROGRAM

J. S Bach French Suite No.5

(1685-1750)

L. v. Beethoven Piano Sonata op.26

(1770-1827)

         INTERMISSION

J. Brahms Ballade Op.10 No.4

(1833-1897)

J. S Bach Busoni - Chaconne BWV 1004

(1685-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