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소리를 찾아간 클래식'은 판소리와 오케스트라를 접목시킨 새로운 시도로서 참신함과 익숙함이 적절히 조화를 이뤘다. 판소리를 다소 어렵다고 느끼는 청중이라 해도 충분히 친숙함을 느낄 수 있는 연주로 다가온다. 작곡가 김삼곤의 오페라 '채선'의 '바라만 보는 사랑'과 '낙성가','님 그리워'를, 작곡가 지성호의 오페라 '논개'의 '흔들리는 진주성'과 '달아 높이 떠올라라','나를 놓아주세요'는 단순한 편곡을 넘어서 국악과 양악의 새로운 조화를 보여준다. 프로그램 1.아리랑 (작곡 최성환) 2. 님 그리워(옥 중에서 부르는 춘향의 노래)(작곡 김삼곤) -판소리 차복순 3.바라만 보는 사랑(오페라 채선 中 채선아리아)(작곡 김삼곡) -판소리 차복순 4. 낙성가(오페라 채선 中 채선아리아)(작곡 김삼곤) -판소리 차복순 5. 타이스의 명상곡(Meditation from Thais) - 바이올린 민연희, 해금 방혜나 6. 하늘이시여(작곡 지성호) - 소프라노 문자희, 테너 박동일, 판소리 방수미, 아쟁 박인정, 피리 박지중 7. 달아 높이 떠올라라(작곡 지성호) -판소리 방수미, 피리 박지중 8. 나를 놓아 주세요(작곡 지성호) -판소리 방수미 9. 도라지 (작곡 강기창)
우리 소리를 찾아간 클래식'은 판소리와 오케스트라를 접목시킨 새로운 시도로서 참신함과 익숙함이 적절히 조화를 이뤘다. 판소리를 다소 어렵다고 느끼는 청중이라 해도 충분히 친숙함을 느낄 수 있는 연주로 다가온다. 작곡가 김삼곤의 오페라 '채선'의 '바라만 보는 사랑'과 '낙성가','님 그리워'를, 작곡가 지성호의 오페라 '논개'의 '흔들리는 진주성'과 '달아 높이 떠올라라','나를 놓아주세요'는 단순한 편곡을 넘어서 국악과 양악의 새로운 조화를 보여준다. - 프로그램 1.아리랑 (작곡 최성환) 2. 님 그리워(옥 중에서 부르는 춘향의 노래)(작곡 김삼곤) -판소리 차복순 3.바라만 보는 사랑(오페라 채선 中 채선아리아)(작곡 김삼곡) -판소리 차복순 4. 낙성가(오페라 채선 中 채선아리아)(작곡 김삼곤) -판소리 차복순 5. 타이스의 명상곡(Meditation from Thais) - 바이올린 민연희, 해금 방혜나 6. 하늘이시여(작곡 지성호) - 소프라노 문자희, 테너 박동일, 판소리 방수미, 아쟁 박인정, 피리 박지중 7. 달아 높이 떠올라라(작곡 지성호) -판소리 방수미, 피리 박지중 8. 나를 놓아 주세요(작곡 지성호) -판소리 방수미 9. 도라지 (작곡 강기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