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개
이번 피아노에코의 무대는 기존 오케스트라 곡을 편곡하여 피아노 두 대로 표현하는 무대이다.
사업명 “오케피아노”는 오케스트라와 피아노의 합성어로 아기자기한 목관의 노래, 크고 웅장한 금관, 타악의 넓은 세계, 넓고 풍부한 현악의 울림을 오케스트라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는 피아노로 연주함으로서 특색있고 활기있는 무대를 마련하였다. 또한 오페라 서곡등 익숙한 곡을 선택하여 청소년을 포함한 관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어울릴 수 있는 앙상블 음악을 제공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