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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세계소리축제]박재천의 Korean Grip Meets the World

기간

2012-09-15~2012-09-15

시간

19:00 (90분)

장소

연지홀

가격

전석 20,000원

할인

단체(20명 이상) 30%
65세 이상 성인 / 장애우 / 국가유공자 50% (본인 1매 제한)
JB카드, 국민카드 20% (1인 4매 이내)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유료회원 30% (1인 4매 이내)
 : 티켓링크 할인 예매후 당일 티켓수령시 회원카드제시
문화바우처 할인 50% (1인 4매 이내)
티켓링크 유료회원 20%

주최

전라북도 /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회

문의

1577-4052, (063)232-8398

공연소개

세계에서 알아본 괴짜 연주자 박재천!

그의 장구 장단에 플라멩코가 춤추고 드럼이 열광한다

Korean Grip Meets the World! 고수는 고수를 알아본다!

스페인 플라멩코의 명인 호아킨 루이즈, 한국음악을 사랑하는 호주 드러머 사이먼 바커, 일본 사쿠아치의 명인이자 버클리 음대에서 재즈를 공부한 아키카츠 나카무라, 몽골 전통음악에 세련미와 실험성을 더한 흐미 싱어이자 마두금 연주자 신츄 도린냠. 각 분야에서 권위와 실력을 인정받은 아티스트들이 전주세계소리축제에 온다. 바로 한국의 장단을 만나기 위해!

전통음악과 프리뮤직을 접목한 박재천과 미연은 다양한 나라에서의 연주활동을 하면서 한국장단이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보편적인 음악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고 오랜시간 동안 연구와 고민을 거듭한 끝에 이번 무대를 만들었다.

참여 아티스트 한명 한명의 몸짓과 음악이 가슴에 비수같이 꽂히는 무대!

이번 무대에는 특별히 집단즉흥오케스트라 SMFM(Seoul meeting Free Music)가 함께해서, 폭포수 같은 연주를 뽑아낸다. 한국장단과 즉흥음악의 기운, 생동하는 모습을 확인하고 싶다면 놓쳐서는 안 되는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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