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리문화의전당 로고

통합검색
닫기
닫기
월별프로그램
유튜브 바로가기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페이스북 바로가기 블로그 바로가기
TOP
유키구라모토 콘서트
인생에 꼭 한번 봐야 할 공연 4

기간

2011-11-24~2011-11-24

시간

19:30 (140분)

장소

모악당

가격

R석 100,000 S석 70,000원 A석 40,000원 B석 30,000원 (전석 매진)

할인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유료회원할인
문화 4매 / 예술 4매 / 사랑 2매 / 전당 1매 10% 할인

주최

Enter M

문의

(02)587-7082 / www.etland.co.kr 080.870.8000

공연소개

*본 공연은 전자랜드와 함께 합니다.

문화를 사랑하는 ㈜전자랜드 전국투어 클래식콘서트는 2009년 대전을 시작으로 2010년까지 전국 8개 도시에서 각기 다른 테마로 “Be My Lover” –대전,전주

“춤추는 보헤미안”-창원 “I Love Rococo”-서울 “영화,클래식,감동”-부산

“오페라,발레를 만나다”-광주,대구  “베토벤과 드보르작”-울산 지역에서 KBS교향악단, 국내 최정상급 발레리나 김주원, 발레리노 김현웅, 테너 하석배, 피아니스트 박현주 등이 출연, 공연때마다 커다란 화제와 호응을 얻은바 있다.

아름답고 감동적인 클래식연주로 전자랜드 고객에게 감사와 뜻을 전하는 반면 서울과 창원지역 청력장애아동의 인공와우 수술비 및 재활치료비를 기부해 따듯한 이웃사랑을 실천한 문화기업으로서의 면모를 탄탄히 다져왔다.


㈜전자랜드는 1988년 국내 최초로 최대 규모의 전자전문 유통메카인 용산 전자랜드를 시작으로 전자유통전문점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해 왔다. 전국에 100여개가 넘는 매장을 100%직영으로 운영함으로써 가전업체들과의 직거래를 통해 유통비용을 최소화하고 중간마진을 없애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전자제품 유통선진화에기여 해 왔다.

국내외600여 유수업체의 영상음향가전 및 컴퓨터, IT품목, 수입기기와 모바일제품 등을 취급하는 동시에 전국무료배송, 폐가전 무료수거 등 다양한 고객서비스를 제공, 최고의 전자전문 양판점으로써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또한 멀티플렉스 극장 ‘랜드시네마’ 프로농구단 ‘엘리펀츠’를 운영하는 등 고객과 함께 문화를 향유하고자 하는 노력을 끊임없이 해오고 있는데 올해 2011년 ‘인생에 꼭 한번 봐야 할 공연’ 후원은 그 규모와 출연 아티스트를 보면 대단히 이례적이고 주목할 만하다. 피아니스트 백건우로 시작해 세계적인 첼리스트 미샤마이스키, 소프라노 조수미,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뉴에이지 음악가 유키구라모토 등이 출연, 전국 9개 도시에 걸쳐 펼쳐질 예정이다.


PRESS

유키 구라모토, 2010년 예술의전당 공연 중 유로관객점유율 90.0%로 최고기록

-       아시아 투데이


유키 구라모토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흩뿌려진 감성의 건반이다. 그의 피아노 연주를 들으면서도 감성의 울림을 느끼지 못한다면 정말로 메마른 사람일 것이다. 그의 피아노에는 부드럽고 애절한 선율, 절제된 분위기, 서정적인 연주가 모두 들어있다.

-       아트&컬쳐


가슴 저미는 동양적 서정미의 극치, 슬프고도 아름다운 피아노의 시인

-       C&L 뮤직


그는 복잡한 화성을 사용치 않는다. 꾸밈음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담백하다. 그저   명료한 음들이 나열되어 있다. 이 가운데 나타나는 그의 매력은 간결미와 음과 음 사이의 충분한 여백에서 나타나는 여유이다.

-       음악칼럼니스트  김진묵


유키 구라모토의 음악은 사랑의 추억을 이야기한다. 그러나, 그것은 육감적 애인이 퍼부어대는 키스 세례와 같은 직설법이 결코 아니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애니메이션 ‘이웃집 토토로’에 나오는 남자아이가 자신은 비를 맞으면서도 여자 아이에게 우산을 건네는   장면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순간같은 간접화법의 은근한 매력이다.

-       음악칼럼니스트  류태형 (월간객석)


조지 윈스턴이나 가뇽이 펼치고 있는 피아노 음악의 세계가 범인들이 쉽게 도달할 수 없는 이상향의 기질을 갖고 있다고 한다면 구라모토의 음악은 누구나가 볼 수 있는 친근한 감성세계를 그리고 있다는 점이다.

-       음악칼럼니스트  정만섭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