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작곡가협회가 전주시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전주 시민과 함께하는 창작가곡 발표회를 위한 연주이다.
전북작곡협회는 매년 정기연주회를 진행해왔다. 올해 2014년 하반기 연주는 창작가곡 발표회로 도내 각 대학 음대에 재직중인 교수와 강사진으로 구성된 작곡가들이 신작 창작가곡으로 16여곡의 작품의 연주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준복 교수 외 10인의 작곡가가 창작가곡 16곡을 다양한 음악기법으로 가곡의 아름다움을 선사하려한다. 또한 전북지역의 유일한 작곡가들의 모임 단체인 전북 작곡가협회는 창작 가곡에 대한 이해와 보급에 기여하고, 음악회를 통한 창작활동에 이바지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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