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기획의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새로운 기획 시리즈인 '헬로우★인디'는 무분별한 메이저 음악 공연이 남발하는 가운데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성과 예술성을 지향하는 연주자 및 관객들을 위한 공연으로, 평소 지역에서는 접하기 어려웠던 인디음악을 소극장 무대에서 시리즈로 관람 할 수 있는 공연이다. 2010년 명인홀에서 시작하여 ‘대책없이’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며 작은 반란을 일으켰던 이 시리즈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시끄러운 '락 기반'의 인디씬이 아닌 어쿠스틱한 사운드를 추구하는 팀들을 선별하여, 완성도가 높은 창의적인 음악과 새로운 형태의 공연을 통하여 '인디음악'이 어렵고 난해하다는 선입견에서 벗어나 음악 자체만으로도 즐겁고 울림있는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을 선사하였다. 올해에는 보다 업그레이드하여 인디계의 최고 스타들을 캐스팅하였고, 출연팀이 두배로 늘어났으며, 보다 좋은 시스템을 갖춘 중극장인 연지홀에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그동안 보아왔던 대중가수 콘서트나 대형 뮤지컬과는 또다른 새로운 음악을 만나고 싶다면, 새로운 감동을 느끼고 싶다면, 나만이 보고 싶은 신선한 공연이 필요하다면 주저하지 말고 헬로우★인디 시리즈 3일권을 구매하길 바란다. 대중 공연 2층 사이드 좌석 티켓 한 장 가격에 연주자들과 함께 호흡하며 뛰어놀 수 있는 최고로 행복한 3일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02★out · line 공연명 l 일시 l 2011, 10, 28 fri ~ 30 sun / fri 19:30 sat·sun 18:00 장소 l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 주최 l 한국소리문화의전당 학교법인 예원예술대학교 price l 1일권 20,000, 2일권 35,000, 3일권 50,000 program l 10,28 fri 19:30 세렝게티 + 데이브레이크 10,29 sat 18:00 좋아서하는밴드 + 브로콜리너마저 10,30 sun 18:00 루싸이트토끼 + 옥상달빛 03★Line · up 2011, 10, 28 fri 소란 about l 소란은 2009년 가을에 결성된 4인조 모던락 밴드로 탄탄한 곡과 연주를 바탕으로 다양하고 듣기 좋은, 마음으로 기억되는 음악을 추구하고 있다. 밴드 이름과는 달리 소란스럽지 않은 따스하고 편안한 노래를 들려주며,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도 공연에서 유쾌함을 선사한다. 2010년 몽니의 공태우, 세렝게티의 정수완, 10cm의 권정열 등이 참여한 EP [그때는 왜 몰랐을까]를 발표했고, 같은 해 공연마당프로젝트 10월의 뮤지션으로 선정됐다. 2011년 싱글 [Wait]을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민트페이퍼(Mint Paper)의 네 번째 앨범 [cafe : night & day]의 타이틀 [준비된 어깨]로 인디신에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며 제대로 날개를 펼치고 있다. 2011, 10, 28 fri 데이브레이크 about l 데이브레이크는 ‘음악 안에서 자유롭다’를 모토로 하고 있으며 Pop을 기반으로 Rock, Jazz, Latin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그들만의 스타일로 녹여내고 있다. 데이브레이크 이전에 꾸준히 다른 음악 활동을 해오며 탄탄한 실력을 키워온 이들은 자신들이 연주할 때 즐거운 음악, 그리고 그 모습을 보고 듣는 이들도 함께 즐거운 음악을 추구하고 있다. 또한 2007년 데뷔 앨범 [Urban Life Style]을 발표, 지난 2009년 11월의 헬로루키로 선정 되었으며 연말 결산에도 오르기도 했다.2010년 미니엘범 [New Day]와 2집 [Aurora]를 발표한 그들은 2집 발매 기념 콘서트를 매진 시키며 그들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으며,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0에서는그들의 연주 실력과 무대 매너로 MVP에 선발 되었다. 또한 홍대 클럽에서 진행된 연말 콘서트 'Fantasy' 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그들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2011, 10, 29 sat 좋아서하는밴드 (앵콜초청) about l 짐을 풀면 무대가 됩니다. ‘좋아서 하는 밴드’는 이름도 없이 거리 공연을 하던 이들에게 관객이 붙여준 이름으로, 이들은 2008년4월 첫 공연을 시작한 이후 전국을 돌며 거리공연을 펼치고 있다. 2009년 4월지인들의 도움으로 첫번째 EP [신문배달]을 발매했는데 '물고기'라는 카페의 사장님이 녹음 장소를 제공하고 팬들이 돈을 모아주어 발매된 이 미니앨범에는 어쿠스틱한 사운드에 진솔한 가사가 더해져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이 담겨있다. 전국을 누비며 거리 공연을 하는 이들의 유쾌한 여정은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에너지 부스터 무비! 라는 별명으로도 불리우며 사람들에게 수줍던 열정을 일깨워 주던 ‘좋아서 만든 영화’는 2009년 제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초청되었으며 그 해 12월 정식 개봉되었다. 2010년 4월 선보인 두번째 EP [취해나 보겠어요]에서는, 길에서 잘들려주지 못했던 이들의 서정적인 감성이 잘 담겨 있다. 얼마전에는 지난 3년간 공연에서만 선보이던 레퍼토리들을 모아 세번째 EP [인생은 알 수가 없어]를 발매하였다. 음악만 해서도 먹고 살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겠다는 이들은 오늘도 어느 길바닥에서 악기를 풀어 놓고 있을 것이다. 이들은 2010년 헬로우인디 무대에서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올해에도 앵콜 초청 받았다. 2011, 10, 29 sat 브로콜리너마저 about l '브로콜리 너마저'는 덕원(보컬, 베이스), 잔디(건반), 향기(기타), 류지(드럼)로 구성된 4인조 밴드다. 2005년 관악구 봉천동 쑥고개에서 결성되었다. 2006년 수공업 음반 [꾸꾸꾸]를 내면서 데뷔했을 때만 해도 대학가요제 예선을 비롯한 온갖 오디션에서 탈락하는 등 별달리 주목받지는 못했으나 2007년 EP [앵콜요청금지]가 입소문을 통해 서서히 알려지기 시작해서 2008년 1집 [보편적인 노래]에 이르러서는 젊은이들의 감수성을 대표하는 밴드 중 하나로 자리잡게 되었다. 이 음반은 이후 별 다른 홍보 없이도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가 되는 이례적인 사례가 되었고, 제7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는 최우수 모던록 노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09년부터는 밴드의 자체 레이블인 ‘스튜디오 브로콜리’를 설립하여 자립의 길을 걷기 시작했고, 두 장의 데모 음반을 발매하고 몇 차례 기획 공연을 거치는 등 팬들을 위한 꾸준한 작업을 거쳐 2010년, 두 번째 정규 음반인 [졸업]을 발매하기에 이르렀다. 이후, 또다시 2011년 제 8회 대중음악상최다 5개부문, 6개 작품이 노미네이트, 최우수 모던록 노래상(졸업)을 수상하는 등,각종 방송과 공연에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2011, 10, 30 sun 루싸이트토끼 about l 이십 대 여성 팝 듀오, 루싸이트 토끼는 대학 시절 실기시험 준비중, 서로의 곡과 목소리에 끌려 조예진(보컬)과 김선영(기타)이 만나 결성한 대학 동기로 이루어진 그룹이다. 결성 2년 만에 첫 정규앨범 [Twinkle Twinkle]을 발표하며 ‘유희열’, ‘조규찬’, ‘재주소년’ 등 선배 아티스트들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따뜻하게 반짝거리는 감성을 담아 일상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었던 1집 [Twinkle Twinkle]은 행복한 느낌을 전하며, 앨범 수록곡 [in my tin case]가 2007년 크리스마스 시즌 영화 ‘내사랑’에, [북치는 토끼]는 2008년 MBC 드라마 ‘우리들의 해피엔딩’에 삽입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뿐히 내려앉는 멜로디로 일상을 반짝이게 했던 루싸이트 토끼가 발표한 정규 2집은 다소 어두운 감성까지 함께 노래해 앞으로 펼쳐낼 그들의 음악을 보여주는 전주곡과 같은 앨범으로 루싸이트 토끼가 음악을 하고 싶게 만들던 수많은 아름다운 음악들과 뛰어난 선배 뮤지션들처럼 이들이 펼쳐내는 이야기들을 담았었다. 이번 공연에서는 감성적인 김선영의 기타 연주와 따스하고 호소력 있는 조예진의 목소리의 조화로움 흠뻑 느낄 수 있을 것이다. 2011, 10, 30 sun 옥상달빛 about l 옥상달빛은 2008년부터 모던락 클럽 빵을 중심으로 꾸준히 공연 해온 위트 만발 여성 포크 듀오로, 공연 때마다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며, 현재 인디 씬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뮤지션으로 주목 받고 있다. 옥상달빛이란 이름으로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전에도 이미 제19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수상, 다큐 및 영화음악 참여 등으로 주목 받아온 그녀들은, 특히 공연에서 보여주는 번뜩이는 재치와 아기자기한 악기편성, 누구나 공감하게 하는 노랫말로 그녀들의 음악을 듣는 모든 이에게 치유의 손길로 다가와 옥상달빛의 음악을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 2010년에 발표한 데뷔 EP [옥탑라됴]에 수록된 [옥상달빛]이 MBC 드라마 '파스타'에 배경음악으로 삽입되면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으며. 이후 여러 라이브 클럽과 뮤직 페스티벌, 라디오 방송 등에서 다양하게 활동을 하며 가장 주목 받는 신인으로 인정받았다. 2011년 4월에는 정규 1집 [28]을 발매하면서 청춘의 성장통을 위로하고, 옥상달빛만의 유쾌함과 슬픔, 그리고 사랑이 어우러진 음악을 들려준다.
보도자료 홍보담당 예술사업부 박근영 (063-270-7844) 공연담당 예술사업부 김남선 (063-270-7848) Fax. 063-270-7815 공연자료 | www.webhard.co.kr ID_sori21 / PW_1234 ➜ 헬로우인디 01★기획의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새로운 기획 시리즈인 '헬로우★인디'는 무분별한 메이저 음악 공연이 남발하는 가운데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성과 예술성을 지향하는 연주자 및 관객들을 위한 공연으로, 평소 지역에서는 접하기 어려웠던 인디음악을 소극장 무대에서 시리즈로 관람 할 수 있는 공연이다. 2010년 명인홀에서 시작하여 ‘대책없이’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며 작은 반란을 일으켰던 이 시리즈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시끄러운 '락 기반'의 인디씬이 아닌 어쿠스틱한 사운드를 추구하는 팀들을 선별하여, 완성도가 높은 창의적인 음악과 새로운 형태의 공연을 통하여 '인디음악'이 어렵고 난해하다는 선입견에서 벗어나 음악 자체만으로도 즐겁고 울림있는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을 선사하였다. 올해에는 보다 업그레이드하여 인디계의 최고 스타들을 캐스팅하였고, 출연팀이 두배로 늘어났으며, 보다 좋은 시스템을 갖춘 중극장인 연지홀에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그동안 보아왔던 대중가수 콘서트나 대형 뮤지컬과는 또다른 새로운 음악을 만나고 싶다면, 새로운 감동을 느끼고 싶다면, 나만이 보고 싶은 신선한 공연이 필요하다면 주저하지 말고 헬로우★인디 시리즈 3일권을 구매하길 바란다. 대중 공연 2층 사이드 좌석 티켓 한 장 가격에 연주자들과 함께 호흡하며 뛰어놀 수 있는 최고로 행복한 3일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02★out · line 공연명 l 일시 l 2011, 10, 28 fri ~ 30 sun / fri 19:30 sat·sun 18:00 장소 l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 주최 l 한국소리문화의전당 학교법인 예원예술대학교 price l 1일권 20,000, 2일권 35,000, 3일권 50,000 program l 10,28 fri 19:30 세렝게티 + 데이브레이크 10,29 sat 18:00 좋아서하는밴드 + 브로콜리너마저 10,30 sun 18:00 루싸이트토끼 + 옥상달빛 03★Line · up 2011, 10, 28 fri 세렝게티 about l 흑인 음악의 원천인 아프리카의 자유로움을 담고자 대 초원 세렝게티에서 밴드명을 가져왔다. 아프리카의 자유로움, 동물들의 역동적인 모습을 꿈을 성취하고자 하는 젊은이의 진취적인 기상을 담은 음악을 추구한다. 이현우, 빅마마, JK 김동욱, 이지형, 언니네 이발관, 브라운아이드걸스, 토이, 윤하, 씨야 현재 MBC-TV ‘나는 가수다’ 등 공연, 방송에서 프로세션으로 참여 해 왔다. 다양한 공연 경험으로 이미 많은 이들로부터 연주 실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레게 등 다양한 흑인 음악을 자신들의 색깔로 구현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아프리카의 대 자연을 노래하는 그들은 2010년 내셔널 지오그래픽 ‘위대한 여정’의 타이틀 곡 을 작업하기도 하였다. 2011년 6월, 한층 편안하고 따뜻한 감성을 담은 정규 3집 [Colors of Love]를 발표했다. 2011, 10, 28 fri 데이브레이크 about l 데이브레이크는 ‘음악 안에서 자유롭다’를 모토로 하고 있으며 Pop을 기반으로 Rock, Jazz, Latin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그들만의 스타일로 녹여내고 있다. 데이브레이크 이전에 꾸준히 다른 음악 활동을 해오며 탄탄한 실력을 키워온 이들은 자신들이 연주할 때 즐거운 음악, 그리고 그 모습을 보고 듣는 이들도 함께 즐거운 음악을 추구하고 있다. 또한 2007년 데뷔 앨범 [Urban Life Style]을 발표, 지난 2009년 11월의 헬로루키로 선정 되었으며 연말 결산에도 오르기도 했다.2010년 미니엘범 [New Day]와 2집 [Aurora]를 발표한 그들은 2집 발매 기념 콘서트를 매진 시키며 그들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으며,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0에서는그들의 연주 실력과 무대 매너로 MVP에 선발 되었다. 또한 홍대 클럽에서 진행된 연말 콘서트 'Fantasy' 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그들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2011, 10, 29 sat 좋아서하는밴드 (앵콜초청) about l 짐을 풀면 무대가 됩니다. ‘좋아서 하는 밴드’는 이름도 없이 거리 공연을 하던 이들에게 관객이 붙여준 이름으로, 이들은 2008년4월 첫 공연을 시작한 이후 전국을 돌며 거리공연을 펼치고 있다. 2009년 4월지인들의 도움으로 첫번째 EP [신문배달]을 발매했는데 '물고기'라는 카페의 사장님이 녹음 장소를 제공하고 팬들이 돈을 모아주어 발매된 이 미니앨범에는 어쿠스틱한 사운드에 진솔한 가사가 더해져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이 담겨있다. 전국을 누비며 거리 공연을 하는 이들의 유쾌한 여정은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에너지 부스터 무비! 라는 별명으로도 불리우며 사람들에게 수줍던 열정을 일깨워 주던 ‘좋아서 만든 영화’는 2009년 제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초청되었으며 그 해 12월 정식 개봉되었다. 2010년 4월 선보인 두번째 EP [취해나 보겠어요]에서는, 길에서 잘들려주지 못했던 이들의 서정적인 감성이 잘 담겨 있다. 얼마전에는 지난 3년간 공연에서만 선보이던 레퍼토리들을 모아 세번째 EP [인생은 알 수가 없어]를 발매하였다. 음악만 해서도 먹고 살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겠다는 이들은 오늘도 어느 길바닥에서 악기를 풀어 놓고 있을 것이다. 이들은 2010년 헬로우인디 무대에서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올해에도 앵콜 초청 받았다. 2011, 10, 29 sat 브로콜리너마저 about l '브로콜리 너마저'는 덕원(보컬, 베이스), 잔디(건반), 향기(기타), 류지(드럼)로 구성된 4인조 밴드다. 2005년 관악구 봉천동 쑥고개에서 결성되었다. 2006년 수공업 음반 [꾸꾸꾸]를 내면서 데뷔했을 때만 해도 대학가요제 예선을 비롯한 온갖 오디션에서 탈락하는 등 별달리 주목받지는 못했으나 2007년 EP [앵콜요청금지]가 입소문을 통해 서서히 알려지기 시작해서 2008년 1집 [보편적인 노래]에 이르러서는 젊은이들의 감수성을 대표하는 밴드 중 하나로 자리잡게 되었다. 이 음반은 이후 별 다른 홍보 없이도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가 되는 이례적인 사례가 되었고, 제7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는 최우수 모던록 노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09년부터는 밴드의 자체 레이블인 ‘스튜디오 브로콜리’를 설립하여 자립의 길을 걷기 시작했고, 두 장의 데모 음반을 발매하고 몇 차례 기획 공연을 거치는 등 팬들을 위한 꾸준한 작업을 거쳐 2010년, 두 번째 정규 음반인 [졸업]을 발매하기에 이르렀다. 이후, 또다시 2011년 제 8회 대중음악상최다 5개부문, 6개 작품이 노미네이트, 최우수 모던록 노래상(졸업)을 수상하는 등,각종 방송과 공연에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2011, 10, 30 sun 루싸이트토끼 about l 이십 대 여성 팝 듀오, 루싸이트 토끼는 대학 시절 실기시험 준비중, 서로의 곡과 목소리에 끌려 조예진(보컬)과 김선영(기타)이 만나 결성한 대학 동기로 이루어진 그룹이다. 결성 2년 만에 첫 정규앨범 [Twinkle Twinkle]을 발표하며 ‘유희열’, ‘조규찬’, ‘재주소년’ 등 선배 아티스트들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따뜻하게 반짝거리는 감성을 담아 일상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었던 1집 [Twinkle Twinkle]은 행복한 느낌을 전하며, 앨범 수록곡 [in my tin case]가 2007년 크리스마스 시즌 영화 ‘내사랑’에, [북치는 토끼]는 2008년 MBC 드라마 ‘우리들의 해피엔딩’에 삽입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뿐히 내려앉는 멜로디로 일상을 반짝이게 했던 루싸이트 토끼가 발표한 정규 2집은 다소 어두운 감성까지 함께 노래해 앞으로 펼쳐낼 그들의 음악을 보여주는 전주곡과 같은 앨범으로 루싸이트 토끼가 음악을 하고 싶게 만들던 수많은 아름다운 음악들과 뛰어난 선배 뮤지션들처럼 이들이 펼쳐내는 이야기들을 담았었다. 이번 공연에서는 감성적인 김선영의 기타 연주와 따스하고 호소력 있는 조예진의 목소리의 조화로움 흠뻑 느낄 수 있을 것이다. 2011, 10, 30 sun 옥상달빛 about l 옥상달빛은 2008년부터 모던락 클럽 빵을 중심으로 꾸준히 공연 해온 위트 만발 여성 포크 듀오로, 공연 때마다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며, 현재 인디 씬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뮤지션으로 주목 받고 있다. 옥상달빛이란 이름으로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전에도 이미 제19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수상, 다큐 및 영화음악 참여 등으로 주목 받아온 그녀들은, 특히 공연에서 보여주는 번뜩이는 재치와 아기자기한 악기편성, 누구나 공감하게 하는 노랫말로 그녀들의 음악을 듣는 모든 이에게 치유의 손길로 다가와 옥상달빛의 음악을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 2010년에 발표한 데뷔 EP [옥탑라됴]에 수록된 [옥상달빛]이 MBC 드라마 '파스타'에 배경음악으로 삽입되면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으며. 이후 여러 라이브 클럽과 뮤직 페스티벌, 라디오 방송 등에서 다양하게 활동을 하며 가장 주목 받는 신인으로 인정받았다. 2011년 4월에는 정규 1집 [28]을 발매하면서 청춘의 성장통을 위로하고, 옥상달빛만의 유쾌함과 슬픔, 그리고 사랑이 어우러진 음악을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