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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할렘흑인영가단 내한공연

기간

2005-04-14~2005-04-14

시간

19:30

장소

모악당

가격

R석 4만, S석 3만, A석 2만

주최

문의

063-270-7848

공연소개
영혼을 통해 가슴으로 노래하는 흑인음악의 선구자들 『할렘 흑인영가단』 내한공연 _할인혜택 - VIP,으뜸(동반4인) 30%, 버금(동반2인) 20% ◑ 공연소개 미국 흑인음악계에서 가장 존경 받는 음악가 중의 한 사람으로, 많은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음악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흑인영가의 권위자 린다 트와인(Linda Twine)이 이끄는 '할렘 흑인 영가단'의 이번 내한 공연은 흑인들 특유의 리듬과 거친 음색, 정제된 하모니, 독특한 음악성을 가지고 2003년에 이어 다시 한번 한국 팬들에게 2년 전의 감동을 재현한다. 아프리카에서 미국에 노예로 팔려온 흑인들은 기독교문화를 접함에 따라 그들의 아프리카전통의 선율과 리듬에 서양의 화성을 가미하여 그들 노예생활 속의 고통과 비애 등을 노래로 발전시켰다. 미국 흑인들의 민요인 이 니그로 스피리츄얼 (Negro Spiritual)을 계승하고 또 발전 시키기 위해 흑인 문화의 메카인 뉴욕의 할렘가를 중심으로 한 흑인 전문 성악가들로 구성된 할렘 흑인 영가단 은 단원 각자가 전문 성악가로서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를 비롯한 전세계의 오페라무대와 브로드웨이 뮤지컬등에서 맹렬한 활동을 하고있다. 1980년 후반부터 한국에 소개되어 한국을 방문할 때마다 항상 신선함과 가슴을 뒤 흔들며 영혼에 호소하는 간절한 소리로 많은 팬들의 찬사를 받아왔다. 이번 공연을 통해서'할렘 흑인영가단'의 훌륭한 예술성과 음악에 대한 성실성, 또 변화된 스테이지 구성과 새로운 레퍼토리로 우리 청중들을 만족케 할 것이다. 뉴욕 카네기홀을 비롯하여 전 세계 무대를 돌며 공연하고있는 '할렘 흑인영가단' 은 요즘 같은 팍팍한 현실의 고통에서 사는 우리들에게는 자유의 이상향을 노래하는 앙상블로 우리에게 삶에 용기를 북돋아주는 큰 선물이 될 것이다. ◑ 할렘 흑인영가단 소개 할렘흑인영가단은 미국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흑인들의 정통 문화유산 인 흑인영가 (Negro Spiritual)를 하나의 완벽한 예술 형태로 보존 시키고 계승해 나가기 위해 뉴욕의 할렘가에 있는할렘 예술학교를 중심으로 그 학교의 교수 및 동료들과 전문 성악가들로 창단되어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독특한 형태의 보컬 앙상블이다. 성악을 전공한 6명의 흑인 성악가와 2명의 악기 연주자로 구성된 할렘 흑인영가단 은 아프리카에서 미국으로 건너온 흑인 노예들의 시름과 설움이 담긴 애잔한 선율, 감동적인 강한 리듬과 하모니의 종교적 내용이 들어있는 그들만의 민요를 불러 크게 각광 받고 있으며 자유의 서정시를 노래하는 독특한 앙상블로서 전 세계의 많은 청중들에게 감동을 주어왔다. 단원 각자는 전 세계의 주요 오페라 극장과 연주 홀에서 활동한 경력을 배경으로 흑인영가가 갖는 인간적 존엄의 메시지를 전하면서 그 특유의 개성과 스타일을 원형대로 재현하고 또 현대감각에 맞게 재해석하는 놀라운 기교와 영감 넘치는 연주로 정평이 나있다. 할렘 흑인영가단 은 현재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지휘자이면서 편곡자로도 활동하고 있는, 흑인영가의 권위자 린다 트와인 (Linda Twine)의 지도 아래 미국의 주요 도시들과 대학교, 페스티발 등에서의 공연으로 피부색을 떠나서 많은 미국인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일본, 독일,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프랑스, 핀란드, 멕시코 등지에서의 수 차례 공연에서도 대성황을 이루었으며 2003년 내한공연을 통해 많은 한국 청중들에게 진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 바 있다. ◑ 공연 리뷰 - 뉴욕 타임스 - "월요일저녁 카네기홀에서 있은 할렘흑인 영가단 의 공연은 흑인 민요에 뿌리를 둔 니그로 스피리츄얼을 전문가적인 창법으로 우리에게 전해준 감동의 공연이었다" - 피치버그 코리알 - "할렘 흑인 영가단 은 2시간가량의 공연을 통해 청중들이 고마움을 느낄 수 있게 했으며 성악가들 각자가 음색을 최선의 것으로 표현하여 그들에 대한 동정과 공손함, 노력, 현혹스러움, 결점이 없는 완벽함…… 기립 박수가 전부였다" - 영스타운 빈디케이터 - "… 움직임, 존경스러운 표현… 최상의 성악가들 … 기억되는 공연." - 렛마터 자이퉁 - (독일) 할렘흑인영가단 영가 콘서트는 아름답다거나 유용한 음악회였다고 만 하기에는 부족하다. 피부속으로 깊숙이 스며드는, 그들의 생각과 느낌의 뿌리를 인도하는 감동의 공연이었다. - 이셀로너 자이퉁 - (독일) "가장 최고의 순간은 그들이 청중과 부른 힘있는 '아멘' 이라는 곡이었다. 청중들은 기립박수로 성악가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 룬트샤우 웨스트 활렌 포스트 - "'가라 모세', '스윙로 스윗 채리옷' 등의 노래로 청중을 처음부터 매료시켰으며 풍성한 하모니의 대가로 청중들은 기립 박수로 화답하였다." _Program 1. Talk About A Child That Do Love Jesus (주님을 사랑한 어린이의 이야기) 2. Won't you Let Him In (그를 마음속에 모시도록 하세요) 3. Certainly Lord (확실한 주님이십니다.) 4. Sinner Man Where You Gonna Run To (죄인들이여 어디로 가나요?) 5. Steal Away (떠나버리세) 6. Good News (좋은 소식) 7. Soul's Been Anchored In The Lord (영혼이 주님께 속해 있었네) 8. Stand By Me (내 곁에 있어 주세요) 9. Joshua Fit de Battle of Jericho (여호수아 여리고 싸움 이겼네) 10. Dry Bones (마른 뼈) 11. How Come Me Here (내가 왜 여기에) 12. Wanna Sing When The Spirit Says Sing (영이 찬양하도록 인도할 때 찬양하리) 13. Lord I Want To Be A Christian (신자되기 원합니다) 14. Ride Up In The Chariot (마차를 타고) Intermission 15. Go Down Moses (가라 모세) 16. Walk Together Children (자녀들아 함께 걸어요) 17. Sit Down Servant (앉아라 종이여) 18. Deep River (깊은 강) 19. Do Lord Remember Me (주여 나를 기억하소서) 20. Civil Rights Medley (시민운동 메들리) 21. Shout! Shout! (힘차게 부르짖자) 22. He Got The Whole World in His Hand (그는 온 세상을 그의 손안에) 23. Glory Glory, Hallelujah! (영광, 영광 할렐루야) 24. Amazing Grace (놀라운 은혜) 25. When The Saint Go Marching In (성자들의 행진) *본 공연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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