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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수고전음악연구회 정기연주회

기간

2012-10-05~2012-10-05

시간

19:30 (70분)

장소

명인홀

가격

초대

주최

박승수고전음악연구회

문의

공연소개



1부 E.Grieg (1843-1907) Piano Sonata e-moll Op.7 Allegro moderato Andante molto Alla Menuetto, ma poco piu lento Finale: Molto allegro 박소리 G.Rossini (1792-1868) Opera, Tancredi Tancredi‘s aria "Oh Patria!...Di tanti palpiti", Act I (오 조국이여!....많은 설레임속에) 최성희 Opera, Il barbiere di Siviglia Rosina’s aria "Una voce poco fa", Act I (방금 들린 그 목소리) 유영숙 Opera, Semiramide Semiramide’s aria "Bel Raggio Lusinghier", Act I (나를 유혹하는 아름다운 빛이여) 김자경 R.Schumann (1810~1856) Wenn ich ein Vöglein wär(이몸이 새라면) So wahr die Sonne scheinet(태양이 틀림없이 비친디면) 최성희 김자경 Unterm Fenster(창문아래서) Sommerruh(여름날의 휴식) 유영숙 최성희 L.F.Mendelssohn (1809~1847) Ich wollt, meine Lieb ergösse sich No.1 (나는 나의 사랑을 털어 놓고 싶습니다.) Herbslied No.4(가을의 노래) 유영숙 김자경 Abschied der Zugvögel No.2(철새들의 이별노래) Volkslied No.5(민속노래) 유영숙 최성희 C.A.Miles 저 장미꽃 위의 이슬 김자경 유영숙 최성희 박소리 2부 3면 낭만주의 음악 Gioacchino Rossini (1792-1868) - "Oh Patria! Di tanti palpiti"(오!조국이여...많은 설레임속에) 로시니의 첫 번째 오페라 탄크레디에 나오는 아리아. 사랑하는 사람을 보기위해 설레이는 마음을 표현한 노래. -"Una voce poco fa"(방금 들린 그 목소리)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 로지나가 창문아래서 들려오는 린도로(알마비바 백작)의 세레나데를 생각하며 그가 보낸 사랑의 편지를 들고 부르는 노래. -"Bel Raggio Lusinghier"(나를 유혹하는 아름다운 빛이여) 바빌로니아의 여왕인 Semiramide가 자신의 연인인 아르사체(Arsaces)가 돌아올 것을 소망하며 부르는 노래. Robert Schumann (1810~1856) -Wenn ich ein Vöglein wär(이 몸이 새라면) 작자미상 이 몸이 새라면, 그대에게 날아갈텐데, 그대에게 날아갈텐데, 내가 그대 옆에 있다면, 내가 그대와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나는 눈뜨면 혼자랍니다. 간밤에도 혼자 이곳을 지키고 있었지요. 그래도 나의 사랑은 늘 당신을 향합니다. -So wahr die Sonne scheinet(태양이 비치듯) 시:Friedrich Rückert 태양이 항상 우리에게 비치듯이 나는 그대를 사랑합니다. 그러나 태양이 빛을 잃고 불꽃이 꺼질지라도, 봄이 더 이상 한창이지 않아도 우리의 사랑은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Unterm Fenster(창문아래서) 시:Robert Burns -Sommerruh(여름날의 휴식) 시:Christian Schad Jakob L.F.Mendelssohn (1809~1847) -Ich wollt, meine Lieb ergösse sich No.1(나는 나의 사랑을 털어 놓고 싶습니다.) 시:Heinrich Heine 나는 나의 사랑을 오직 한 마디 말로 털어 놓고 싶습니다. 나는 가벼운 바람에 그 말을 실어 보내겠습니다. 그러면 바람은 사랑으로 충만한 그 말을 그대, 나의 연인에게 전해줄 것입니다. 그대는 매순간마다 어느 장소에서든 나의 말을 들을 것입니다. 나의 고백은 그대를 쫒아 깊은 꿈속까지 따라갈 것입니다. -Abschied der Zugvögel No.2 (철새들의 이별노래) 시:Hoffmann von Fallersleben 아름다운 여름날이 사라지고 기쁨 뒤에는 슬픔이 옵니다. 우리는 숲과 들판에서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며 살았습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들의 가난한 기쁨에 슬픔이 찾아옵니다. 우리 가엾은 새들은 아주 슬픕니다. 우리는 고향에서 멀리 떨어진 낯선 곳으로 가야만 합니다. -Herbslied No.4(가을노래) text by Klingemann 아, 노래가 그렇게 빨리 끝나고, 봄이 겨울날로 변한다! 모든 것이 슬픈 침묵으로 변한다. 이제 곧 마지막 푸르름이 사라질 것이다. 아, 그 노래가 그렇게 빨리 끝나고, 기쁨이 갈망하는 슬픔으로 변했다. 청춘처럼 감미로운 것이 그렇게도 빨리 사라져 버렸다. 그러나 하나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 그것은 그리움이다. 그것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아, 그렇게도 빨리! 아 그렇게도 빨리! 이 모든 기쁨이 슬픈 침묵으로 변한다! -Volkslied No.5(민속노래) 시:Robert Burns 그대에게 불행이 가까워지면 내 마음은 그대의 피난처가 될 것입니다. 내가 거칠고 메마른 황무지에 서 있어도 그대가 나와 함께 한다면 그렇게도 거칠고 메마른 황무지도 낙원이 될 것입니다. 그대는 나의 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별이 될 것입니다. C.A.Miles -저 장미꽃 위의 이슬 막달라 마리아가 가서 제자들에게 내가 주를 보았다 하고(요20:18) C.A.Miles가 1912년 요한복음 20장을 읽다가 새벽 미명에 예수님의 무덤가에서 울고 있는마리아의 모습을 떠올리면서 작사·작곡한 찬송이다.

음악감독 박승수 교수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노르웨이 국립 Oslo음악대학(Vordiplom) 서독 국립 Heidelberg - mannheim 음악대학원졸업(Diplom) 서독 국립 Rheinland 음악대학원졸업(Konzert Examen - Diplom) * 수상경력 노르웨이 왕립오페라단(DNO)쏠리스트 오디션합격 벨기에 국제 성악 콩클 리트, 오페라, 오라토리오 부문입상 독일 Freiburg 국립오페라단 테너 쏠리스트 오디션합격   * 연주경력 노르웨이 국제 방송국(N.R.K)독창회방송 벨기에 국제음악회 쏠리스트출연(GALA KONZERT) 독일 마틴 루터 탄신 500주년 기념 바하 칸타타 연주회 테너 쏠리스트출연 독일 St. Markus 오케스트라. 코랄"메시야" 쏠리스트협연 독일 프랑크푸르트, 만하임, 아헨, 노르웨이, 오슬로 등지에서 다수독창회 비엔나 국립음대 교수음악회출연(비엔나) 러시아 모스크바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와 협연 및 말러가곡 전곡녹음(모스크바국영방송국) 전) 전북대 예술대학 음악과 교수 비엔나 국제음악콩클 전부문 심사위원(오스트리아-비엔나) 현) 전북대학교 명예교수 박승수고전음악연구회대표. 바우뮤직하우스 연구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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