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하고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이 주관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일원의 사업으로 패밀리오케스트라&합창은 초․중․고등학생을 중심으로 가족들에게 음악교육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활성화하고자 한다. 주5일제 실시에 따라 학교 밖 토요일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아동․청소년 문화예술 소양 함양 및 가족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지역의 가족구성원을 대상으로 오케스트라와 합창 음악교육 및 공연관람, 음악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기획하였다. 문화예술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이 사업을 주관함으로서 토요 문화학교의 사업의 질을 높이고, 오케스트라&합창교육의 내실을 기하여 가족 구성원 모두가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행복한 가족 프로그램을 만들고자 한다. 전문적인 음악을 가르치는 전문음악인 양성과정이 아닌 핵가족화 되고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강한 현 시대 흐름을 파악하여 보다 가족이 화합할 수 있는 내적인 감성에 호소하여 음악으로 하나 되는 패밀리오케스트라&합창 이 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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