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로 돌아가서(Back to Bach)’는 토카타로 시작하여 푸가, G 선상의 아리아, 등 바흐의 유명한 곡을 묶어 바 로크 음악을 현대적 리듬으로 리메이크한 곡이다. Ⅰ. Allegro Maestoso Ⅱ. Andante marcia funebre Ⅲ. Allegro Maestoso 트롬본 레파토리의 기본이며, 가장 자주 연주되는 곡이다. 바그너의 음악과 같은 리듬동기를 맨델스존의 서정 적인 노래와 결합시켜 로맨틱한 독일 음악을 표현한 가장 대표적인 곡 중 하나이다. 겉으로는 영웅적이고 극적 인 행동을 표현하기도 하였으며 로맨틱하고 의미심장한 다양한 스타일을 트럼본 연주자에게 가능하게 해 주고 있다. 1악장은 풍성하고 거대함과 화려함이 맨델스존의 ‘한여름 밤의 꿈’과 유사하며 2악장은 종교적인 색체가 연상되는 아름다운 멜로디이다. Tuneful Tchaikovsky의 곡 중 유명한 선율을 한데 모아 편곡한 곡으로 차이콥스키 심포니 4번 1악장 선율이 팡 파레처럼 울려 퍼지며 시작하여 호두까기 인형의 여러 주제들 심포니 6번 1악장이 어루지면서 곡 전체를 이끌 어 간다. Intermission 3대의 솔로트롬본이 앙상블을 이루는 곡으로, 트롬본 특유의 글리산도 효과가 돋보이는 곡이다. 이 노래는 1800년대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의 사이에서 구전되어 내려온 노래로, 자신이 약하다고 흐느끼는 대목 은 농장에서 착취당한 흑인들의 아픔이 녹아있다. 걸음이라는 평범하면서도 아름다운 행위를 통해 주께 다가가 는 착안에서도 그 들 삶의 고됨이 반영되어 있는 걸 느낄 수 있다. 지금까지도 사랑을 받아 많은 연주가들에 의 해 연주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오늘 우리가 연주할 곡 은 세련되고 힘이 넘치는 방식으로 재해석 하였다. Morricone 는 영화음악의 거장이다. 이 곡은 Morricone가 작곡한 영화음악의 OST The Good, The Bad, The Ugly 등 들으면 알만한 유명한 영화 음악을 묶어 만들어 한편의 서부 영화를 보는 느낌이다. 라틴 스타일의 정렬 적이고 신나는 음악을 배경으로 독특한 멜로디 라인과 곡 중간마다 목소리로 ‘테퀼라’라고 부르는 부분은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음악적 재미를 선사한다. ˙March(서곡) ˙Habanera(집시의 노래) ˙Suite No.1(아르곤의 노래) ˙Toreador Song(투우사의 노래) 비제의 최후 오페라이자 가장 뛰어난 걸작인 ‘카르멘’은 ‘프로스페르 메리메(1803- 1870)’가 스페인 여행 중에 들 은 이야기를 토대로 쓴 같은 제목의 소설을 원작으로 ‘비제’가 작곡한 작품이다. 스페인 특유의 열정적이고 박진 감 넘치는 분위기를 소설적으로 재현, 음모, 질투, 애정, 연민 등 삶의 다양한 모습과 내면 심리를 절묘하게 표 현했다. 지휘 유연수 지휘자 유연수는 전주대학교 음악과와 동 대학원에서 학사 및 석사를 수여하고 5번의 트롬본 독주회 및 다양한 솔로연주 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1998년 JB Trombone Ensemble 을 창단하여 음악의 폭을 넓혀감으로써 다양한 레퍼토리 를 소화하였고, 동시에 JK금관앙상블 단원으로써 왕성한 활동을 통해 전라북도 지역문화 및 관악 문화발전에 기여 및 새 로운 음악의 장을 만들었다. 2006년, 2008년 JAPAN Band Clinic을 수료하였으며 음악적 지도력과 예술적 행정력을 인정 받았다. 또한 YAMAHA Music Korea Band 지도강사로서 남다른 음악 작품의 해석과 관악연구에 많은 열정과 노력을 기 울이고 있다. 현재는 전주영상미디어고등학교, 전주예술고등학교, 원광예술고등학교, 고창강호항공고등학교, 전주대학교 에 출강중이며, School Band인 JJ Wind Orchestra, Soul Wind Orchestra의 지휘자로서 많은 젊은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비영리법인인 Natural Wind Orchestra와 여성으로만 구성된 Humming Wind Ensemble을 창단하여 음악감독 겸 상 임지휘자로서 전라북도 관악의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고 관악계의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해나가고 있으며, 다채로운 소 재의 공연을 통해 관객과 호흡을 맞추어 나가고 있다. 악장 기획 총무 악보 단원 제1트롬본 제2트롬본 제3트롬본 제4트롬본 베이스트롬본 Tuba Per. 최대현 김호산 고길한 이승환 유가은 김지현 최대현 김아영 오민혁 고길한 이승환 김지현 전이슬 유가은 김유성 김재기 김승현 이우석 이은숙 김보람 홍성혁 이경석 백민영 이우빈 범세희 정현모 이용운 장 미 송성채 김정민 Trombone 이은숙 전주대학교 4년 Trombone 유가은 전주대학교 4년 Trombone 김지현 숙명여대 3년 Trombone 주승민 내추럴윈드오케스트라 협연 원광대학교 콩구르 입상 전라북도 도경연 콩쿠르 금상 현) 전주예술고등학교 3학년 재학 JB Trombone Ensemble Member Arr by. 이문석 F. David Arr by. 이문석 Arr by. 김지현 Traditional Arr by. 김지현 Chuck Rio G. Bizet Trombone 주승민 1st 이은숙 2nd 유가은 3rd 김지현 Back to Bach Trombone Concertino Tuneful Tchaikovsky Magic Slides Just A Closer Walk Moment for Morricone Tequilla Theme from ‘Carmen’ Program JB Trombone ? JB 트롬본 앙상블은 전북을 중심으로 문화적 혜택을 받기 어려운 소외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찾아가 자선음악회 및 순회 공연을 펼치며 사회에 공헌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창단 당시에는 ‘전북 트롬본 앙상블’이라는 이름으로 연주를 해왔 지만 2007년부터 ‘JB 트롬본 앙상블’로 정식 개명하였고, 현재는 전북을 대표하는 트롬본앙상블 단체로 자리매김을 하 고 있습니다. 단일종인 트롬본이라는 악기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제공함으로써, 음악 애호가들에게 호평을 받 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