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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4회 트롬본앙상블 정기연주회

기간

2014-08-24~2014-08-24

시간

19:00 (90분)

장소

연지홀

가격

전석 10,000원

주최

JB 트롬본 앙상블

문의

공연소개
전라북도 지역 및 문화예술 발전에 도모하며  전북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천년의 비상을 꿈꾸는 전라북도민들이 연주회 사업을 통하여 하나되고 더불어 따뜻한 세상을 구현하고  듣기만 해도 힘이나는 음악을 통해 생활의 활력을 불어 넣어준다. 문화적 상상력과 음악적 감성을 길러주기 위한 흥미롭고 교육적인 프로그램을 접목하여 온 가족들에게 클래식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앙상블'의 뜻처럼 하나되는 사랑의 메세지를 전달하고, 화합을 유도하며, 편안하고, 웃고 즐기는 공연장 분위기를 만들어 자연스럽게 클래식 음악에 가까워 질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지휘자 유연수는 전주대학교 음악과와 동 대학원에서 학사 및 석사를 수여하고 5번의 트롬본 독주회 및 다양한 솔로연주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1998년 JB Trombone Ensemble 을 창단하여 음악의 폭을 넓혀감으로써 다양한 레퍼토리를 소화하였고, 동시에 JK금관앙상블 단원으로써 왕성한 활동을 통해 전라북도 지역문화 및 관악 문화발전에 기여 및 새로운 음악의 장을 만들었다. 2006년, 2008년 JAPAN Band Clinic을 수료하였으며 음악적 지도력과 예술적 행정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YAMAHA Music Korea Band 지도강사로서 남다른 음악 작품의 해석과 관악연구에 많은 열정과 노력을 기울 이고 있다. 현재는 전주영상미디어고등학교, 전주예술고등학교, 원광예술고등학교, 전북동화중학교에 출강중이며 전주대학교 겸임교수며, School Band인 JJ Wind Orchestra, Soul Wind Orchestra의 지휘자로서 많은 젊은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비영리법인인 Natural Wind Orchestra와 여성으로만 구성된 Humming Wind Ensemble을 창단하여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로서 전라북도 관악의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고 관악계의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해나가고 있으며, 다채로운 소재의 공연을 통해 관객과 호흡을 맞추어 나가고 있다. 전북을 중심으로 문화적 혜택을 받기 어려운 소외지역, 사회 복지시설 등을 찾아가 자선음악회 및 순회공연을 펼치며 사회에 공헌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1998년 ‘전북 트롬본 앙상블’이라는 이름으로 창단하여 연주활동을 시작하였고, 2007년부터 ‘JB 트롬본 앙상블’로 정식 개명하였다. 현재는 전북을 대표하는 트롬본 앙상블 단체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트롬본이라는 단일악기 앙상블 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제공함으로써, 음악 애호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Members 회장 Tuba Percussion 단원 송진호 악장 총무 기획 악보 이지현 박민성 최대현 송진호 이경미 김아영 유동완 이경석 김호산 소연진 백민영 이용운 고길한 이우빈 박 경 | Arr. by Kim, Ji-hyun | Mr. Wilhelm | 양명문 시/변훈 곡 | 명태 | E. Di Capua | O! Sole mio Baritone 서동민 | Jeffrey | 76 Magic Trombones | Brad Edwards | Boneweek Fanfare2 | L. v. Beethoven | Symphony No.7 movement 2 | ABBA | ABBA GOLD | P. I. Tchaikovsky | Tuneful Tchaikovsky | Lee, Moon-seok | 경회루 생황 김소엽 | John Newton | Amazing Grace | K. L. King | Princess of the Indian | Arr. by Kim, Ji-hyun | Mr. Wilhelm 오페라 <윌리엄 텔> 곡으로 오스트리아의 압제에 괴로워하는 스위스 국민과 독립의 길을 개척하려고 노력하는 <윌리엄 텔>을 포함한 의용군의 활약을 그린 곡이다. 되찾은 자유와 스위스 군대의 행진모습, 환희에 찬 군중들의 모습을 힘 있게 묘사하고 있다. | 양명문 시/변훈 곡 | 명태 한국의 작곡가이자 외교관인 변훈이 6.25 전쟁 피난 중 대구에서 지은 가곡으로 양명문의 시를 받아서 완성되었다. 세상살이의 애환을 가난한 시인의 술안주가 되어버린 명태에 빗대어서 작곡되었고, 밝고 유머가 넘치는 곡이다. | E. Di Capua | O! Sole mio 이탈리아의 나폴리 민요인 ‘O! Sole mio(오 나의 태양)’ 자연의 아름다움과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부르는 노래이다. | Jeffrey | 76 Magic Trombones 이 곡은 “Magic slides”라는 곡과 행진곡 “76 Trombone”이라는 곡이 합쳐진 트롬본 특유의 글리산도 효과를 느낄 수 있는 곡들로 경쾌한 리듬과 음악적 재미를 선사한다. | P. I. Tchaikovsky | Tuneful Tchaikovsky Tuneful Tchaikovsky의 곡 중 유명한 선율을 한데 모아 편곡한 곡으로 차이콥스키 심포니 4번 1악장 선율이 팡파레처럼 울려 퍼지며 시작하여 호두까끼 인형의 여러 주제들 심포니 6번 1악장이 어루지면서 곡 전체를 이끌어간다. | Lee, Moon-seok | 경회루 생황협주곡 “경회루”는 옛 조선왕조 시절, 왕이 외국 사신의 접대와 연회를 베풀었던 곳인 것을 착안한 이 곡은 여민락의 영향을 받았으며, 정악에 바탕을 두고 곡의 첫부분은 왕이 등장하는 모습의 웅장하고 여유있는 선율로서 곡의 전체를 이끌어 간다. 이 웅장한 주제를 생황이 받고 생황이 연주할 수 있는 조성 을 극복하며 발전시켜 간다. 경회루의 아름다운 건축미를 자랑하듯 아름다운 선율은 주변 산봉과 연못 에 반영된 절묘한 경관을 보는 듯한 느낌으로 조화를 이룬다. 우리나라 국악기 중 유일하게 화음을 낼 수 있는 생황의 독특함을 맛 볼 수가 있다. 작곡자는 전주 트롬본 앙상블의 정기연주회를 축하하며 이 곡 을 만들었다. | John Newton | Amazing Grace 어메이징 그레이스는 ‘놀라운 은총’이란 뜻으로 영국인 작곡가 존 뉴튼 경에 의해 작곡되었다. 종교적인 곡이지만 대중적으로 유명한 곡으로, 많은 편곡자에 의해 다양하게 편곡되었다. 그중에서도 이곡은 트롬본 악기로 편곡된 곡으로, 트롬본만이 지닌 특유의 음색으로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K. L. King | Princess of the Indian 곡 중반부 바리톤 솔로가 특히나 인상적이며 마지막 알레그로 악장에서는 경쾌한 리듬으로 시작해서 웅장 하게 끝을 맺는 곡이다. 이 곡은 원래 윈드 오케스트라를 위하여 작곡된 곡이나 트롬본을 위하여 새롭게 편곡되었고, 트롬본 특유의 부드러운 음색으로 더욱 화려하고도 웅장함을 더할 것이다. Inter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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