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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아트스테이지 소리 : ep2 기타리스트 박주원
슬픔의 피에스타

기간

2012-03-24~2012-03-24

시간

19:00 (90분)

장소

연지홀

가격

전석 20,000원

할인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유료회원할인
문화 4매 40% / 예술 4매 30% / 사랑 2매 20% / 전당 1매 20% 할인
조기예매할인 10% 할인 (1월 13일 24:00 까지, 티켓 오픈 후 3일간)
그린카드 10% 할인
다자녀가정 할인
전북 거주, 자녀 셋 이상의 가정(막내가 2000년 이후 출생) 4매 20%할인
예매방법 : 모악당 매표소 방문 구입, 전화(270-7877) 예매시 할인 가능
※티켓구매 시와 수령 시 의료보험증, 주민등록등본 제시
이미 구매한 티켓은 소급 적용되지 않음(인터넷 예매 시 할인불가)

상기 모든 할인은 중복할인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장애인, 국가유공자 할인 안내

주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학교법인 예원예술대학교

문의

(063)270-8000, 7848

공연소개


공연개요 공 연 명 l 아트스테이지 소리 일 시 l 2회. 3월 24일(토) 더 화려해진 집시의 선율이 온다. ‘기타리스트 박주원’ 장 소 l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 공연시간 l 90분 티켓가격 l 전석 20,000원 주 최 l 한국소리문화의전당 학교법인 예원예술대학교, JTV전주방송 2회. 3월 24일(토) 더 화려해진 집시의 선율이 온다. ‘기타리스트 박주원’ 집시기타의 마술사 박주원이 전주로 온다. 2집 앨범 출시와 함께 뜨거운 화제의 중심에 선 기타리스트 박주원이 [아트스테이지 소리]의 두 번째 주자로 전주에 찾아온다. 작년말 서울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렸던 박주원의 2집 출시기념 공연은 연주 공연으론 드물게 780석 전석을 매진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공연 후 한 언론은 “환상적인 무대이며 올해 최고의 공연”이라는 격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주원은 대중음악계에 집시 기타 열풍을 일으키며, 한국 연주계의 핫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미 2010년 11월 첫 번째 전주 단독공연에서도 입소문만으로 명인홀을 매진시킨바 있다. 박주원의 지난 서울 공연은 화려한 집시선율과 놀라운 테크닉으로 2시간 가까이 객석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으며 공연 후 오랫동안 기립박수가 이어졌다. 극장 로비에서 진행된 팬사인회는 다양한 세대의 팬들이 장사진을 이뤄 1시간 이상이 걸리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박주원의 새 앨범 ‘슬픔의 피에스타’는 2011년 11월초 발매후 현재까지 각종 음반 사이트에서 베스트셀러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한국 연주음악의 새로운 발견’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또한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선정한 ‘2011년 올해의 앨범’에 뽑히기도 했다. 새 앨범은 1집과 마찬가지로 집시 음악을 바탕으로 볼레로, 삼바, 왈츠 등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들려준다. 멜로디는 한층 유려해졌으며, 연주 또한 더 화려해지고 완숙해졌다. 질풍처럼 치닫는 타이틀곡 ‘슬픔의 피에스타’는 격정과 우수에 가득 찬 선율과 함께 숨쉴 틈 없이 몰아치는 속주가 듣는 이를 압도해 “역시, 박주원”이라는 탄성을 불러일으킨다. 박주원은 이번 공연에서 자신의 오리지널 레퍼토리 뿐 아니라 잘 알려진 집시 기타곡들과 팝, 재즈 넘버들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들려준다. 때론 애잔하면서도 감미롭고, 때론 신들린듯 폭발적으로 터져 나오는 박주원의 기타 연주는 한국에서 ‘대체재’를 찾을 수 없는 오로지 그만의 것이다. 어쿠스틱 기타의 한계를 넘어서는 듯한 그의 연주력은 항상 객석에 놀라움을 선사한다. 왜 지금 박주원인가, 그 모든 이유를 이번 무대에서 유감없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객석을 압도하는 신들린 핑거링… MBC TV ‘바람에 실려’ 출연 ‘화제’ ABOUT 박주원 박주원은 2009년 10월 첫 앨범 ‘집시의 시간’을 발표하고 대중음악계에 일대 파란을 일으킨 기타리스트다. 그는 이 앨범에서 화려하면서도 뛰어난 테크닉으로 집시•스패니시 기타의 진수를 선사했다. 한국에 기타연주 음반은 많지만, 고도의 테크닉이 필요한 집시•스패니시 기타 음반은 그 전례가 없다. 이 앨범 발표후 박주원은 언론으로부터 “축복처럼 찾아온 뮤지션”이라는 절찬을 받았으며 평단의 집중적 관심을 받았다. 이 앨범은 2009년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선정한 ‘올해의 앨범’ 6위에 올랐으며, 같은해 박주원은 한겨레신문이 선정한 ‘올해의 주목할 신인’에 뽑히기도 했다. 또한 2010년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 음반 부문을 수상했으며, 재즈전문지 ‘재즈피플’의 리더스폴에서 2010, 2011년 2년 연속 최우수 기타리스트로 뽑히는 기염을 토했다. 작년엔 영국의 팝페라 스타 폴 포츠(Paul Potts)가 자신의 트위터에 박주원을 극찬한 글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폴 포츠는 “박주원이라는 환상적인 한국의 기타리스트를 발견했다”는 글과 함께 박주원의 라이브 동영상을 링크해 주목을 끌었다. 박주원은 임재범의 예능 출연으로 많은 화제를 낳았던 MBC TV ‘바람에 실려’에 기타리스트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나는 가수다’에서 자우림의 명예졸업 무대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스패니시 기타 연주로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박주원은 20년간의 클래식기타 연주로 다져진 탄탄한 기본기 위에 팝과 재즈의 감수성을 두루 갖춘 한국에서 보기 드문 기타 연주자다. 한때 록밴드 ‘시리우스’멤버로도 활동했을 만큼 록의 어법에도 능숙한 전방위 연주자다. 박주원은 특히 어쿠스틱 기타 연주에 비범한 재능을 보유하고 있으며, 객석을 압도하는 그의 신들린듯한 핑거링은 이미 정평이 나있다. 박주원은 이미 레코딩과 라이브 세션맨으로서 입지를 다져왔으며 그 동안 이소라, 신승훈, 조규찬, 윤상 등 많은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해왔다. “축복처럼 찾아온 뮤지션” 음반 프레스 리뷰 • 6개 기타줄의 마력을 이토록 적나라하게 보여준 앨범이 있었던가 <조선일보> • 축복처럼 찾아온 뮤지션 <문화일보> • 한국의 파코 데 루치아… 연주는 확신에 차있으며 균형감이 탁월하다 <한국일보> • 한국 대중음악계가 얻은 걸출한 기타리스트 <한겨레> •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연주는 화려하면서도 슬픈 묘한 이중성 가져 <경향신문> • 신들린 듯 흥겨운 리듬인데, 멜로디에는 짙은 슬픔과 회한이 묻어나 <서울신문> • 집시 기타의 달인 박주원의 역작 <뉴시스> • 박주원 특유의 집시음악 선율에 한국의 전통음악적 요소를 가미 • 박주원은 누구보다 대범하고 창의적 <10asia> “상상 그 이상…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었던 공연” 콘서트 리뷰 - 박주원의 불뿜는 연주…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었던 공연 - 상상 그 이상 - 인간의 능력이 저럴 수 있을까 하는 경이감 느껴 - 모든 것이 최고의 공연 - 매혹적이고 완벽한 기타 연주 아트스테이지 ‘소리’ 는?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이 새롭게 시작하는 음악 시리즈인 [아트스테이지 소리]는 2010년부터 시작된 [헬로우★인디] 시리즈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지역의 관객들이 ‘진짜 음악’을 만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무대’를 매월 정기적으로 선사하고자 기획되었다. 무분별한 메이저 음악 공연이 남발하는 가운데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성과 예술성을 지향하는 연주자 및 관객들을 위한 시리즈였던 [헬로우★인디]는 2011년 그 잠재력을 폭발하여, 숨어있던 관객들을 공연장으로 움직이게 만들었고 3일간의 매진행렬을 기록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기획된 [아트스테이지 소리]는 인디 음악 뿐 아니라 재즈와 월드뮤직 등 좀 더 다양한 장르의 조금 더 수준 높은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밀도 높게 선사할 예정이다. [아트스테이지 소리]는 큰 마음을 먹고 구매하는 비싼 가격의 대중가수 콘서트나 대형 뮤지컬 위주의 단조로운 지역 공연시장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다양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색깔있고 수준높은 시리즈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실적인 여건 때문에 지역에서는 매우 접하기 어려운 장르들의 수준 높은 아티스트들을 초청하고,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JTV전주방송이 연계하여 공연장과 방송국의 시스템을 최대한 활용하여 수익성을 우선시 하지 않는 저렴한 티켓 가격으로 공연장의 문턱을 대폭 낮출 것이다. 이를 통하여 공연은 큰 마음을 먹고 즐기는 고급의 고상한 취미가 아닌, 영화보다는 조금 비싸지만 그 안에서 살아있는 음악을 즐기고 나눌 수 있는 새로운 대안의 문화라는 것을 전파할 예정이다. [아트스테이지 소리]는 단순한 투어 공연이 아닌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연출할 것이며, 이 공연은 JTV전주방송 FM 라디오로도 송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하여 지역의 새로운 문화와 충성도 높은 관객층을 형성하여 실력있는 아티스트들이 지역과 만날 수 있는 새로운 ‘창’을 마련하고자 한다. 진지하지만 재미있게, 독특하지만 감동적인 “진짜 음악과 만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무대”로 [아트스테이지 소리]는 2월부터 성큼 다가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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