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리문화의전당 찾아가는 예술무대 6_익산 전북과학고등학교 공 연 : 풍류지악 일 시 : 2013. 7. 5(금) 오후2시 장 소 : 전북과학고등학교 주 최 : 한국소리문화의전당 학교법인 예원예술대학교 입장료 : 전석 초대 익산 금마면에 위치한 전북과학고등학교 학생들과 금마면 지역주민의 문화체험을 통한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더위에 지치고 학교생활에 열중했던 학생들에게 우리음악을 선사하고 다양한 곡을 소재로 퓨전국악소리를 접할 수 있다. ■ 프로필 다양하지만 무분별한 문화 사회의 흐름 속에서 문화 정체성을 잃어가는 가운데 우리 것에 대한 새로운 문화적 고찰의 계기를 마련하고 국악의 새로운 문화창출에 대한 도전과 변화 발전 속에 선두적인 역할을 하고자 하는 단체이다. 전통음악만을 고수하는 것이 아닌 시대 흐름에 맞게 퓨전 크로스오버, 창작판소리, 창작소리극, 등을 만들어 일반 대중들에게 쉽고 편하게 제공하려 한다. 또한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기는 하지만 우리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고 대중들과 호흡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과 호흡하고 여러 계층에게 문화적 혜택을 주고자 노력하는 단체이며, 젊지만 깊이 있고 멋과 흥 이있다. k-pop에 빠져 있는 젊은이들에게 한국 고유의 전통음악을 알기 쉽게 들려줌으로서 한국 음악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할 것 이다. 음악감독 /타악 : 박태영 가야금 : 문가연, 아쟁 : 김소영, 거문고 : 이슬기, 대금(소금) : 김용화, 해금 : 이정연 신디사이저 : 김소리, 판소리 : 송길화, 기획/연출 : 박재화 ■ 프로그램 1. New 土(토) 작곡: 김수현 1악장 new 土 시작을 알리는 힘찬 장단과 악기들의 개로움을 표현아며 어울린다. 2악장 국악기의 다양함과 특징을 살려 주고받는 식으로 즐겁게 노닌다 3악장 어그럽고 부드러운 선율의 구성으로 평화로운 모습을 그린다 4악장 우리의 역사와 한국음악은 영원히 흐르고 그안에 우리가 살고있다. 2. 임 그리는 춘향 작곡: 김수현 춘향이 이몽룡을 떠나보내고 매일 눈물로 보내는 모습을 형상화한곡이다. 판소리 춘향가에서 모티브를 얻어 만든곡으로 애절한 마음이 가사에 가득담겨있다. 3. 어화둥 내사랑 작곡: 김영선 이곡 역시 판소리 춘향가에서 모티브를 얻어 만든곡으로 과거를보기위해 떠난 이몽룡이 춘향이를 그리며 부르는 곡이다. 4. 추상 작곡:이경섭 해금협주곡 추상 해금의 특징을 가장 잘살린 곡이다 해금과 다른악기의 앙상블이 매력적인곡이다. 5. 자룡, 활 쏘다. 소리: 송길화 판소리 적벽가중 조자룡이 활을쏘는 대목을 건반과 모듬북과 함께 새롭게 만들어진 곡이다 판소리의 고유의 멋을 회손하지 않으면서도 현대적 감각에 맞게 구성한 작품으로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수 있는 작품이다. 6. 타 작곡: 이경섭 모듬북과 실내악과의 앙상블 타악이 가지고 있는 리듬을 극대화하여 만든곡으로 이번작품에서는 드럼과 모듬북 이 함께 연주한다. 도민과 함께하는 즐거운 ‘찾아가는 예술무대’ 너와 내가 하나 되는 예술공동 프로젝트 지역 문화예술의 활성화와 도민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직접 도민을 찾아가 문화예술의 향기를 전하는 ‘커뮤니티 예술프로그램’으로 이런 문화 예술 공연 무대를 도시뿐만이 아닌 지역주민모두가 함께 느끼고 공유하고자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은 찾아가는 예술무대를 기획하였다. 또한 도민에게 보다 다양한 공연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장르의 전북도내․외 예술단체의 참여를 통해 수준 높고 다양한 공연물의 관람을 희망하는 도민의 문화욕구에 부응하고자 노력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