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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리문화의전당 ‘문화가 있는 날’ - 청소년문화예술교육 [드림 시어터]

기간

2015-08-26~2015-08-26

시간

15:00 (50분)

장소

명인홀

가격

초대 (매진)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 한국소리문화의전당 학교법인 예원예술대학교

문의

063)270-7836, 8000

공연소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문화가 있는 날’청소년문화예술교육 <드림 시어터>
자유학기제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공연예술분야 진로탐색 연계 뮤지컬 제작프로그램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은 12월까지 전라북도 내 자유학기제 시범운영 중학교 4곳을 대상으로 심도있는 문화예술 경험 확대를 위한 청소년대상 뮤지컬공연 제작프로그램<드림 시어터>를 진행하고 있다.

<드림시어터>는 전문예술단체와 자유학기제 중학생들이 합작 형대로 문화예술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최종 결과물을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또래 청소년 및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발표회를 진행함으로써, 문화예술 감상기회 확대 및 예술전문가의 직업체험을 통해 예술분야 진로탐색이 가능하도록 하여, 참여 학생들이 자발적인 문화예술체험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교육사업이다.

<드림 시어터>는 진로에 대한 고민과 관심이 많은 청소년들이 각 분야별 전문 스태프들과 만나 공연예술사업의 다양한 직업군을 탐색해보는 진로탐색 과정과 전문 예술가들과 함께 뮤지컬을 직접 제작해보는 공연제작과정을 연계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적성과 미래에 대한 탐색-고민-설계의 기회가 되도록 기획하였다.

또한, 학생들이 뮤지컬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음악교과서에 수록된 뮤지컬곡, K-POP곡 등을 활용해 자신들의 이야기를 스토리텔링 한 쥬크박스 뮤지컬을 만들어 공연나눔을 실천함으로써, 무대를 매개로 ‘나’가 아닌 ‘우리’를 통해 사회와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하였다.

‘중2병’이라는 단어가 생길 정도로 사춘기 자아형성광정에서 혼란을 격고 있는 중학생들에게 <드림시어터>가 스트레스 해소 및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는 창의적인 문화예술교육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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