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대 최고의 가객들이 화려한 오케스트라의 선율에 아름다운 추억과 감동의 음악세계를 펼칩니다. “높은 예술성과 대중성이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형식의 콘서트” 우리시대 최고의 가객 소리꾼 장사익 장사익은 우리 고유의 가락과 가요의 애잔한 정서를 절묘하게 조화시키는 진정한 소리꾼으로 6집 음반 '꽃구경'을 발매, 삶에 대한 깊은 통찰과 따뜻한 서정을 노래하며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최고의 가객으로 불리운다. 부드럽지도 감미롭지도 않은 탁하고 거친 목소리를 온 몸으로 쥐어 짜듯 부르는 그는 농익은 흥과 신명, 가슴시린 감동과 전율을 전하며 연령과 계층을 뛰어 넘어 관객을 매료시켜왔다. 국악, 대중가요, 70년대 통기타 포크송, 심지어 재즈까지 포용하는 퓨전음악을 추구하며 독특한 해석과 국악풍의 거침없이 내지르는 자연스런 창법으로 폭넓은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다. 그의 노래는 가슴속에 묻혀있던 음악을 끄집어내어 소리를 빚어내는 듯 한 형상을 지녔다. 보통사람들의 삶을 대변하듯 토해내는 그의 소리에서 사람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발견하며 따스함과 희망을 마음에 담아 두게 된다. 전통가락을 토대로 직접 곡을 만들어 부르는 그는 하늘가는 길(1995) 기침(1997) 허허바다(2000) 꿈꾸는 세상(2003) 사람이 그리워서(2006) 꽃구경(2008) 등 여섯장의 음반이 있다. 5옥타브의 음역대를 넘나드는 팔세토 창법의 1인자 독특한 미성으로 감성을 자극하는 음유시인 가수 조관우 1965년 판소리의 대가인 조통달의 아들로 태어났다. 조관우의 가문은 대대로 국악을 해 온 집안으로서 아버지 조통달 이외에 조관우의 외조모이며, 최초의 중요무형문화재 지정자 중 한 명인 명인 명창 박초월 또한 그 가계의 유명한 국악인이다. 1994년 1집로 시작하여 리메이크 앨범, 전국투어콘서트 매진 기록을 이룬 3집 , 4집은 스테디 셀러로 자리잡아 100만장을 돌파하였다. 5집에 이은 6집 <연>의 앨범 타이틀곡<사랑했으므로>에서는 조관우 고음의 극치를 맛 볼 수 있으며, 두번째 리메이크 앨범 7집는 팝페라라는 새로운 장르로 지평을 넓혀 클래식 음악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8집과 EP앨범 <가을의 기적>, <소나기> 등으로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일본에서의 팬미팅과 단독공연을 진행하였다. '얼굴없는 가수' '음유시인' '신이 내린 창법' '리메이크의 대명사' 등 다양한 수식어가 붙는 조관우는 MBC <우리들의 일밤> - 서버이벌 '나는 가수다' 출연하여 최고의 가창력으로 대중에게 다가왔다. 지휘/ 최선용 - 서울예고, 서울음대 졸업 - 이태리 밀라노 베르디 음악원,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스벨링크 음악원 졸업 - 오페라의 거장 미크로스 에르데이, 쟈코모 쟌니에게 오페라, 발레전문 지휘 사사 - 교향곡과 서곡 등은 물론 팝스오케스트라의 예술 감독을 역임하면서 뮤지컬 영화음악, 팝,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만능 엔터테이너 - 95년 한국-우즈베키스탄 수교 기념 표창장 수상 - 96년 문학의 해 가장 문학적인 지휘자상 수상 - 2001년 경기도지사 표창, 2010년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 예술상 수상 현) 서울아트오케스트라, 린나이 윈드 팝스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및 국내, 외에서 전문 지휘자로 왕성한 활동 반주/소리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soliall Philharmonic Orchestra) 소리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어원은 Solist의 'Soli(독주자)'와 All(모두)'이 합쳐서 "모두가 솔리스트"라는 Soliall을 의미하며, 우리말로는 "영혼의 소리"로 해석되어진다. 소리얼필은 서울특별시 전문예술단체로 지정 받은 단체이며, 2008년 12월 함신익 객원지휘로 음악계의 관심과 함께 고양아람누리에서 창단연주로 막을 올렸으며, 수많은 연주와 음악회로 다양한 성악가들을 비롯해 합창단과의 호흡으로 참신한 오케스트라로서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소리얼필은 LIG손해보험 CF를 탤런트 김명민과 함께 TV촬영으로 한동안 TY에서 방영 되었고, 사회공헌 프로그램 및 어린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할 수 있는 사랑의 프로젝트로 진행하여 구로구청과 C&M케이블 방송국과 협약하여, 구로구 초/중/고 49개 학교의 교가를 3개월간 오케스트라롤 재편곡하여 각 학교에 CD로 전달하였고, YTN과 C&M에서 교가에 대한 재해석으로 특집방송되었다. 평론가와 저명한 지인들을 앞으로 기대되고 정말 깨끗한 소리를 가지고 있다. 하면서 앞으로의 행보에 주목을 받을 것이라고 평하고 있다. 2011년 하반가에는 오페라반주와 기획연주 및 정기연주회 그리고 IBK50주년 전국투어에서 팬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다. 1. Overture Candide L.Bernstein -------------- 소리얼 필 2. 사랑했음으로 --------------------------- 가수 조관우 Lascia ch'io pianga 꽃 밭에서 고향역(앵콜) 외 1곡(비원) 3. Monti Csardas ------------------------- 소리얼 필 4. Il Silenzio (밤 하늘의 트럼펫) -------------- Tp.조성훈 5. The Phantom of the Opera A.L.Webber ---- 소리얼 필 6. 아버지 ----------------------------- 소리꾼 장사익 찔레꽃 봄날은 간다 대전부르스 또는 님은 먼곳에 아리랑외 2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