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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전주세계소리축제

기간

2014-10-12~2014-10-12

시간

16:00 ~ 19:00 / 19:00 ~ 21:00

장소

놀이마당

가격

무료

주최

전라북도,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회

문의

1577-4052

공연소개

10월 12일(일) 16:00 ~ 19:00
1.정읍농악

2.태평소리(순창)
전국 유일의 태평소 동호회인 ‘태평소리’는 그 존재만으로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다양한 지역 행사와 공연에 활발히 참여하며, 실력 향상을 위해 매주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특유의 매력을 가진 태평소 소리에 매료되는 시간.

3.남가르(Namgar)
산과 숲의 영혼을 노래하는 목소리
‘남가르’는 부랴트 공화국의 전통 포크락 밴드로 여성 보컬리스트인 ‘남가르’를 주축으로 전통 음악과 현대의 모던락과 재즈 등을 그녀만의 색으로 혼합한다. 하얀 구름을 뜻하는 ‘남가르’는 시베리아에 근접한 국경지역의 몽골 아주 작은 마을에서 태어나 자연과 함께 자라나며 산과 숲의 영혼을 노래해왔다. 그녀는 할아버지와 아버지에게서 물려받은 음악적 멜로디로 점점 사라져 가는 전통을 유지해간다. 부랴트 부족의 신화 등을 옛날의 방식 그대로 노래하기도 한다. 희미해져가는 부랴트와 몽골의 전통 음악과 자연의 영혼을 통해 당신에게 생기를 불어넣는다.

4.목수토(木水土)
다양한 장르의 전통음악이 만나 이뤄내는 조화

국악그룹 '목수토'는 사람의 문양을 다양한 음악으로 발현하고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세계무대로 나아가는 음악집단이다. 판소리, 정가와 민요, 타악과 굿처럼 장르가 다른 다양한 전통음악을 각각의 고유한 음악적 특성은 최대한 살리면서 새로운 조화를 이루어 연주한다. 우리 음악의 개성을 극대화하고 재해석하며 현 시대와 소통할 수 있는 음악을 추구한다.
<공연내용>
공연제목 : <소리는 이름이 있다>
1.범피중류(저 물 가운데 떠서)
2.절로절로
3. 별신
<출연진>
-소리•타악 : 이봉근
-정가•민요 : 김보라
-타악•굿 : 박범태

5.이창선 대금 스타일
대금 연주의 확장을 추구하는 젊고 열정적인 밴드

이창선 대금 스타일은 대금 연주의 확장을 추구하는 젊고 열정적인 밴드로 타 지역에까지 마니아층이 형성될 만큼 높은 수준의 연주 실력과 대중성을 확보하고 있는 팀이다. 대금과 기타, 베이스, 드럼으로 구성되어 대금 특유의 한국적인 서정성과 재즈밴드의 음악적 요소를 결합했다. 2009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영아트프론티어(ARCO Young Art Frontior)에 선정되었으며 유투브 국악분야에서 가장 높은 20만 조회수를 돌파하기도 했다. 이들의 첫 음반 ‘꿈꾸는 소년’은 4,000장의 판매를 기록하는 등 전국적으로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하고 있다.
<출연자>
-이창선
-박윤호
-노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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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일(토) 19:00 ~ 21:00
소나 자바테(Sona Jobarteh)
‘최초’와 ‘유일’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월드뮤직의 거장
최초는 언제나 위대하다. 위대한 발걸음을 내딛은 여성 최초, 그리고 유일의 ‘코라’ 연주자인 거장 ‘소나 자바테’가 소리 축제를 찾는다. 21현의 ‘코라’는 서아프리카 그리오 가문에게만 전수되는 만딩 음악에서 가장 중요한 악기로 ‘코라’와 함께 무대에 선 그녀의 모습은 경이롭기까지 하다. 카리스마 넘치는 그녀는 노래와 작곡, 프로듀싱까지 망라하는 멀티 아티스트. 다양한 악기 연주자들과 공감할 수 있는 세심한 작업을 통해 무대 위에서 아름답게 재조명될 다양한 레퍼토리를 완성했다. 전 세계 유명 뮤지션들과 활발한 음악 활동을 벌이며 로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브리튼 교향악단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음악 세계를 넓혀 나가고 있다. 그녀의 섬세하면서도 강한 리듬, 여리면서도 매혹적인 ‘코라’ 연주를 들어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이다.
<출연진>
-소나 자바테 (Sona Jobarteh) : 코라(Kora)
-알프레드 클레이톤 배너만(Alfred Clayton Bannerman) : 일렉기타(Elecguitar)
-리차드 캬지 루간기라(Richard Kyazi Lugangira) : 어쿠스틱 기타(Acoustic Guitar)/백보컬(Backing Vocals)
-알렉산더 오키에레 보아텡(Alexander Okyere Boateng) : 드럼(Drum Ki)
-크와메 자바테 고드조(Kwame Jobarteh-Codjoe) : 젬베(Djimbe)
-앤드류맥린(Andrew Mclean) : 일렉트릭 베이스(Electric Bass)/백보컬(Backing Vocals)
-무하나두 라미네 사르(Mouhanadou Lamine Sarr) : 퍼커션(Percussion)

판소리&합창 야외공연 피날레
K-pop과 판소리합창으로 추억하는 ‘굿바이~ 2014 소리축제’
판소리와 웅장한 합창의 하모니로 2014전주세계소리축제는 아름다운‘추억’이 된다. 올해 폐막공연은 2014 소리축제를 위한 대형 기획공연으로 폐막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별도의 폐막공연을 준비했던 기존의 방식을 탈피해 2014소리축제 라인업 가운데 대중친화적이면서 폐막의 의미를 가장 돋보이게 해줄 공연으로 폐막공연을 장식한다. 축제의 폐막을 알리고 다음해를 기약하는 의미로 축제를 즐기는 다양한 계층을 보다 폭넓게 포용하면서‘대동의 어우러짐’이라는 폐막의 의미를 녹여낼 예정.
올해 폐막공연은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K-pop 가수들과 국민들에게 사랑받아온 ‘국민가요’를 국악기 중심으로 편성함으로써 소리축제의 지향을 보다 대중적으로 보여주는 방식으로 채워진다. 'K-pop into the traditional' 프로젝트의 핵심이라 할 ‘하광훈 with 에일리•주현미•마야•바비킴•국카스텐 보컬 하현우’ 그리고 판소리합창을 통해 페막공연의 화려함을 극대화 할 예정. 판소리합창은 가장 대표적인 1인 연희 극을 여럿이 함께 부르는 ‘합창’의 방식으로 새롭게 변화시킨 공연으로 새로운 판소리의 면모를 보여주고 폐막의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출연진>
-전주판소리합창단
전주판소리합창단은 본래 독창 형식의 ‘판소리’를 서양 음악의 ‘합창’처럼 단선율의 창으로 동시에 부르거나 두 개의 성부로 나눠 노래한다. 18명의 젊은 여성 소리꾼으로 이뤄진 합창단으로 젊은 국악 예술인들의 공연을 통해 국악을 알리고 대중들이 국악공연을 쉽게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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