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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전주세계소리축제 - 바이날로그(Vinalog) & 뮤지카쉬(Musikás)

기간

2013-10-03~2013-10-03

시간

17:00 (110분)

장소

연지홀

가격

전석 20,000원

할인

단체(20명 이상) 30%
JB카드(전북은행) 20% (1 4매 이내)
s-oil 포인트카드 20% (1 1)
한국소리문화의전당 회원 30% (1 4매 이내)
티켓링크 유료회원 20%
전라북도 정책고객 20%
문화바우처 할인 50% (1 4매 이내)
65세 이상 성인 50%(본인 1매 제한)
18세 이하 학생 20% (본인 1매 제한)
장애우 / 국가유공자 50% (1 2매 제한

주최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회

문의

1577-4052, 063)232-8398

공연소개

“월드뮤직은 대중음악이다!”…바이날로그의 실험과 도전 월드뮤직vs월드뮤직, 한국•헝가리 뮤지션의 이색 더블 무대 2012년 소리프론티어 우승팀으로 대표적인 한국 월드뮤직밴드를 지향하는 바이날로그의 공연. 한국적 색채를 지니면서도 전 세대가 좋아할 수 있는 자신들만의 ‘진짜 우리음악’을 하고자 2003년 의기투합했으며, 1, 2집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실력파 밴드이다. 미국, 일본, 오스트리아, 우즈베키스탄 등 다양한 페스티벌에 참가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올해 공연은 해외 월드뮤지션 뮤지카쉬(헝가리)와 더블빌(동시공연) 형태로 진행되며, 헝가리와 한국의 월드뮤직을 한 자리에서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2012년 ‘소리프론티어’ KB소리상 수상팀 30년을 이어온 헝가리 포크음악의 자존심! 민족성 짙은 음악으로 정통성 인정받은 밴드 헝가리 민속음악의 전통을 알려온 세계적인 그룹 뮤지카쉬는 헝가리의 영토가 아니지만, 헝가리의 정체성이 살아 숨쉬고 있는 트란실바니아 지방의 음악을 중심으로 다양한 지역의 음악 전통을 선보이고 있다. Muzsikás는 1973년 결성되어 30년이 넘는 지금까지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그룹이다. 바이올린, 비올라, 플롯, 코보즈(루마니아, 몰도바 등 동유럽 전통현악기), 콘트라베이스 등 클래식하면서도 민족성을 특징적으로 표현해주는 다양한 악기들을 능숙하게 구사하면서 헝가리 포크계에 중요하게 기억될 만한 많은 작품들을 남기고 있다. 특히 포크와 고전음악계를 아우르는 많은 뮤지션, 음악단체 등과 함께 작업하기도 하고, 역사 속의 옛 음악들을 발굴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헝가리에서는 유일하게 고전음악계에서 인정하는 포크그룹으로, 뮤지카쉬의 음악은 그 정통성에 있어서도 헝가리 포크를 대표한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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