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빵 전주공연 ---------기획의도 ------------------------ 올 겨울 방학 최고의 선물, 뮤지컬 구름빵 _ 주크박스 플라잉 어드벤처! 매 방학마다 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렸던 뮤지컬 구름빵이 올 겨울방학에도 변함없이 찾아온다. 구름으로 만든 빵을 먹고 하늘로 날아올라 아빠의 출근을 도와드리는 두 남매의 모험이야기를 귀에 익숙한 동요와 화려한 플라잉 액션과 함께 선보인다. 이미 국내 최고의어린이 창작 뮤지컬로 검증받은 뮤지컬 구름빵은 이번 겨울, 최상의 시설을 갖춘 극장용에서 모든 역량을 발휘하여 최종 완결판을 선보인다. 올 겨울도 뮤지컬 구름빵을 놓치지 말자. 오색변신 구름빵! 원소스-멀티 유즈(OSMU) 실현! 2004년 출시되어 전세계 50만권의 판매고를 올리고 8개국에 수출하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동화 구름빵은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와 따뜻하고 참신한 이미지들을 바탕으로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했다. 누구나 다 알고 따라 부르기 쉬운 동요와 하늘을 나는 플라잉액션이 결합된 주크박스 플라잉 뮤지컬<구름빵>이 그 변신의 첫 발을 뗐다. 공연장이 협소한 군소 도시에서는 공연할 수 없는 단점을 보안하여, 플라잉 장면을 빼고 동요부르기와 빵 만들기를 부각시킨 동요 콘서트 구름빵(소극장 버전)의 탄생, 그리고 영어놀이터라는 컨셉으로 꾸며진 구름빵영어뮤지컬 Cloud Bread in playGround와 그림자극과 인형극이 결합되어 다채로운 볼거리로 동심을사로잡은 픽처플레이 구름빵 역시 많은 사랑을 받으며 공연 중이다. ---------------------공연특징---------------------------------------- 아이들의 환타지를 자극하는 온 가족의 플라잉 어드벤처! 하늘을 나는 상상은 어릴 적 누구나 소망하고 꿈꿔본 적 있는 일이다. 뮤지컬 구름빵은 상상속으로만 가능했던 일을 무대화시키는데 성공하여 어린이들 뿐만이 아니라 공연장을 찾은 부모님들도 다시금동심을 생각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었다. 순수 국내 플라잉 기술력으로 온 가족이 하늘을 나는 장면은 매 공연마다 탄성을자아냈다. 아침을 거른 아빠에게 구름빵을 전달하기 위해 도로 위를 자유 자재로 날아다니는 홍비, 홍시의 플라잉장면을 지나, 반찬거리를 구하러 물속으로 풍덩 빠지는 엄마의 바다 속 플라잉 장면. 아빠가 구름빵을 먹고 하늘을날아 출근하는 장면은 화려함과 함께 따뜻한 가족 애를 그려낸다. 가족 모두 ““함께”” 보고 즐기는 공연! 뮤지컬 구름빵은 기존 원작에서 보여지는 가족의 따뜻하고 오손 도손한느낌을 공연 전반으로 이어간다. 홍비와 홍시의 끊임없는 물음표 대화들, 엄마와 아이들의 아기자기한 놀이들, 그리고 아빠의 지킬 수 없는 서투른 약속 등 일반 가정에서 보이는 모습들을 담아내어 가족애를 훈훈하게 다룬다. 또한 별, 구름, 달 모양의 예쁜 등을 들고 객석으로 내려와 관객과 호흡하여 많은 호응을 이끌어 냈던 장면은 이번 공연에서도 계속된다. 퀴즈를 내면 아이들이 노래로답하게 하는 장면은 추가되어 더욱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공연으로 거듭났다. 20여 개가 넘는 다양한 캐릭터가 뛰노는 구름빵 세상! 뮤지컬 구름빵에는 갖가지 동물, 채소, 음식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이 많은 역할들은 노래, 연기, 창의력 등 다양한 강점들을 지닌 실력 있는 배우들이 맡아 소화해낸다. 매 씬 마다 홍비와 홍시 곁에 나타나 재잘거리는 홍비, 홍시의 상상의 친구들인 이들은 홍비, 홍시가 바라보는 세상의시각을 나타내기 때문에 더없이 중요한 요소다. 야채와 음식이 살아 움직이고, 동물들이 말을 하고 춤을 추는 모습들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의환타지 세계를 눈앞에서 직접 확인한다. 또한 어른들은 아이의 환타지에 한 번 쏘옥 빠져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