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개
바로크시대부터 고전과 낭만시대에 이르는 폭넓은 실내악 레퍼토리를 선보이고 있는 에라토 앙상블은 2010년 창단하였으며, 바이올린 양성식(음악감독)을 비롯 바이올린 서민정, 플루트 김영미, 첼로 김호정, 쳄발로 김희정 등 최고의 연주기량을 지닌 연주자들로 구성된 단체입니다. 이번 2013년 정기연주회에서는 비발디 4 바이올린 협주곡을 비롯 차이코프스키, 브리튼 등 예술적 가치 높은 챔버 레퍼토리를 통해 단체의 음악적 역량을 선보이는 한편, 세계적인 뮤지션들과의 교류가 이루어지는 무대로 마련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