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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문영철 발레뽀에마 슬픈초상

기간

2012-06-21~2012-06-21

시간

19:30 (60분)

장소

모악당

가격

R 30,000원, S 20,000원(1F)

할인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유료회원할인
  문화 4매 40% / 예술 4매 30% / 사랑 2매 20% / 전당 1매 20% 할인
■장애인, 국가유공자 할인 안내

주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학교법인 예원예술대학교

문의

(063)270-8000

공연소개


문영철 발레 뽀에마 <슬픈 초상> 한국적 창작발레를 향한 끊임없는 날개짓 - 오페라 <토스카>를 발레도 만나다.- ❍ 공연개요 공 연 명 : 문영철 발레 뽀에마 “슬픈 초상” 일 시 : 2012년 6월 21일(목) 오후 7시30분 장 소 :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 주 최 : 한국소리문화의전당 (학)예원예술대학교 입 장 료 : R석 30,000원, S석 20,000원 할 인 : 문화 4매 40%, 예술 4매 30%, 사랑 2매 20%, 전당 1매 20% 그린카드 10%, 다자녀 20%, 현대자동차 20% 입장연령 : 8세 이상 소요시간 : 100분 문 의 : www.sori21.co.kr 063-270-8000 ❍ 발레단 소개 한국적 창작발레를 향한 끊임없는 날개짓 - Moon young chul Ballet Poema Moon young chul Ballet Poema는 한양대학교 예술학부 무용학과에 재직 중인 문영철 교수가 2003년 창단하였으며,“Poem"이라는 단어에 그 뜻을 두어 시적발레의 표방을 바탕으로 하는 무용단입니다. 전, 현직 국립발레단의 수석무용수와 뛰어난 기량의 졸업생, 재학생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클래식 발레를 기초로 한 창작발레 활동에 주력하고 있는 Moon young chul Ballet Poema는 2004년 3월 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최고 기량의 무용수들과 다양한 레퍼토리로 창작발레계의 발전을 선도하며 비약적 성장을 하고 있다. 또한, 현재 그간의 업적을 되새기면서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세계적 수준의 무용단으로 거듭나기 위해 무용수들의 기량과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며 내실을 다지는데 주력하고 있는 단체이다. 창단공연 이후 Moon young chul Ballet Poema는 실질적으로 많은 발전이 있었습니다. 창단 1년 여 만에 “불의시”로 한국무용협회 주최 제25회 서울무용제에서 작품 대상 및 남자연기상(병역특례혜택), 여자연기상, 미술상을 수상하는 경이적 기록을 세웠고, 그 다음해인 2005년 ‘대지의불’로 제26회 서울무용제 최우수 작품상 수상, 2006년 ‘赤魂(적혼)’으로 제27회 서울무용제 남자연기상(병역특례혜택)을 연이어 수상, 2007년 ‘달의자유’로 제26회 Korea Ballet Festival 최우수작품상 수상 이라는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또한 2008년 제 17회 전국무용제 최우수연기상(병역특례혜택)을 수상하였으며, 다음해 2009년에는 제2회 대한민국 무용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였습니다. Moon young chul Ballet Poema의 실적은 해외에서 더욱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발레의 본고장 러시아에서 매우 이례적으로 세미프로단체를 초청한 공연이었던 2004년 상트페테르부르크 알렉산드린스키극장, 2005년 상트페테르부르크 무소로그스키국립극장, 2008년 돔아삐째르극장 초청 공연을 통해 클래식 발레가 보편화 되어있는 러시아에서 Moon young chul Ballet Poema만의 우수성을 선보였습니다. 당시 한국적 색채가 담긴 창작발레 작품들은 “한국의 문화적 색채가 매우 잘 반영되어있으며 독창적인 수작”이라는 현지의 호평도 받았습니다. 또한, 2007년에는 한국-몽골 수교 17주년을 맞이하여 기념초청공연을 하기에 이르렀는데, 몽골 국립 발레단 수석무용수와의 합동공연은 현지인들과 교민들의 문화교류와 화합의 교량 역할을 하였으며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하였습니다. 해외에서의 성공적인 공연으로 Moon young chul Ballet Poema는 세계 정상급 발레단과 당당히 경쟁 할 수 있는 발레단으로서의 면모를 갖추었다고 할 수 있다. 이처럼 Moon young chul Ballet Poema는 한국적 창작발레 공연 활동을 통해 국내에서는 우수작품을 선사하여 문화 복지를 실현하고 국외적으로는 한국의 문화적 역량을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문화예술교류와 창조적 문화 산업 활성화, 한국의 무용문화 이미지 고양과 저변 확대에 그 뜻을 두고 있는 무용단입니다. 또한 우리는 한국적이기에 세계적일 수 있고 동시에 세계적이기에 한국적일 수 있는 예술단체로 거듭나기 위해서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으로 명실상부 한국 발레 대표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 안무 의도 이번 주제는 오페라 <토스카>를 원전으로 하여 가공, 발전시킨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는 ‘인간으로서의 존엄성도, 자신의 목숨’도 희생할 수 있다는 인간의 가장 높은 이상을 메시지를 담은 작품을 해보려고 한다. 사랑의 가치를, 사랑의 숭고함을 바로 이 인터넷 시대에, 바로 이 물질만능의 시대에 외치고 싶다. 죽음도 사랑을 가를 수 없다는, 죽음도 하나의 숭고한 사랑의 표현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주인공이 벌리는 ‘죽음의 춤’과 그들의 죽음을 받아주는 또 다른 여인의 아련한 정신적 숭엄함을 통해 제시하고 또 강조하려 한다. ❍ 출연진 주역 : 이주희, 조원석 솔리스트 : 황인선, 박지은, 정지원, 김태연, 장은정 단원 : 곽승건, 서병극, 김하림, 정우진, 김상진, 김수민, 김진아, 강선실, 김영은, 백지윤, 박주희, 원다희, 이수빈, 최윤지, 최윤이, 홍주희 이주희 : 발레뽀에마 주역 무용수 전 국립 발레단 솔리스트 제 25회 서울무용제 여자 연기상 수상 한양대학교 무용학과 출강 고양예술고등학교 무용과 출강 조원석 : 발레뽀에마 주역 무용수 한양대학교 무용학과 출강 숭의여자대학 출강 덕원예술고등학교 무용과 출강 황인선 : 발레뽀에마 솔리스트 무용수 프랑스 발레 연수 전국 무용제 연기상 수상 박지은 : 발레뽀에마 솔리스트 무용수 한양대학교 무용학과 출강 서울종합예술학교 출강 RUSSIA 상트 페테르부르그(St.peterburg) Conservatory 지도과정 연수. 장은정 : 발레뽀에마 솔리스트 무용수 한양대학교 일반 대학원 실기 석사 재학중 한양대학교 연구조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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