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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윤 첼로 독주회

기간

2013-11-30~2013-11-30

시간

19:00 (180분)

장소

명인홀

가격

일반 40,000원 학생 20,000원

주최

아트포유

문의

02-6404-3569

공연소개




J. S. Bach Six Suites for Unaccompanied Cello Solo BWV 1007~1012 Cello Suite No.1 in G Major, BWV 1007 No.1 18’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제 1번 G장조, BWV 1007 Prelude Allemande Courante Sarabande Menuet Ⅰ&Ⅱ Gigue Cello Suite No.2 in d minor, BWV 1008 20’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제 2번 d단조, BWV 1008 Prelude Allemande Courante Sarabande MenuetⅠ&Ⅱ Gigue Intermission 5’ Cello Suite No.3 in C Major, BWV 1009 20’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제 3번 C장조, BWV 1009 Prelude Allemande Courante Sarabande BourréeⅠ&Ⅱ Gigue Cello Suite No.4 in E flat Major, BWV 1010 25’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제 4번 E flat장조, BWV 1010 Prelude Allemande Courante Sarabande BourréeⅠ&Ⅱ Gigue Intermission 15’ Cello Suite No.5 in c minor, BWV 1011 27’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제 5번 c단조, BWV 1011 Prelude Allemande Courante Sarabande MenuetⅠ&Ⅱ Gigue Cello Suite No.6 in D Major, BWV 1012 30’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제 6번 D장조, BWV 1012 Prelude Allemande Courante Sarabande GavotteⅠ&Ⅱ Gigue program 연주자 개인의 사정에 따라 휴식시간 조정이 이루어 질 수 있습니다.

단 한 사람의 BACH.... 그 모든 것을 하나로 합친다 해도 바흐에는 아득히 미치지 못할 것이다. (J. F. Agricola, 1720~74) 첼리스트 정재윤의 바흐는 고풍양식의 통일성에 충실한 해석을 보여준다.“저음부의 풍 부한 표현력과 율동감으로 바흐 음악이 지닌 기교와 구조 안에서의 기품과 격조를 유지 해 자신만의 견실한 건축물을 만들어가고 있다” 그의 연주는 내면적인 서정미와 정교함으로 변화무쌍한 감정들을 섬세하면서도 거침없이 표현 해내는 최정상의 첼리스트로 역량을 넓혀가고 있다. 서울바로크합주단 수석 첼리스트로서 한국 음 악계에서 중견연주자가 담당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충실하게 잘 소화해 내고 있다. 서울예고와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후 도독하여 독일 프라이부르그 음악대학에서 석사를, 독일 트로싱엔 음악대학에서 연주과정 박사를 취득한 후 귀국, 한국에서의 활동을 넓혀나가기 시작한 그는 학창시절 일찍이 월음콩쿨, 중앙콩쿨, 동아음악콩쿨 입상 등 음악가로서의 재능을 인정받았 으며 KBS교향악단과 신인음악회를 통하여 협연한 바 있다. 독일 Kaufhaus Saal에서 <서울피아노 트리오> 창단연주회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그는 일본 후에후키가와 국제음악 제에 초청되어 실내악 연주, 국제 실내악 페스티벌, 전주시향 협연, <조영창과 친구들> 전국 순회 공연, 영산아트홀, 부암아트홀, 독일문화원 등 수많은 초청연주회를 통하여 그의 명성을 드러내 었다. 2001년에는 베를린 필하모닉 체임버홀에서 윤이상의 <오보에, 첼로를 위한 듀오 콘체르토>를 연주해 해외 언론들로부터 호평과 많은 찬사를 받아 한국의 중견 첼리스트로 더욱 더 관심을 받 음과 동시에 윤이상 음악해석의 메신저로서 진보적인 역할을 하였고, 2005년 핀란드 낭타리 국제 음악제, 독일 라인가우음악제, 바트 브뤼케나우 음악제에서 서울바로크합주단과의 협연을 통하여 실내악의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여 나갔으며, 브라질, 마카오페스티벌 초청연주 등 다양한 연주를 보여주었다. 특히, 2007년 상반기 베토벤 첼로 전곡 순회연주, 2008년 골드베르크협주곡 국내초연(현악3중 주) 다수의 순회독주회 등, 2013년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전곡연주를 통하여도 그의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열정은 이어지고 있다. 현재, 서울종합예술학교 전임교수와 국내 최고의 실내악단인 서울바로크합주단 첼로수석 단원, 서울 윤이상앙상블, KCO String Quartet의 멤버로써 활발한 활동과 후학양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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