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해지는 판소리 다섯 바탕 중 음악적으로나 문학적으로 가장 빼어난 작품으로 꼽히는 <춘향전>은 성춘향과 이몽룡의 신분을 뛰어넘는 사랑이야기다.
전북브랜드공연은 우리 전북도민들과 국내외관광객들이 언제라도 우리지역의 멋과 흥을 담을 수 있는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작한 공연이다. 올해 시연공연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전북예술회관에서 상설공연으로 진행된다.
전북브랜드공연 뮤지컬 <춘향>은 현대를 살아가는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기고 교감할 수 있도록 가・무・악이 어우러진 뮤지컬로, 우리가 꿈꾸는 최고의 사랑을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