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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우수예술기획: 아름앙상블 “하루”

기간

2014-07-12~2014-07-12

시간

19:30 (65분)

장소

연지홀

가격

일반 10,000원 학생 5,000원

할인

■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유료회원할인
각 회원 4매까지 30% 할인

■ 장애인 국가유공자 할인
장애 1~3급 : 동반보호자 1인까지 50%할인
장애 4~7급 : 본인에 한하여 50%할인
국가유공자[독립유공자(애국지사), 국가유공자, 5.18민주유공자,
특수임무수행자] : 본인 및 동반자 1인에 한해 50%할인
유족증 소지자 : 본인만 50%할인

주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학교법인 예원예술대학교, 아름앙상블

문의

공연소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우수예술기획 한국소리문화의전당(대표 이인권)은 2013년 우수예술기획 전문가들에게 ‘아트 노블레스賞’(Art Noblesse Award) 수상자를 선정하여 지난 1월 시상식을 가졌다. 아울러 이 단체들은 2014년도에 우수예술기획 공연으로 초청, 진행된다. 해당단체로는 클나무오케스트라(지휘자 유수영), 아름앙상블(대표 송호은), 오문자&알타비아 댄스 컴퍼니(대표 오문자)와 서예가 산민 이용씨가 선정됐다. 이 사업은 지역 문화예술의 창달에 기여하고 공연 및 전시 예술 기획의 전문가로서 매니지먼트 체계를 효과적으로 실천하는 것에 역점을 두었다. 또한 예술 실연(實演) 시 관객의 편익성을 제공하고 공공 절차와 규범을 준수하여 문화예술정신의 함양에 솔선수범 한 것을 평가했다. 소리문화의전당 이인권 대표는 “예술기획, 곧 매니지먼트 역량이 공연장 질서유지와 관객 수준을 높일 수 있는 촉매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기획단체들의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단체소개 * 아름앙상블은 세상의 모든 음악을 가슴 속 한 품안에, 한 아름에 담아 섞고 다듬어 아름다운 소리를 만들어내고자 창단되었습니다. 우리들이 살아가는 어제, 오늘, 내일의 이야기를 음악에 담아 공감하고 싶은 것...... 그것이 바로 아름앙상블의 음악입니다. 지나간 시간들, 오늘 하루, 다가올 내일을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함께........ * 아름앙상블 단원 프로필 o 대표 송호은 (거문고) - 이화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음악학부 석사 - 전주시립국악단 상임단원 o 조용오 (대금,소금) - 전북대학교 한국음악학과 졸업 - 전북도립국악원 관현악단 부수석 o 서인철 (피리, 태평소) - 전북대학교 한국음악학과 졸업 - 전북도립국악원 관현악단 단원 o 김수현 (작곡,건반) - 전북대학교 한국음악학과 박사과정 수료 - 전주시립국악단 상임단원 o 박태영(타악) - 충남국악단 상임단원 역임 - 군산 전통문화 연구원 음악감독 o 오나영(가야금) - 전북대학교 한국음악학과 졸업 - 성금연가락보존회 회원 - 온소리 예술단 단원 o 김윤태 (첼로) - 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음악교육과 석사 - 풍남중학교 음악교사 o 박재화(타악) - 원광대학교 음악과 졸업 - 군산 전통문화연구원 기획실장 <도움 주신 분> o 조중희(노래) - 백제예술대학교 미디어음악과( k-pop 보컬 ) 2학년 프로그램 소개 part Ⅰ 어제& 나 돌아본다. 지나간 그날을 동경하며 그날의 하루를 돌이켜본다. 1.동경 (작곡 김수현) 현재의 순간보다는 지나간 이야기들이 많다. 현재보다, 어제와 내일이 더 중요하다. 과거에 대한 그리움과 미래에 대한 동경이 바로 나의 삶...정서이다. 2. 하루 (작곡 김수현) 하루가 분주한 사람들과 목마른 사람들 틈에서 시작되어 가고 늘 서두르다 보면 잊어버리는 메모처럼 적어내리지 못한 채 넘어간다. 아침은 기뻐하는 사람들과 슬퍼하는 사람들 속에서 저녁으로 바뀌어가고 이른 아침 문을 열고나서면 돌아올 시간들을 들여다본다. part Ⅱ 오늘& 당신 오늘 당신은 누군가 무언가를 떠나보냈나요? 그리 먼 이야기도 아닌듯한 지나간 일들을 추억으로 쌓아 다시는 오지 않을 오늘을 색칠하는 건 어떤가요.... 3. 그리 먼 이야기도 아닌듯한데 (작곡 김기범/ 노래 조중희) 다 잊고 산다. 그러려고 노력하며 산다. 그러나 오늘처럼 가슴이 저려 올 때가 있다. 매일처럼 돌아오는 오늘 속에 추억은 오늘 하루만큼 더 깊어져간다. 4. 피리와 재즈 쿼텟을 위한 창부타령 (작곡 황호준) 사랑 사랑 사랑이라니 사랑이란게 무엇인가. 알다가도 모를 사랑, 믿다가도 속는 사랑, 오목조목 알뜰 사랑, 왈칵달칵 싸움 사랑, 무월삼경(無月三更) 깊은 사랑, 공산야월(空山夜月) 달 밝은데 이별한 님 그린 사랑, 이내간장 다 녹이고 지긋지긋이 애태운 사랑, 남의 정만 뺏어가고 줄줄 모르는 얄민 사랑, 이사랑 저사랑 다 버리고 아무도 몰래 호젓이 만나 소근소근 은근 사랑, 얼씨구 좋다 내 사랑이지 사랑 사랑 참 사랑아~~ part Ⅲ 내일& 우리 어제, 오늘 모두 사라질 것들은 기억에 남겨두고 우리는 어딘지 모를 그 길에서 내일을 바라본다. 5.one day on the road (작곡 황호준) 나는 종종 무작정 버스를 타고 종점에 내렸다가 다시 돌아오곤 했다. 그날도 그렇게 버스 종점에 내렸는데 산 쪽으로 굽이굽이 이어진 길이 눈에 들어왔다. 막 주위에 어둑어둑해지던 시간이었는데, 나도 모르는 사이 길을 따라 걷고 있었고 황혼은 어둠을 겨우 견디는 중이었다. 시골의 개 짖는 소리, 굴뚝의 연기, 인적이 끊긴 시골 마을로 이어진 그 길은 현실과 환상의 경계같이 느껴졌다. 그 날 걸었던 그 길을 다시 걸어 볼 수 있을까.. 6. Tomorrow (작곡 황호준) 우리는 오늘.........내일을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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