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의 진실한 사랑을 알아가는 하늘이의 성장드라마! 정겨운 국악과 6~70년대 정서 가득…가슴 찡한 감동 정겨운 풍경 속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추억~! 익숙하고 정겨운 국악과 6,70년대의 아련한 정서가 만들어내는 진실한 가족애와 사랑. 줄거리 우리나라 어느 시골 마을에 절름발이 엄마와 아들 하늘이가 살고 있었습니다. 하늘이는 한쪽 다리가 불편한 엄마로 인해서 동네 친구들로부터 절름발이 자식이라고 놀림을 받으며 자랐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시골마을을 방문한 고물장수 아저씨에게 엄마가 소중하게 여기던 책으로 엿을 바꾸려고 하는데, 동네 개구쟁이 친구들에게 빼앗겨 잃어버리고 맙니다. 엄마에게 혼이 난 후, 그 일기장을 찾아 나서는 과정을 통해서 어린 시절 불이 난 집에서 아빠가 자신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 돌아 가셨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