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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독주회시리즈Ⅰ : 김보연 플룻 독주회

기간

2012-06-26~2012-06-26

시간

19:30 (90분, 인터미션 15분 포함)

장소

명인홀

가격

전석 10,000원

할인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유료회원할인
  문화 4매 40% / 예술 4매 30% / 사랑 2매 20% / 전당 1매 20% 할인
그린카드 10% 할인
다자녀가정 할인
  전북 거주, 자녀 셋 이상의 가정(막내가 2000년 이후 출생) 4매 20%할인
  예매방법 : 모악당 매표소 방문 구입, 전화(270-7877) 예매시 할인 가능
  ※티켓구매 시와 수령 시 의료보험증, 주민등록등본 제시
  이미 구매한 티켓은 소급 적용되지 않음(인터넷 예매 시 할인불가)

상기 모든 할인은 중복할인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장애인, 국가유공자 할인 안내

주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학교법인 예원예술대학교

문의

(063)270-8000, 7837

공연소개


2012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독주회 시리즈 1 6월 26일(화) 19:30 김보연 플룻 독주회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 프로필 전북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과 졸업 전북대학교 콩쿨 은상 전주대학교, 한일장신대학교 콩쿨 2등 전라북도 중등학생 예능경연대회 금상 원광대학교 콩쿨 1등 한음음악콩쿨 3등 포네클래식 콩쿨 대상 전북대학교 신입생연주회 연주 한국 소리 문화의 전당 유스 오케스트라 청소년 협주곡의 밤 연주 한국 소리 문화의 전당 유스 오케스트라 향상 음악회 목관5중주 연주 Internationale Sommerakademic Mozarteum Diplom Bradly Garner, Felix Renggli, Claud Lefevre Masterclass 전북대학교 음악학과 협주곡의 밤 연주 2009 신인음악회 연주 Korea Flute Soloists ArteTV 초청연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청소년교향악단 수석단원 역임 시흥교향악단 단원 역임 현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예술전문사 오케스트라과정 재학 중 Korea Flute Soloists 단원 사사 김경연 김성근 박영훈 안명주 피아노 박주영 선화예중고 졸업 경원대 피아노과 졸업 Malmaison Accompagnement Piano Specialise 1등 졸업 Malmaison Music de chambre Specialise 1등 졸업 Ville d'Avray Piaon Diplome 취득 Guest 조훈희 선화예중고 졸업 한양대학교, 동대학원 졸업 음악춘추콩쿨 1위 한양대학교 음악콩쿨 1위 전국학생음악장학콩쿨 1위 음연콩쿨 1위 금호영아티스트 연주 조선일보 신인음악회 연주 사랑의 플륫콰이어 단원 코리아 플륫 솔로이스츠 단원 사사 김태형 배재영 이소영 안명주 프로그램 W. A. Mozart Sonata for Flute and Piano No.5 in C Major, K.14 Gary Shocker The Further Adventures for 2 Flutes and Piano (with 조훈희) Tomaso Antonio Vitali Chaconne intermission Otar Taktakishvili Sonata for Flute and Piano in D Major Allegro cantabile Aria. Moderato con moto Allegro scherzando Jules Mouquet Sonata 'La Flute de Pan' Op.15 Pan et les bergers Pan et les oiseaux Pan et les nymphes 프로그램 노트 W. A. Mozart Sonata for Flute and Piano No.5 in C Major, K.14 이 곡은 원래 모차르트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로 플룻과 피아노를 위하여 다시 편곡 되었는데, 단순히 바이올린 파트를 플룻으로 바꾼 것이 아니라 약간의 피아노의 멜로디 라인까지 포함하여 플룻 파트를 더욱 아름답게 감상할 수 있는 곡이다. Gary Shocker The Further Adventures for 2 Flutes and Piano 1959년 생인 Gary Shocker는 플룻 연주자이자 작곡가이며, 피아니스트로 뉴욕필하모닉오케스트라, 필라델피아오케스트라, 뉴저지 심포니 등과 함께 연주하였다. 이 곡은 그가 작곡한 두 대의 플룻과 피아노를 위한 곡으로 그의 음악적 성향을 잘 나타내고 있다. Tomaso Antonio Vitali Chaconne 토마소 안토니오 비탈리는 이탈리아의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작곡가로 음악가였던 아버지 조반니 바티스타 비탈리의 수제자로 아버지와 함께 궁정악장을 지냈고 볼로냐악파의 일인자로서 바로크의 트리오소나타에 선구적인 역할을 했다. 샤콘느(chaconne)는 원래 라틴아메리카에서 흘러 들어온 춤곡을 바탕으로 17세기 스페인에서 유행한 4분의 3박자의 춤곡이었다. 그것이 변주곡 형태로 발전하여 바로크시대의 중요한 음악형식으로 자리잡게 되었는데 장중하고 느린 탬포로 풍부한 대비를 가진 변주의 교묘함이 특징이다. 샤콘느는 바이올린이 가진 특성을 잘 표현한 음악으로 연주에서 세련된 기교가 요구된다. 바흐의 샤콘느가 남성적인데 비해 비탈리의 샤콘느는 섬세하고 여성적이다. 불현듯 애수에 젖어들게 하는 곡이다. Otar Taktakishvili Sonata for Flute and Piano in D Major 오타 탁타키슈빌리는 1924년 Soviet Geosgia(쏘비에트 그루지아)에서 태어났다. 1947년 ‘Tbilisi conservatory'를 졸업, 재학중 그루지아 공무 성가를 작곡하기도 하였다. 1949년, 그는 이미 그루지아를 지휘하는 작곡자의 상징이 되었고 트빌리시음악원의 교수가 되었다. 그는 일찍이 지휘자, 공연 연출가로 활발한 활동을 하였으며 1951년에는 그루지아 연합 합창단을 지휘하였다. 1962년에는 그의 첫 번째 교향곡으로 U.S.S.R(구 소련)으로부터 상을 받기도 하였고, 1962년부터 1984년까지 그루지아 작곡가협회 회장, 1974년에는 문화부 장관을 지내며, 그루지아 고장의 예술에 크게 공헌하였다. 1989년 2월 22일 사망하였다. 그는 한 개의 오라토리오(Mtsyri), 두개의 오페라("In the steps of Rustaveli" "Nikoloz Baratashvili"),두 개의 교향곡, 네 개의 피아노협주곡 두 개의 바이올린 협주곡, 한 개의 첼로 협주곡을 작곡했으며, 특히 지역특징을 담아 특유의 테크닉으로 그루지아를 감상적으로 표현하였다. 1악장의 주제는 작품의 기본적인 감정의 톤을 전달하는 것이다. 깨끗하고 평화적인 온음계의 주제와 명랑한 스케르초와 같은 부주제를 갖고 있다. 2악장은 작품이 서정적이며, 여기서 지배적인 분위기는 절제된 슬픔과 단념을 나타낸다. 3악장은 1악장의 활기차고 밝은 기분의 특성을 다시 회상시키고, 2악장과는 별개로 다정하고 긍정적인 색깔을 갖는다. 기교적인 면과 거장 요소들 그리고 또한 플룻을 표현하는 가능성들이 전체적으로 나타난다. Jules Mouquet Sonata 'La Flute de Pan' Op.15 프랑스의 작곡가인 Jules Mouquet는 후기 낭만주의와 인상주의 작곡가들에게 큰 영향을 준 작곡가로서 이 곡은 그의 가장 유명한 작품 중 하나이다. 이 곡은 1906년에 작곡하였고 플룻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버전과 플룻과 피아노를 위한 버전이 있으며, 특히 2악장은 소품곡집 음반에서도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멜로디곡의 하나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2012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독주회 시리즈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독주회시리즈는 2004년부터 전라북도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지역출신 기성․신인 아티스트들에게 독주(독창)회 기회를 제공, 음악인들의 등용문 역할을 해오며 7년을 소리전당과 같이 성장해온 전라북도 유일의 신인 발굴 프로그램이다. 음악가라면 누구나 독주회 무대를 꿈꾸고, 한번쯤은 거치는 의례와 같은 것이다. 하지만 음악가들이 독주회를 준비하는 과정은 무대 위의 멋진 연미복과는 거리가 먼 고되고 힘든 작업이다. 2004년부터 실시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독주회 시리즈는 음악가들이 이러한 일련의 과정에 신경 쓰지 않고 오로지 연주에만 집중 할 수 있도록 한 번의 완벽한 무대를 위해 대관에서, 홍보, 티켓판매, 공연당일 진행되는 일련의 일들을 소리전당이 연주자의 손과 발이 되어 함께 움직여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2004년 9월 첼리스트 이송희씨의 연주를 시작으로 2010년 바이올리스트 김민채까지 총53명의 아티스트들이 거쳐 갔으며, 바이올린, 첼로, 호른, 클라리넷, 바순 등 서양악기와 해금, 대금, 가야금 등 국악기악까지 동서양의 악기연주자들이 시리즈를 이루어 무대를 빛내주었다. 또한 우리지역 출신의 아티스트는 우리지역이 보금자리 역할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독주회시리즈는 지금 현재까지 전북의 아티스틀과 함께 하고 있다. 전체 일정 6월 26일(화) 19:30 김보연 플룻 독주회 6월 29일(금) 19:30 김찬미 피아노 독주회 8월 10일(금) 19:30 정주희 피아노 독주회 8월 11일(일) 17:00 이혜인 가야금 독주회 11월 9일(금) 19:30 서현경 클라리넷 독주회 11월 10일(토) 17:00 강현선 가야금 독주회 11월 11일(일) 17:00 조수민 바이올린 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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