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버벌퍼포먼스 추격자 Non-verbal Performance The CHASER 2012년5월11일 금요일 19:30 / 12일 토요일 15:00,19:00 / 13일 일요일 15:00 (3일4회)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 티켓 : 전석 3만원 프랑스 아비뇽 축제 사상최초 위원장 직접 초청! 넌버벌 퍼포먼스의 진화! 넌버벌 퍼포먼스 <추격자 The CHASER> 만화책, 한국 만화 또는 서양의 영화에서 무대로 옮겨 놓은 듯한 느낌이 들게 하는, <추격자>는 정말 재미있는 공연이며 꼭 보아야 하는 공연입니다. -라 프로방스(La Provence) 신문 젊은 이들에겐 두말 할 것도 없이 이 공연을 추천합니다. 관객석에서 젊은 층이 공연이 보여주는 환타지를 최고로 즐기는 듯 보여졌기 때문입니다. -citylocalnews 남녀노소, 국적불문.. 정말 모든 이들을 위한 절대적인 공연이다! 넌버벌 퍼포먼스의 진화 시놉시스 수대에 걸쳐 전해 내려온 '비서'가 있다. 이 책에는 그 어떤 질병이던 다 고칠 수 있는 비법이 숨겨져 있다. 또 다른 곳들에선 알 수 없는 질병이 퍼져 나가고 있다. '웃음을 잃는 병'이 바로 그것. 이 질병을 고치기 위해서 숨겨진 '비서'의 행방을 찾아나선 도둑1. 매사에 매우 진지하지만 조금은 모자란 듯한 '추격자'에게 이번 사건이 맡겨진다. 책을 훔친 '도둑'은 매우 영리하고 발 빠르며, 마술 등 신기한 재주로 항상 여유롭게 도망을 다닌다. '도둑1'은 자신이 자유자재로 몸과 보물을 숨길 수 있는 '이상한 골목' 을 만들어 자신을 쫓는 '추격자'를 당황하게 만든다. 매우 어설프고 상황 판단력이 느린 '도둑2' '추격자'에게 자신이 쫓기는 것이라 착각하여 여기저기 도망을 다니던 도중, '이상한 골목'에 우연히 들어와 비서를 숨기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보물을 둘러싼 세 사람의 추격전은 '이상한 골목' 에서 더욱더 흥미진진하게 진행된다. 캐릭터 소개 도둑 2 (Butch / Thief 2) 상황 판단이 느리고 겁이 많은 도둑 2. 장난끼가 많고 어리숙해보이지만 순진한 면이 있는 인물. 추격자 (Perry / The pursuer) 매사에 진지하지만 판단력이 조금 느린 추격자. 추격전이 진행될수록 점점 흥미를 가지고 도둑을 쫓는다. 도둑 1 (Wrench / Thief 1) 매우 발 빠르고 영리하며 신기한 재주를 가지고 있는 도둑1. '이상한 골목'을 만들어 자신을 쫓는 '추격자'를 당황하게 만든다. PRESS & REVIEW '단 3명' 의 배우가 만들어내는 만화같은 환영!! 연극을 보고 이렇게 많이 웃어보기는 처음이다. <그룹포차>의 넘치는 에너지에 엄청난 감동을 받았다. -이사벨라 쯔빈스카 <폴란드 전 문화부장관>- 퍼포먼스, 연기, 진정 관객과 하나가 되는 나의 최고의 공연 관람이었다! 아크로바트, 마임, 인형극, 마술, 댄스, 저글링, 드러밍,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정말 최고의 배우들이라는 것이다. 이 모든 것에 어떤 부연설명도 필요치 않다. -www.art-priscillia.fr 혁명적일 뿐만 아니라 놀라울만한 에너지의 매력이 만족스러운 비쥬얼 공연 -www.citylocalnews.com 분명 다른 무언가가 있으며, 그것을 만드는 것은 음악과 함께 공연 후반부에 이르러 박수를 나오게 하는 세 배우의 절대적이고 압도적인 파워와 후한 익살스러움으로 이끌어내는 배려이다. 그들은 진실된 기쁨을 무대위에서 선사하며, 정확히 언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 다소 어눌하고, 단순하고, 가식없으나 효과가 있습니다. 거기에 음악과 저글링까지!! 자꾸만 제 스스로 같은 말을 반복하고 있는 느낌이지만... 가서 꼭 보십시오!! http://thebinouzesblog.wordpress.com 폭발적인 에너지로, 폭발적인 한국을 표현하다!! 그룹포차의 ‘추격자’는 넌버벌 퍼포먼스로, 연극 그 이상의 공연입니다. 포차는 만화와 비디오 게임의 재미있는 코드를 사용할 뿐만 아니라, 한국의 전통적인 연극 기술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추격자’는 형사와 두 도둑의 이야기이며, 세 명의 배우들은 마임, 마술, 저글링, 액션 등을 담고 있습니다. 추격전은 재미있고, 심지어 무대에서 배우들이 보여주는 에너지는 인상적이기까지 합니다. 모든 요소가 재미있고, 잘 비벼진 비빔밥 같은 공연입니다. http://rhinoceros.eu “만화이기에 가능했던 환상적인 요소들이 눈앞에서 직접 펼쳐지니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와~!’하는 감탄사를 내뱉지 않을 수 없다.”- <2009 서울 프린지 페스티벌> 공식 블로그 - “전형적인 미국 헐리우드의 전반적인 느낌이,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획이나 연출이 완벽에 가까웠다.” - <2009 D.FESTA 날쌈비평단> [트랜드N문화] 블로그 - “대사가 없는데도 공연의 의미전달과 지루함을 못 느끼게 하는 퍼포먼스, 연기, 진정 관객과 하나가 되는 나의 최고의 공연 관람이었다.” “이 공연 하나면 다른 공연의 여러 요소를 한꺼번에 볼 수 있어‘문화종합선물세트’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