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바다, 영혼의 몸짓(창작무용)

* 예매처 - 홍지서림, 민중서관, 익산 대한서림,
               비의 소리처럼( 덕진점,중앙점), 이레나(관통로 사거리)

❒ Program Introduce

▶ 축하공연 - Fredric herrera ( 프랑스 마임이스트)

" 생성과 소멸 "
깊은 심연의 산호초속에 아주 작은 하나의 점으로부터 시작하여 돌고 도는 회전의 형태속에 껍데기가 만들어진다. 그 껍데기는 점점 팽창되어지면서 미묘한 소리를 내며...

삶의 윤회적 측면에서 우주적인 모습을 심연속 고동의 형태로 표현하고 그 안의 작은 세포의 움직임의 변화로 삶과 , 탄생과 성장, 그리고 진화로서 생성의 모습을 담아내고자 하였다.
고동의 나선형의 움직임과 소리로서 표현한 작품으로 이번 공연의 테마인 “생성과 소멸”에 초첨을 맞추어 특별히 준비한 마임공연이다.

▶ " 낙랑의 북 . 사랑 .. 소멸..."
안 무 : 권 지 인
음 악 : 장 상 준
출 연 : 권지인, 이명희, 최은덕, 염정숙, 서유정, 홍자연, 서주희
몸짓과 소리가 하나로 만나면 어떤 새로움을 표현할 수 있을 것인가?
이 작품은 낙랑공주와 호동왕자 설화의 ‘자명고’를 모티브로 하여, 자명고로 대표되는 소리와 죽은 원혼들이 형상화된 무녀들이 추는 춤을 결합하여 전통적 소재를 현대적 시각에서 재해석한 작품으로 원초적 소리와 춤을 결합하여 만든 새로운 이미지의 창작 작품이다.

▶ 제 2 막 - 서해에서
안 무 : 이 지 윤
음 악 : 장 상 준
출 연 : 이지윤, 이명희, 최은덕, 김진영, 소종호, 신정화, 주서영, 백선화,
유영혜, 조은자, 염정숙, 권지인, 서유정, 홍자연, 서주희
서해안 시대라 명명하는 발전상이 우리 전북지역에 경제적 풍요와 미래의 발전적 의미를 가지는지,그리고 새만금 간척 사업으로 대표되는 여러 가지 현안과 문제점들을 카오스적 혼돈 속에서 자연 인간이 더불어 살아가는 생성과 상생의 과정으로 그리고 이것이 소멸되고 승화되어 가는 과정을 이미지화 한 작품으로 바다가 표현하는 거대한 몸짓처럼 이를 생성과 소멸이라는 테마로 이를 형상화 해 보았다. 이 작품은 재즈 풍의 현대적 몸짓과 해오름 무용단의 독특하고 창의적인 발상이 어우러진 작품이다.

❒ 공연 제작진
○ Planer : 사) 해오름예술창작원 공연기획팀
○ Art Director : 전 영 선 (현. 해오름예술창작원 회장)
○ Choreographer : 작품1. 낙랑의 북 - 권지인 ( 해오름예.창.원 상임단원 )
작품2. 서해에서 - 이지윤 ( 해오름예.창.원 부회장 )
○ Music Composer : 장 상 준 ( 뮤직컴 대표 )
○ Stage Illuminator : 정 철
○ Custom Desiner : 차 승 환 ( 차승환 무대의상 대표 )
○ Stage Director : 김 기 운
○ Music Director : 정 조 일
○ Stage Set up : 소 종 호, 이 병 옥
○ Make up Artist : 강 지 영
○ 출 연 : 이지윤, 권지인, 이명희, 최은덕, 소종호, 염정숙, 서유정, 홍자연, 서주희, 김진영, 신정화, 주서영, 백선화, 유영혜, 조은자
○ 초 청 공연 : Frederic Herre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