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리문화의전당 독주회 시리즈 6 강현선 가야금 독주회 프로필 광주예술고등학교 졸업 전북대학교 한국음악학과 졸업 전북대학교 한국음악학과 대학원수료 서울 금호 아트홀 초청공연 (독주) 서울 이원문화센터 우수신인 초청 독주공연 전주 전통문화센터 비상임 및 객원 역임 전주 MBC “얼쑤 우리가락” 악단 고정출현 사단법인 전통문화사랑모임 “달이앙상블” 상임단원 역임 전주시립국악단 비상임 역임(기획) 성금연 가락보존회 회원 한국문화예술 진흥원 예술강사 프로그램 남창가곡 평조 '소용이', '언락' (대금 정지웅) 15현 '향수' (장단 최 만) 25현 '아리랑' 성금연류 가야금 산조 (장단 최 만)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독주회시리즈는 2004년부터 전라북도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지역출신 기성․신인 아티스트들에게 독주(독창)회 기회를 제공, 음악인들의 등용문 역할을 해오며 9년을 소리전당과 같이 성장해온 전라북도 유일의 신인 발굴 프로그램이다. 음악가라면 누구나 독주회 무대를 꿈꾸고, 한번쯤은 거치는 의례와 같은 것이다. 하지만 음악가들이 독주회를 준비하는 과정은 무대 위의 멋진 연미복과는 거리가 먼 고되고 힘든 작업이다. 2004년부터 실시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독주회 시리즈는 음악가들이 이러한 일련의 과정에 신경 쓰지 않고 오로지 연주에만 집중 할 수 있도록 한 번의 완벽한 무대를 위해 대관에서, 홍보, 티켓판매, 공연당일 진행되는 일련의 일들을 소리전당이 연주자의 손과 발이 되어 함께 움직여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이다. 2004년 9월 첼리스트 이송희씨의 연주를 시작으로 2010년 바이올리스트 김민채까지 총53명의 아티스트들이 거쳐 갔으며, 바이올린, 첼로, 호른, 클라리넷, 바순 등 서양악기와 해금, 대금, 가야금 등 국악기악까지 동서양의 악기연주자들이 시리즈를 이루어 무대를 빛내주었다. 또한 우리지역 출신의 아티스트는 우리지역이 보금자리 역할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독주회시리즈는 지금 현재까지 전북의 아티스틀과 함께 하고 있다. 2012년에는 총 7명의 연주자가 선정되었으며, 지난 6월엔 플롯의 김보연과 피아노의 김찬미 8월엔 피아노의 정주희와 가야금의 이혜인이 성공리에 공연을 마쳤다. 앞으로 전북을 빛낼 나아가 한국을 빛낼 연주자들로 발전해 나아갈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준비한 이들의 첫무대를 관객여러분의 눈으로 직접 확인해 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