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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이우진 독창회

기간

2012-12-06~2012-12-06

시간

19:30 (90분)

장소

명인홀

가격

초대

주최

이우진

문의

063)270-3736

공연소개





I attempt from Love‘s sickness to fl y 나는 사랑의 아픔으로부터 난 사랑의 아픔으로부터 해방 되고 싶었어 왜냐하면 난 내 자신의 열정이 컸기 때문. 이제 더 이상 바보 같은 사랑도 자랑하지도 않을 거야 반항 할 만큼 힘을 낼 수도 없어 사랑은 운명보다 더 큰 힘이 있지만 더 잔인해 우리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그런 것들을 사랑하도록 Music for a while 음악이 흐르는 동안 음악이 흐르는 동안에 너의 관심을 현혹시킬거야 궁금해 얼만큼 너의 고통이 사라졌는지 그리고 알렉이 죽은이에게 자유를 줄때까지 난 기쁨을 경멸해 알렉이 그들의 영원한 불멸한 고리로 부터 죽은이에게 자유를 줄때까지 말야 뱀이 그녀의 머리에서 떨어지고 채찍을 그녀의 손에서 뺏을 때까지 Vorrei morir! 나는 죽고 싶어 나는 죽고 싶어 한 해의 계절에서 그때 공기는 온화하고 하늘은 청명하고 새로운 꽃들은 땅을 꾸밀 때 나는 죽고 싶어 태양이 질 때에 기뻐하며 하나님께 돌아갈 거야 봄에 그리고 죽어가는 대낮에 그러나 구름과 폭풍이 화를 낼 때에, 나무가지에는 잎이 더 이상 남아 있지 않을 거야 그때에 죽는 것을 나는 두려워할 거야 A vucchella 작은 입술 네, 귀여운 꽃처럼 귀여운 당신의 입 조금은 열정적인 그것은. 아 내게 주오, 작은 시냇물처럼 작은 입맞춤을 내게 주오, 그것을 내게 주오, 카네텔라! 한번의 긴 입맞춤 예쁜 시냇물같은 당신의 귀여운 입술. Chanson de l’adieu 이별의 노래 떠나는것, 그건 죽음 자기가 사랑하는 것 앞에서의 죽음 사람들은 자기를 조금 남기죠 언제 어디서나 그것은 맹세의 죽음 그리고 사람들은 떠나죠 그리고 마지막 작별에 이르기까지 그의 영혼을 뿌리는 것 매번 작별할 적에 떠나는 것, 그것은 죽음 Malia 매혹 그대가 준 꽃은 뭘 말하나요? 마약인가요 어떤 힘 인가요? 그대를 대하면 내 마음이 떨리고 그 향기에 어지러워 지네요. 그대의 우아한 몸짓은 뭘 말하나요? 그대의 호흡에 대기는 떨고 그대 발자취에 꽃이 피네요. 그대의 언어는 무엇을 말하려고 하나요? 그대가 날 보면 내 영혼이 일어나고 그대의 말에 황홀해지네요. 산노을 먼 산을 호젓이 바라보면 누군가 부르네 산너머 노을에 젖는 내 눈썹에 잊었던 목소린가 산울림이 외로이 산 넘고 행여나 또 들릴 듯한 마음 아 아, 산울림이 내 마음 울리네 다가오던 봉우리 물러서고 산 그림자 슬며시 지나가네 나무에 가만히 대보면 누군가 숨었네 언젠가 꿈속에 와서내 마음에 던져진 그림잔가 돌아서며 수줍게 눈감고가지에 숨어버린 모습 아 아, 산울림이 그 모습 더듬네 다가서던 그리움 바람되어 긴 가지만 어둠에 흔들리네 뱃노래 푸른 하늘에 물새가 춤춘다. 에야 데야 어서 노저어라 임 찾아가자. 두둥실 배 띄워 청춘을 싣고서 여기는 황포강 노을이 붉고나. 아득한 창파만리 임 계신 곳 어디런가. 맑은 달빛이 물 위에 춤춘다. 에야 데야 어서 노저어라 고향에 가자. 순풍에 돛달고 파도를 헤치며 바라다 보며는 하늘도 멀고나. 에야 데야 어서 노저어라 고향에 가자. 아득한 수로만리 고향산천 어디런가. Cinco Cancioner Negras 사비에 몬살바체. 작곡가겸 음악평론가로 바르셀로나 음악원에서 공부하였다. 스트 라빈스키, 그리고 프랑스의 ‘6인조’ 작곡가와도 깊은 교류를 갖는다. 그는 프랑스 음 악의 영향 아래 20세기의 음악어법을 수용하며 인도의 음악을 받아들이면서 독창성 을 구축하였다. <5개의 니그로의 가곡(Cinco canciones negras, 1945)>은 각 곡이 대조를 이루는 분위기를 갖고 있는 연가곡이다 Die Forelle 거울같은 강물에 송어가 뛰노네 나그네 길 멈추고 송어를 바라보네 젊은 어부 한사람 기슭에 서서 송어를 낚으려 하였네 그걸 보면서 나그네 생각엔 이리 맑은 물에선 송어가 안 잡혀 젊은 어부는 마침내 성을 내어 흙탕물을 일으켰네 아~ 그 강물에 이윽고 송어를 낚아 올렸네 마음 아프게도 나그네는 보았네 Die Krähe 나를 노리는 까마귀 한 마리 긴 여로에 자꾸만 따라오네 까마귀, 불길한 새여 나를 버리지 않고 시체가 탐나느냐 지팡이에 의지해서 가는 여로도 앞으로 길지 않으리 까마귀야 성의를 보여라 무덤까지 Halt! 물레방아 하나를 난 오리나무 사이로 언뜻 보았네, 끊임없이 바퀴소리가 울려온다. 아, 환영합니다. 달콤한 물레방아 노래소리 그 집은 얼마나 친근한가! 그 창문은 얼마나 빛나는가! 그 태양은 하늘에서 얼마나 밝게 빛나는가, 사랑스런 시냇물아, 그런 뜻이었어? Amorosi miei giorni 사랑스러운 지난날 어찌 잊을 수 있을까 모든 것이 아름답고 좋은 지금 내게 평화의 향기를 주소서 그의 미소나 시선, 이러한 희망만으로 살 수 있다면 나보다 더 행복한 사람은 누굴까? 나는 아직 사랑을 모르지만 더 이상 두렵지 않아요. O fi gli, o fi gli miei!......Ah, la paterna mano 오 내 아이들아! 폭군에 의해 모두 살해당했구나 아 곤경에 맞닥뜨려서 내가 모두를 버렸다니 너희들을 비열한 살인자들로부터 내가 방패가 되지 못했구나! 그리고 도망하여 이렇게 나는 숨어 있고 너희들이 죽을 때 너는 헛되이 나를 불렀구나. 이 악마같은 살인자를 제 앞으로 데려와 주소서 주여! 그가 달아나면 주의 용서의 팔을 내미소서.

2012. 12. 06(목) pm 7:30 Tenor Lee, Woojin Recital 테너 이우진 독창회 본 연주회는 박사과정 학위를 위한 필수 과정입니다. | 주최 ^ 주관 | 전북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과 | 입장권|전석초대 | 공연문의|270.3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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