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리문화의전당 로고

통합검색
닫기
닫기
월별프로그램
유튜브 바로가기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페이스북 바로가기 블로그 바로가기
TOP
[기획] 월드발레스타 강수진과 친구들 내한공연_전주

기간

2012-07-21~2012-07-21

시간

18:00 (120분)

장소

모악당

가격

VIP 100,000원, R 80,000원, S(1~2층) 60,000원, A(2층) 40,000원

할인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유료회원할인
문화 4 30% / 예술 4 10% / 사랑 2 10% / 전당 1 10% 할인

주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학교법인 예원예술대학교, 전주MBC

문의

(063)270-8000

공연소개


월드스타 <발레리나 강수진과 친구들> 내한공연 - 전주 무용의 아카데미상 최우수 여성 무용수상 수상한 월드스타 강수진, 그리고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보여주는 고품격 발레 !! ❍ 공연개요 공 연 명 l 월드발레스타 강수진과 친구들 내한공연-전주 일 시 l 2012년 7월 21일(토) 6시 장 소 l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 가 격 l VIP석 100,000원, R석 80,000원, S석(1~2층) 60,000원 A석(2층) 40,000원 입장연령 l 48개월 이상 소요시간 l 120분 주 최 l 한국소리문화의전당 학교법인 예원예술대학교, 전주문화방송 할 인 l 문화회원 4매 30%, 예술회원 4매 10%, 사랑회원 2매 10%, 전당회원 1매 10% 문 의 l www.sori21.co.kr 063-270-8000 ❍ 초청 아티스트 소개 해외초청 무 용 수 강수진 (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주역 무용수) Jason Reilly (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주역 무용수) Marijn Rademaker (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주역 무용수) 해외초청 한국무용수 채지영 (미국 워싱턴 발레단) 국내초청 무 용 수 김현웅 (전 국립발레단 주역무용수) 특별초청 무 용 단 Laboratory Dance Project (12명) 영 스 타 윤별 & 박소연 (선화예고) 예술감독 강수진 (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주역 무용수) 월드스타 강수진이 직접 구성한 고품격 특별 갈라공연 다채로운 색깔의 작품들, 저작권료만 2천여 만원 지불 무용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브노아 드 라 당스 최우수 여성무용수상을 수상한 월드스타, 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수석 무용수 강수진이 자신이 직접 예술감독을 맡아 구성한 특별한 공연을 7월 고국의 관객들을 위해 마련했다. 강수진은 이번 특별한 투어 공연을 위해 자신과 함께 대부분의 전막 공연을 맡아 하고 있는, 환상의 파트너로 불리는 슈투트가르트발레단의 2명 주역 무용수와 앞으로 월드스타로서의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외국의 직업발레단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 무용수, 그리고 얼마 전 해외 발레단으로의 진출이 확정된 국내 발레 스타, 향후 해외 무대로의 진출이 유력시 되는 유망 발레 댄서, 그리고 해외 무대에서도 잘 알려진 국내 최고의 현대무용단 12명 무용수를 포함, 20여명에 이르는 스타급 무용수를 직접 선정했다. 그녀가 직접 선정한 공연 작품은 모두 10개. 강수진이 환상의 파트너들과 함께 춤출 4개의 2인무를 포함해 3개의 솔로 작품과 2개의 그랑 파드되, 그리고 12명의 무용수들이 펼치는 군무 등으로 짜여 있다. 클래식 발레와 네오 클래식, 드라마 발레, 컨템포러리 발레, 현대무용 등 다양한 스타일의 작품들이 골고루 망라되어 있어 예술 감독으로서의 강수진의 특별한 감각을 보여주는 작품 선정으로 벌써부터 발레 팬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또한 이번 투어를 위해 강수진은 자신이 독일에서 새롭게 안무 받은 작품을 포함시켜 이번 공연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강수진은 이번 투어에 올릴 작품 선정을 위해 오래 전부터 유명 안무가들과 접촉, 공연 허가를 받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투어에 지불되는 공연 작품의 사용료는 총 2천여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수진은 비싼 로열티를 지불하면서까지 유명 작품을 선정한 것은 그 만큼 예술성이 뛰어난 작품을 고국의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3편의 대표 작품과 처음 선보이는 2인무 포함, 강수진의 명품 레퍼토리를 모두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 강수진이 이번 투어에서 선보이는 4개의 2인무 중 3개은 강수진을 월드 스타로 만드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명품들이다. 1999년 브노아 드라 당스 최우수 여성 무용수상 수상 작품인 <까멜리아 레이디>와 슈투트가르트발레단을 대표하는 간판 작품인 <오네긴>, 그리고 그녀의 주역 무용수 데뷔 작품인 <로미오와 줄리엣> 이 모두 공연된다. 또한 는 이번 투어를 위해 안무가 Raimondo Rebeck로부터 새롭게 안무를 받은 작품이다. 강수진의 영원한 파트너, 마라인 라데마케르 와 제이슨 레일리 독일에서의 공연 뿐 아니라 전 세계 투어 때마다 동행하는,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의 주역 무용수 마레인 라데마케르(Marijn Rademaker)와 제이슨 레일리(Jason Reilly)가 강수진과 함께 내한, 4개의 각각 다른 성격의 2인무와 자신들의 솔로춤을 선사한다. 이상적인 발레리노의 모든 조건을 갖춘 마레인 라데마케르는 강수진과 그들의 트레이드마크가 된 <로미오와 줄리엣> 의 사랑스러운 발코니 파드되 와 자신에게는 주역 데뷔의 영광을, 강수진에게는 브노아 드 라 당스(Benois De La Danse) 수상의 영예를 안겨준 <카멜리아 레이디>중 3막 파드되 로 한국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뛰어난 신체조건과 표현력을 갖춘 제이슨 레일리는 강수진과 탁월한 연기력으로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애절한 <오네긴> 중 3막 파드되 그리고 인생의 추억과 기억의 영원함을 촛불에 빗대어 표현한 서정적인 작품 (안무: Raimondo Rebeck)를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공연, 월드발레스타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들 두 명의 파트너는 상반되는 스타일의 솔로작품으로 각자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제이슨 레일리는 발레 기본동작을 익살스럽게 보여주며 폭소를 자아내는 엔딩 신으로 유명한 (안무: Eric Gauthier)을 선보인다. 마라인 라데마케르가 공연할 솔로작품 <Äffi>(안무:Marco Goecke)는 몸의 세세한 근육과 움직임을 포착해 표현하는 작품으로, 빠른 타이밍으로 변하는 조명과 몸의 모든 부분을 쉴 새 없이 움직이는 춤으로 유명하다. 이들 두 작품은 모두 발레 갈라 공연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작품들이다. 강수진이 선택한 두명의 특별한 무용수 채지영과 윤전일 강수진은 해외에서 활동하는 한국 무용수 중 이번 무대에 채지영과 윤전일을 선택하였다. 채지영은 각종 국제 콩쿨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며 일찌감치 국제무대의 주목을 받아왔으며, 전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인 윤전일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하고 국립발레단에서 뛰어난 성장을 보이며 주역으로 활동 하였던 발레리노 이며 최근 루마니아 국립 오페라 발레단의 게스트 주역 무용수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에서 익힌 탄탄한 기본기로 해외유수의 콩쿠르를 섭렵하며 이제 해외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들 두명의 무용수들은 발레 갈라 공연의 꽃인 <돈키호테> 그랑 파드되를 선보이며, 채지영은 팝 음악에 맞춤 경쾌한 리듬의 춤으로 한껏 흥겨운 분위기를 돋우는 (안무: 조주현)도 춤춘다. 채지영은 작년 미국 워싱턴 발레단 입단 후 처음 갖는 고국무대이고, 윤전일 역시 오랜만에 한국의 관객 앞에 서는 기회가 되어, 두 사람 모두 그동안 갈고 닦은 끼를 무대에서 한껏 선보일 예정이다. 차세대 발레계를 이끌어갈 유망주로 낙점된 선화예고의 윤별, 박소연은 <파리의 불꽃> 파드되를 통해 숨은 재능을 펼친다. 세계가 주목하는 국내 정상급 현대무용단 LDP 특별 초청- 세계초연 12명의 남여무용수들이 뿜어내는 역동적인 에너지의 춤 유럽과 미국 등의 유명 극장에서 초청공연을 갖는 국내 정상급 현대무용단체인 LDP(Laboratory Dance Project)가 특별 초청 단체로 참여한다. 세계 정상급의 기량을 가진 무용수들로 구성된 LDP는 해외 무대에서 가장 많은 러브 콜을 받고 있는 작품 (안무: 신창호)의 새로운 시리즈를 공연한다. 특히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발레단의 초청으로 새롭게 구성해 공연하는 를 세계 초연할 예정으로, 12명의 남녀 무용수들이 뿜어내는 역동적인 에너지가 무대 위에서 어떻게 발현될지 벌써부터 국내 무용전문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 출연자 소개 ● 강수진 강수진 독일 슈투트가르트발레단 주역무용수 1975 리틀엔젤스 예술단 입단 1980 선화예술중학교 입학 1982 모나코 왕립발레학교 입학 1985 로잔 국제 발레 콩쿠르 1위 입상(동양인 최초) 1986 독일 슈투트가르트발레단 입단(동양인 최초, 최연소 입단) 1991 독일 슈투트가르트발레단 솔리스트 승격 1993 슈투트가르트발레단 주역무용수 승격 1999 ‘브노아 드 라 당스’(Benois De La Danse) 최우수 여성무용수상 2007 독일 Kammertanzerin(궁정무용가) 선정 2007 존 크랭코(John Granko)상 수상 ● 파트너 무용수 소개 Jason Reilly 독일 슈투트가르트발레단 주역무용수 캐나다 토론토 출신 캐나다 토론토 국립발레학교 졸업 1997 독일 슈투트가르트발레단 입단 2001 독일 슈투트가르트발레단 드미 솔리스트 승급 2002 독일 슈투트가르트발레단 솔리스트 승급 2003 독일 슈투트가르트발레단 주역무용수 승급 2006 독일무용교육협회 선정 German Dance Prize “Future" 수상 Marijn Rademaker 슈투트가르트발레단 주역무용수 네덜란드 네이메겐 출신 암스테르담 국립발레아카데미 수료 아른하임 예술학교 졸업 헤이그 로열 콘서바토리 졸업 2000 독일 슈투트가르트발레단 입단 2004 독일 슈투트가르트발레단 드미 솔리스트 승급 2005 발레탄츠 “주목할 만한 신인”으로 선정 2006 독일 슈투트가르트발레단 주역무용수 승급 2006 German Theatre Prize “최우수무용수상” 수상 ● 해외 초청 한국 무용수 채지영 미국 워싱턴 발레단 2008 서울예고1학년 재학중 한국종합예술학교 영재입학 2012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2011 워싱턴발레단 입단 2011 보스턴 국제발레콩쿠르 시니어 여자 1등 2010 USA 잭슨 국제발레콩쿠르 주니어 금메달 2010 USA 잭슨 국제발레콩쿠르 베스트 커플상 2010 바르나 국제발레콩쿠르 주니어 1등 2010 동아무용콩쿠르 시니어 금상 2008 이탈리아 로마 무용콩쿠르 주니어1등 2007 서울 국제무용콩쿠르 주니어1등 ● 국내 초청 무용수 윤전일 전 국립발레단 주역 무용수/ 현 루마니아 국립 오페라 발레단 게스트 주역 무용수 한국예술종합학교졸업 바가노바국제콩쿠르 최우수2인무상 & 듀딘스카야상 동아무용콩쿠르 금상 상하이국제콩쿠르 심사위원특별상 서울국제콩쿠르 실버메달 베를린국제콩쿠르 실버메달 코리아국제콩쿠르 실버메달 Laboratory Dance Project (LDP) 한국의 무용을 국제무대로 진출시키는 것을 궁극적 목적 으로 2001년 젊은 무용인들이 주축이 되어 창단되었다. 신창호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졸업 LDP 대표 주요 안무작 <눈과 눈의 접촉> 외 4. 공연 작품 소개 1부 1. 강수진&마라인 라데마케르 중 발코니 파드되 2. 제이슨 레일리(Jason Reilly): 3. 영스타 윤별-박소연 : <파리의 불꽃> 중 그랑 파드되 4. 채지영: Pearl 5. 강수진-제이슨 레일리(Jason Reilly) : 중 3막 파드되 2부 1. LDP: (12명) 2. 강수진-Jason Reilly : 3. 마라인 라데마케르(Marijn Rademaker): 4. 채지영-윤전일: <돈키호테>중 그랑 파드되 5. 강수진-마라인 라데마케르(Marijn Rademaker): 중 3막 파드되 * 작품순서와 출연 무용수들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5. 주요 작품 설명 1) 중 파드되 안무:John Cranko 음악:Sergei Prokofiev 출연: 강수진& Marijn Rademaker 길이: 6분 아름다우면서도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 <로미오와 줄리엣> 에서 가장 인상적인 장면 중 하나는 바로 ‘발코니 파드되’이다. 이 장면에서 두 사람은 줄리엣의 침실 발코니 아래에서 사랑의 춤을 선보인다. 프로코피예프의 장엄하고도 아름답기 그지없는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펼쳐지는 연인의 춤은, 청초하고 순수한 사랑의 느낌과 동시에 자신의 감정에 대한 두려움과 확고함을 강렬하게 표현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 다가올 비극에 대한 복선까지 깔고 있어 예사롭지 않은 발레 명장면으로 손꼽힌다. 2) 안무:Eric Gauthier 음악: Eric Gauthier, Jens-Peter Abele 출연: Jason Reilly 길이: 8분 발레 101(Ballet 101)은 안무자 에릭 고티에의 유머러스하고 익살스럽게 표현된 발레수업의 “집중훈련” 코스를 발레동작의 5가지 기본동작을 시작으로 유명 안무가들의 발레 작품을 참고하여 고안한 ‘탄듀(tongue)’를 이용한 100가지의 세련되고 동작 등을 보여주는데, 작품의 서두는 발레 포지션들을 시범을 보이며 시작하여 중간쯤에 예기치 않게 튀어나오는 동작들을 섞어 작품의 막바지에 다다르면 놀랍고 즐거운 엔딩 신을 연출한다. 3) <파리의 불꽃 중 2인무> 안무: Vasily I. Vainonen 음악: Boris Asfiev 출연: 윤별, 박소연 길이: 7분 바실리 바이노넨의 발레 <파리의 불꽃>은 프랑스 혁명을 다룬 고전발레와 20세기 대형극의 결합으로 프랑스인의 자류를 향한 혁명의지를 담은 작품이다. 4) 안무: 조주현 음악: Janis Joplin 출연: 채지영 길이: 5분 "2009년 한국을 빛내는 해외무용스타 초청공연“ 위촉 안무 작품으로 음악을 통해 열정과 절망, 저항을 한꺼번에 표현했던 Janis Joplin을 그리며 안무했다. 클래식 발레기술의 외면적인 흐름 속으로부터 파생될 수 있는 움직임에 역점을 두었다. 절제와 무게 중심의 수직상승이라는 움직임의 질적 부분이 강조되는 발레가 록이라는 음악 장르와 만나면서, 무게 중심을 아래로 내려 보기도 하고, 절대적 긴장이 요구되는 상황에서는 오히려 이완을 시키면서 움직임의 질적 부분을 상반되게 사용해 안무했다. 5) 3막 파드되 안무: John Cranko, 음악:Kurt-Heinz Stolze 출연: 강수진& Jason Reilly 길이: 11분 드라마틱 발레의 정수 <오네긴>의 3막 파드되는 오네긴이 타티아나를 발견하고 사랑을 애원하는 장면으로, 극적 긴장감이 감도는 열정적인 춤을 볼 수 있다. 타티아나가 오네긴의 사랑을 거부하는 장면은 클라이맥스답게 차고 매몰찬 타티아나의 연기력이 요구되는 대목이다. 6) 안무: 신창호 음악: “Silence of the Balkan”외 출연 신창호 외 11명 길이: 15분 때로는 침묵이 어떠한 설득보다 더 많은 것을 전달해 주기도 한다. 한마디 설명도 없이 지나가는 진실을 보며 우리는 각자의 가치관과 사상에 빠져서 나름대로의 해석을 강요하려 한다. 그러나 마치 침묵하는 듯한 심장이 삶을 위해 끊임없이 우리 안에서 몸부림치듯 진실 또한 우리 안에서 몸부림친다는 사실을 보여주려 한다. 10명의 남성 무용수들이 펼치는 에너지 넘치는 춤이 압권이다 7) 안무: Raimondo Rebeck 음악: Max Richter 출연: 강수진& Jason Reilly 길이: 7분 “과거가 역사 이고 미래가 비밀이라면 매 순간은 선물일 것이다.”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오늘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내일은 과거가 된다. 내일의 어제. 우리는 살면서 추억에 대해 생각하며 살아간다. 과거의 슬픈 기억이 오늘의 기쁜 추억으로 변하기도 하고 여러 이유에서 누군가를 떠나기도 한다. 이러한 영원을 촛불의 빛으로 빗대어, 촛불의 흔들림 깜빡거림, 아른 하게 명멸하는 움직임을 무용수들의 손짓으로 아름답게 표현한 작품이다. 8) <Äffi> 안무:Marco Goecke , 음악: Johnny Cash 출연: Marijn Rademaker 길이: 11분 마르코 고크가 마레인 라데마케르를 위해 만든 작품으로 무용수는 작품을 통해 인간 몸의 아름다움을 극단적으로 보여준다. 쉴 새 없이 팔과 손 손가락을 움직이며 등과 가슴, 허리에 이어지는 근육의미세한 움직임을 포착한다. 세세한 머리카락과 얼굴근육의 움직임까지 보여주며 인간의 몸을 바탕으로 만들어지는 예술임을 보여준다. 9) <돈키호테 3막 그랑 파드되> 안무: Marius Petipa 음악: Ludwig Minkus 출연: 채지영, 윤전일 길이: 11분 스페인풍의 정열이 물씬 풍기는 춤들이 많은 가운데서도 키트리와 바질의 '결혼식 2인무'에서는 정통 클래식 발레의 기법을 비교적 충실히 따르고 있다. 10) 중 3막 파드되 안무:John Neumeier 음악: Frédéric Chopin 출연: 강수진& Marijn Rademaker 길이:10분 알렉산더 뒤마 피스의 소설을 바탕으로 1978년 존 노이마이어(함부르크 발레단 예술감독)가 안무한 작품이다. 사교계를 주름잡는 화려한 매춘부, 진정한 사랑에 눈뜨나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그의 곁을 떠나는 여인의 순애보를 그린 비극적 사랑이야기이다.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