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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회 트롬본앙상블 정기연주회

기간

2013-08-03~2013-08-03

시간

19:30 (90분)

장소

명인홀

가격

전석 10,000원

주최

JB트롬본 앙상블

문의

공연소개



13rd JB Trombone Ensemble Concert | 주최·주관 | JB트롬본 앙상블 | 후원 | (주)진성악기사 | 입장권 | 전석 10,000원(사랑티켓구매시 3,000원 http://www.sati.or.kr) | 공연문의 및 예매 | 010.7709.6477 2013. 8. 3(토) 오후7시 30분 JB Trombone ? JB Trombone Ensemble Member 회장 Tuba Percussion 단원 송진호 악장 총무 기획 악보 이지현 김성중 소현선 김아영 이경석 백민영 오민혁 김승현 전이슬 박 경 이우빈 유가은 이은숙 김지현 김보람 안경모 장 미 범세희 정현모 홍성혁 주승민 조관형 이애솔 김시정 김동한 최대현 유가은 김지현 김보람 전북을 중심으로 문화적 혜택을 받기 어려운 소외지역, 사회 복지시설 등을 찾아가 자선음악회 및 순회공연을 펼치며 사회에 공헌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1998년 ‘전북 트롬본 앙상블’이라는 이름으로 창단하여 연주활동을 시작하였고, 2007년부터 ‘JB 트롬본 앙상블’로 정식 개명하였다. 현재는 전북을 대표하는 트롬본 앙상블 단체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트롬본이라는 단일악기 앙상블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제공함으로써, 음악 애호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Profile | 지휘 | 유 연 수 지휘자 유연수는 전주대학교 음악과와 동 대학원에서 학사 및 석사를 수여하고 5번의 트롬본 독주회 및 다양한 솔로연주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1998년 JB Trombone Ensemble 을 창단하여 음악의 폭을 넓혀감으로써 다양한 레퍼토리를 소화하였고, 동시에 JK금관앙상블 단원으로써 왕성한 활동을 통해 전라북도 지역문화 및 관 악 문화발전에 기여 및 새로운 음악의 장을 만들었다. 2006년, 2008년 JAPAN Band Clinic을 수료하였으며 음악 적 지도력과 예술적 행정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YAMAHA Music Korea Band 지도강사로서 남다른 음악 작품의 해석과 관악연구에 많은 열정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는 전주영상미디어고등학교, 전주예술고등학교, 원광 예술고등학교, 전북동화중학교에 출강중이며 전주대학교 겸임교수며, School Band인 JJ Wind Orchestra, Soul Wind Orchestra,의 지휘자로서 많은 젊은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비영리법인인 Natural Wind Orchestra 와 여성으로만 구성된 Humming Wind Ensemble을 창단하여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로서 전라북도 관악의 비 약적인 발전을 이루고 관악계의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해나가고 있으며, 다채로운 소재의 공연을 통해 관객과 호흡을 맞추어 나가고 있다. Trombone 오주용 Trombone 오민혁 대전고등학교 3학년 전주 농림고 졸업 전주대학교 졸업 센세이션 브라스 단원 전북 어린이 교향악단 지도교사 | Arr. by Lee, kyoung-seok | Finlandia | Arr. by Kim, ji-hyun | Symphony No.9 II. Largo | F. David | Trombone Concertino I. Allegro Maestoso Trombone 오주용 | Arr by. 이문석 | Unter Donner und Blitz | Arr by. Kim,ji-hyun | Just a closer walk with Thee Trombone 오민혁 | Arr by. 이문석 | Lonely goatherd | Arr by. 이문석 | Pirates of the Caribbean | Arr. by Kim, ji-hyun | Signal music 1899년 시벨리우스에 의해 작곡되고 1900년 7월 파리의 대박람회에서 초연되었다. 《투오넬라의 백조》등 일련의 민족적 작품과 마찬가지로 이 곡 역시 아름다우면서 도 준엄한 조국의 자연에 대한 찬가라고 할 수 있다. 발표 당시는 조국이 러시아의 압제 하에 있었기 때문에 국민들의 애국심을 불러일으켜 핀란드의 국가라고 할 수 있는 곡이 되었다. 드보르작의 신세계 교향곡은 총 4개의 악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드보르작이 미국 내셔널 음악원 원장으로 초빙되었을 때 씌어진 곡으로 미국에서 봤던 신기한 세계 와 놀라움에 대한 내용을 담은 곡이다. 특히 드보르작의 신세계 교향곡은 2악장 꿈속의 고향이 유명한데 2악장의 특징은 우울하고도 향수를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슬픈 진행 이 특징이다. 트롬본 레파토리의 기본이며, 가장 자주 연주되는 곡이다. 바그너의 음악과 같은 리듬 동기를 멘델스존의 서정적인 노래와 결합시켜 로맨틱한 독일 음악을 표현한 가장 대 표적인 곡 중 하나이다. 겉으로는 영웅적이고 극적인 행동을 표현하기도 하였으며 로 맨틱하고 의미심장한 다양한 스타일을 트롬본 연주자에게 가능하게 해 주고 있다. 이 번 음악회에서 연주되는 1악장은 풍성하고 거대함과 화려함이 멘델스존의 ‘한여름 밤 의 꿈’과 유사하다. 이 곡을 작곡한 요한 슈트라우스 2세는 왈츠의 왕으로 불릴 정도로 많은 왈츠곡을 작 곡했다. 2/4박자의 빠른 템포의 춤곡인 폴카는 본래 보헤미아 지방의 민속 춤곡이었는 데 19세기 중반부터 귀족의 살롱에서 주로 연주되었다. 천둥과 번개는 제목 그대로 천 둥과 번개를 빠른 템포인 폴카의 춤곡 리듬으로 묘사한 음악이다. Intermission 이 노래는 1800년대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의 사이에서 구전되어 내려온 노래로, 자신 이 약하다고 흐느끼는 대목은 농장에서 착취당한 흑인들의 아픔이 녹아있다. 걸음이 라는 평범하면서도 아름다운 행위를 통해 주께 다가가는 착안에서도 그 들 삶의 고됨 이 반영되어 있는 걸 느낄 수 있다. 지금까지도 사랑을 받아 많은 연주가들에 의해 연 주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오늘 우리가 연주할 곡은 재즈트롬본의 솔로연주와 함께 세련되고 힘이 넘치는 방식으로 재해석 하였다.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 나오는 곡으로 영화에서 빈에 여행을 떠났던 트랩대령이 슈레더라는 약혼녀를 데리고 돌아오는 날 마리아와 아이들이 기쁨으로 대령을 맞이하 며 부르는 경쾌한 요들송이다.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블랙펄의 저주”에 나오는 OST 곡들로, 최고의 영화음악 작곡 가들 중 한명인 한스 짐머(Hans Zimmer)에 의해 작곡되었다. ‘캐리비안 해적’하면 떠 오르는 테마 멜로디와 아우러지는 다이나믹한 리듬감, 영화 장면과의 긴밀한 연결성 은 음악의 웅장한 분위기와 스케일을 실감하게 해준다. 시그널 뮤직은 연속적 또는 정기적인 방송 프로그램에서 그 방송의 앞뒤에 하나의 신 호로서 연주하는 단편적이면서도 인상적인 음악으로 전국 노래자랑, 전원일기, 국민 체조 등 5곡을 묶어 놓았다.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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