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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츄럴윈드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기간

2011-08-17~2011-08-17

시간

19:30 (90분)

장소

연지홀

가격

전석 10,000원

주최

내츄얼윈드오케스트라

문의

공연소개


Magic Overture 임팩트 있는 악기의 사용법과 단순한 선율을 그야말로 화려하고 매혹적인 곡으로, 끝을 보이는 다양한 편성의 악기 의 사용법과 아무렇지도 않을만한 프레이즈를 그야말로 과장된 대 스펙타클풍에 빗대어지게 되며, 작곡가의 독특 한 센스를 보여주는 곡이다. | David | Concertino OP.4 트롬본 레파토링의 기본이며, 가장 자주 연주되는 곡이다. 바그너의 음악과 같은 리듬동기를 멘델스존의 서정적인 노래와 결합시켜 로맨틱한 독일 음악을 표현한 가장 대표적인 곡 중 하나이다. 겉으로는 영웅적이고 극적인 행동 을 표현하기도 하였으며 로맨틱하고 의미심장한 다양한 스타일을 트럼본 연주자에게 가능하게 해 주고 있다. 1악 장은 풍성하고 거대함과 화려함이 멘델스존의 ‘한여름 밤의 꿈’과 유사하며 2악장은 종교적인 색체가 연상되는 아 름다운 멜로디이다. | L. v. Beetoven | Piano Concerto No.3 피아노 협주곡1,2 번에 비해 베토벤의 개성이 드러나기 시작하는 작품으로, 베토벤이 남긴 다섯 곡의 피아노 협주곡 중에서 5번과 함께 감정의 약동과 분출이 가장 심하게 표출 되어있는 곡이다.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중에서 유일 한 단조 조성의 작품이기도 한 이 곡은 그가 귓병을 앓기 시작하던 1800년경에 작곡되었던 탓인지 사람을 속박하는 운명에 대한 분노와 절규가 마음을 깊이 후벼 파는 곡이다. 이 곡에 담긴 열정은 5번과 같은 낙천적인 열정이 아니 라 절망과 비애가 섞인 분노를 활화산처럼 분출시키는 어둡고 섬뜩한 열정임을 절감하게 된다. 5번 ‘황제’와 외향적 으로 발산하는 열정이라는 면에서는 같은 방향을 달리지만 그 속에 내재된 감정은 낙관과 비관, 밝음과 어두움, 달 관의 환희와 비통한 분노라는 상극이라고 할 수 있다. | by Robert W. Smith |  e Ascension 단테의 희곡 신곡(神曲)을 기반으로 작곡된 곡이다. 신곡(神曲)은 지옥편, 연옥편, 천국편 이렇게 3편으로 나뉘는데 각 편은 서로 깊은 유대관계를 가지고 있다. 오늘 들을 이 곡 은 이중의 하나인 승천에 관한 이야기를 쓴 작품이다. Intermission | D. Shostakovich, Arr by. Robert Longfi eld | Symphony No. 5 - FINALE - 이 교향곡은 그가 31세 때인 1937년에 완성된 곡으로 다이내믹한 음향에 델리킷한 감정표현을 볼 수 있는 명작이다. 더구나 이곡은 베토벤 이래의 전통을 고수하는 문제의 야심작이다. 따라서 투쟁에서 승리로 이끌어 가는 베토벤의 이념과 일맥상통하는 점이 있고, 인간선의 설정과 밝고 명량하며 환희의 세계를 지향하는 경지를 그린 작품이라고 도 할 수 있다. 온갖 슬픔이 사라지고 승리의 개가를 올리는 듯 한 서주가 있은 후 행진곡풍으로 장쾌하게 전진한다. 4악장 피날레 부분에 종소리가 있는 것이 이 연주의 특징 가운데 하나이다. | T. Doss | A Little Suite of Horror(from the “Divine Comedy”) 이 곡 은 공포영화의 작은 모음곡 이다. 6,70년대에 유행했던 마리오 바바의 ‘공포의 세 얼굴’은 호러 앤솔로지 형식 의 영화로 ‘전화’, ‘부르달락’, ‘한방울의 물’이라는 각자 다른 소재와 분위기의 세편의 단편이 들어 있으며 여기 소개 하는 건 흡혈귀를 소재로 한 두번째 에피소드 ‘부르달락’이다. 원작은 톨스토이의 소설이라고 한다. | Claude-Michel Schonberg | Suite From Miss Saigon 미군 병사와 베트남 여인의 사랑을 그린 영국의 뮤지컬로, 1989년 9월 런던의 드루어리레인극장에서 초연되었고 캐 머룬 매킨토시에 의해 제작되어 1991년 미국에 상륙하였다. 그 후 12년 가까이 미국·헝가리·일본·독일 등지에 서 절찬리에 공연되어 아직까지도 세계 4대 뮤지컬로 손꼽힐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곡에서는 미스 사이공 에 나오는 중요한 선율을 한 곡으로 모아 만든 작은 모음곡이다. | Otto M. Schwarz | Man in the Ice 1991년 9월 19일 5,300년 전 미이라 형태의 남자시체가 알프스 지역의 빙하에서 발견된다. 오스트리아의 자연 사진 작가인 쿠르트 뭴델은 이 사람의 삶을 재 구성해보았고, 이 사람이 어떤 삶을 살았을지에 대한 이야기를 다큐멘터리 로 제작하게 되었다. 오토 슈와츠는 이 다큐멘터리를 보고 심포니 관악 밴드를 위한 곡을 작곡하는 기회로 삼았고, ‘ 얼음 속 남자’를 음악적으로 부활시키게 된다. 의 사용법과 아무렇지도 않을만한 프레이즈를 그야말로

내추럴윈드오케스트라는 2006년도에 창단 하여 정기 연주회와 군부대 위문 공연, 동암 재활원 초청연주 및 전북지역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의 레파토리를 개발하여 연주회를 갖은 바 있으며 청중과 호흡하는 전문연주 단체입니다. 전북을 중심으로 정기공연과 틈틈이 문화적 혜택을 받기 어려운 문화 소외지역, 사회 복지 시설을 돌며 자선음악회 순회공연을 펼치며 사회에 공헌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금관 악기로 구성된 생소한 연주를 통해 클래식 및 세미.영화음악 등 관악인의 저변 확 대와 다양한 공연문화를 제공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고있는 전북을 대표하는 윈드 오케스트라입니다.지휘자 유연수는 전주대학교 음악과와 동 대학원에서 학사 및 석사를 수여하고 5번의 트롬본 독주회 및 다 양한 솔로연주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1998년 JB Trombone Ensemble 을 창단하여 음악의 폭을 넓 혀감으로써 다양한 레퍼토리를 소화하였고, 동시에 JK금관앙상블 단원으로써 왕성한 활동을 통해 전라북도 지역문화 및 관악 문화발전에 기여 및 새로운 음악의 장을 만들었다. 2006년, 2008년 JAPAN Band Clinic을 수료하였으며 음악적 지도력과 예술적 행정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YAMAHA Music Korea Band 지도강사 로서 남다른 음악 작품의 해석과 관악연구에 많은 열정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는 전주영상미디어고 등학교, 전주예술고등학교, 원광예술고등학교, 고창강호항공고등학교, 전주대학교에 출강중이며, School Band인 JJ Wind Orchestra, Soul Wind Orchestra의 지휘자로서 많은 젊은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비 영리법인인 Natural Wind Orchestra와 여성으로만 구성된 Humming Wind Ensemble을 창단하여 음악감 독 겸 상임지휘자로서 전라북도 관악의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고 관악계의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해나가 고 있으며, 다채로운 소재의 공연을 통해 관객과 호흡을 맞추어 나가고 있다.JB 트롬본 앙상블은 전북을 중심으로 문화적 혜택을 받기 어려 운 소외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찾아가 자선음악회 및 순회공연을 펼치며 사회에 공헌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전북을 대표하는 트롬본앙상블 단체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습니다. 단일 종인 트롬본이라는 악기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제공함으 로써, 음악 애호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Conductor 유연수 악장 김길주 기획 김호산 총무 김진용 악보 허지연 백은지 Piccoio 박영주 Flute 오은주 Oboe 송도현 Clarinet 김길주 김진용 최혜인 박은별 박혜진 박하늘 박초아 한소희 Bass Clarinet 성준홍 Basson 이승민 Alto Saxophone 이다혜 이미애 Tenor Saxophone 박진환 Baritone Saxophone 허지연 Horn 오혜란 김주신 김정훈 박홍기 Trumpet 정상춘 조재윤 김나연 민대기 김동호 Trombone 오민혁 고길한 이승환 김지현 Baritone 최샛별 이은숙 Tuba 김지나 송성채 손성환 String Bass 박준석 양해인 Percussion 고건창 윤수진 김희선 백은지 김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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