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의 음악과 판소리가 만났다! -소리꾼의 재담을 통해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한국적인 ‘음악사극’!! 새로운 전통을 만들어가는 창작국악그룹 그림의 음악적 감성과 판소리의 조화. 판소리 특유의 재담으로 관객들과 직접적으로 소통하는 유쾌한 극의 전개와 섬세하면서도 역동적인 창작국악그룹 그림의 짜임새 있는 음악이 만났다. 신광한의 한문소설 ‘기재기이’의 이야기, <최생우진기>의 내용을 수정, 보완하여 새롭게 구성한 작품으로 최생이라는 선비가 신선을 만나 노닐다가 10년 후 다시 만날 약속을 한 뒤 돌아와서는 세속에 관심을 두지 않고 종적이 묘연해졌다는 기묘한 내용을 판소리의 형식을 차용하여 그림(The 林)특유의 섬세하면서도 역동적인 연주와 함께 선보이고 있다. 기획-김민휘 / 조명감독-조의근 단체 프로필 -2010~2008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집중육성 지원사업>선정단체 2010~2008 한국문화회관연합회 <우수공연 지원사업>선정 2009 서울문화재단<자치구활성화지원사업> 선정 2007 우크라이나 키예프 축제 우수작품 선정 2006 PAMS2006 서울아트마켓 우수공연작품선정 2001 창작국악그룹 “그림(The林)” 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