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리문화의전당 로고

통합검색
닫기
닫기
월별프로그램
유튜브 바로가기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페이스북 바로가기 블로그 바로가기
TOP
제 26회 전북대학교 한국음악학과 정기연주회

기간

2013-10-29~2013-10-29

시간

19:30 (90분)

장소

연지홀

가격

초대

주최

전북대학교 예술대학 한국음악학과

문의

063)270-3716

공연소개


프로그램 1. New土 intro & 1악장 - New 土 시작을 알리는 힘찬 장단과 관현악이 새로움울 표현하며 어울린다. 2악장 - 遊土 국악기의 다양함과 특징을 살려 주고받는 식으로 즐겁게 노닌다. 3악장 - 侑土 너그럽고 부드러은 선율의 구성으로 평화로운 전주의 모습을 그린다. 4악장 - 流土 우리의 음악은 영원히 흐르고 그 안에 우리가 살고있다. 2. 거문고 협주곡 ‘푸리’ 거문고는 백악지장(白樂之丈)이라고 한다. 이 곡은 이러한 거문고의 소리로 아리랑 내면 깊숙이 심어져 있는 우리 민 족의 정서를 그대로 반영하고자 만들어진 곡이다. 또 이 시대 우리민족과 과거의 현재 미래, 삶과 죽음을 풀고, 화합 의 장이 만들어지기를 기원하며 거문고의 개방현인 문현과 세 줄의 청의 사용에 그 의미를 담았다. 이번 연주는 협 주곡 형식으로 편곡되어 연주된다. 3. 청풍 모듬북을 중심으로 다양한 타악기와 관현악의 어우러짐을 통해 바람의 소리를 섬세하게 묘사한 곡으로, 잔잔하면서도 화려한 다양한 봄바람을 느낄 수 있다. 시간에 굴레속에 살고.. 살고.. 어느덧 수 많은 세월 흘렀건만 나에게 밀려드는건 꼬리긴 답답함이여라 눈 감고.. 귀 막고..침묵하면 언젠가 바다와 벗 삼는 푸른 바람 되어지리.... 4. 가야금중주 - ‘오색, 바람을 꿈꾸다’ 2010년 전주가야금연주단 제9회 정기연주회 “한 스타일(韓 Style) & 온고이지신”의 테마로 위촉 초연된 ‘오색, 바람을 꿈꾸다’는 ‘바람의 옷’이라는 애칭을 얻은 한복의 이미지 중 색이 주는 아름다움을 음악적으로 표현해본다. 자연을 닮은 한복의 여러색을 다양한 이미지로 분류하여 곡을 전개시켜 나간다. 총 6종류의 악장으로 서장, 1악장- 백(白), 2악장-청(靑), 3악장-흑(黑), 4악장-황(黃), 5악장-적(赤)으로 구분된다. 서장은 마치 한줄기 미풍이 불어오면 서 오색(황(黃), 청(靑), 백(白), 적(赤), 흑(黑))의 세계로 진입해 들어가는 듯 인상을 자아낸다. 5. 전라도 아리랑 2002년 전주세계소리축제의 개막식 공연으로 위촉된 곡으로 흥겨운 소리가락과 정겨운 노랫말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중모리장단으로 시작해서 휘모리 장단으로 넘어가면서 전라도의 여러 지역명과 특징을 나열한 전라도 아리랑의 가사말이 특히 구성지다. 6. 추억의 동백섬 아름다운 동백섬을 노래한 해광 강동 ‘추억의 동백섬’이라는 시를 음악으로 묘사한 작품으로써 멜로디인 노래부분은 판소리 창법의 이중창으로 부르며 국악반주에 의해 서로 다른 특징의 4악장으로 이루어진 곡이다. 작곡 김수현 작곡^연주 윤화중 편곡 이화동 작곡 홍민웅 타악지도 최 만 작곡 이지연 음악지도 박달님, 백은선 작곡 유장영 합창지도 김수현 작곡 백성기 합창지도 김수현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