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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세계소리축제] 2012 광대의 노래
동리-오동은 봉황을 기다리고

기간

2012-09-14~2012-09-15

시간

14일-19:00 / 15일-15:00 (100분)

장소

명인홀

가격

전석 30,000원

할인

단체(20명 이상) 30%
65세 이상 성인 / 장애우 / 국가유공자 50% (본인 1매 제한)
JB카드, 국민카드 20% (1인 4매 이내)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유료회원 30% (1인 4매 이내)
 : 티켓링크 할인 예매후 당일 티켓수령시 회원카드제시
문화바우처 할인 50% (1인 4매 이내)
티켓링크 유료회원 20%

주최

전라북도 /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회

문의

1577-4052, (063)232-8398

공연소개

봉황의 울음 잊지 못해 오동이 되었네

광대를 사랑한 판소리 대부의 삶과 꿈

광대처럼, 바람처럼 한 평생 자유롭게 살고자 했기에 광대들과 소리꾼을 사랑할 수밖에 없었던 신재효. 그가 평생을 바쳐 정리한 판소리 다섯바탕은 수많은 소리꾼들이 가 닿고자 하는 열망이 되었고, 청중들에게는 삶의 희로애락이 되었다. 스스로 보랏빛 꽃잎을 피우는 오동나무가 되어 최고의 소리꾼이면서 삶의 자유를 상징하는 봉황을 갈망한 한 사내의 삶과 꿈, 사랑을 그린 이야기.

소리축제만의 브랜드 공연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예술과 그 예술혼을 이어가고 있는 명인의 삶을 조명하는 무대. 2012년 신재효 탄생 200주년을 맞아 신재효의 삶을 다룬 문순태 작가의 소설 <도리화가>를 원작으로 한 작품을 통해 신재효 헌정 무대를 만들었다. 2012년 오직 전주세계소리제에서만 볼 수 있는 창작 판소리극 <동리-오동은 봉황을 기다리고>. 부와 명예는 한낱 바람 같은 것, 광대들 곁에서 그들의 소리와 자유를 사랑하며 살았던 진정한 풍류가객 신재효를 다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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