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개
가족 뮤지컬 - 라이온 킹(Lion King)
_전당 유료회원할인 : 20%
_공연시간 : 13일 10:30 / 14일 11시,14시,16시 / 15일 14시,16시
신나고 재미있는 밀림 속 이야기를 동물들로 의인화하여 현실적 공연형식으로 보여주는 가족뮤
지컬 리틀 라이온은 어린시절 누구나 동경하던 모험이야기를 어린이들에게 공연을 통하여 작은 메시지를 주려 제작된 작품입니다.
어린이들에게 꿈, 희망, 사랑, 우애의 의미를 조금이나마 접근시키는 매개체로 선택된 이번 작품은 추억에 남을 만한 즐거움과 간접적인 교육 극으로서 부족함이 없도록 의도가 묻어나는 공연으로 모험이야기는 우리가 가지고 있던 호기심이며 어린이가 열망하는 신나는 동화의 세계입니다.
현시대를 살아가는 어린이들에게 4가지의 작은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레오의좌절치 않는 "희망" 카푸의 자기를 반성할 수 있는 "용기" 키에라의 잘못을 용서할 줄 아는 "사랑" 그리고 친구들간의 우애...꿈을 위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좋은 교훈을 주는 탄탄한 작품성을 축으로 교훈적 이고, 재미있는 환타지적 작품 구성은 이제 곧 무대 위에서 멋지게 보여질 것입니다.
_시놉시스
어린 사자 레오는 친구인 날라와 놀며 정글의 왕인 아버지 무파사에게서 자연의 법칙을 배우고,
"빨리 왕이 되고 싶어"를 노래한다. 그러나 평화로운 왕국에 어두운 그림자가 깔리고, 왕의 동생 백호가 "대비하라"는 노래를 부르며 반역을 꾀한다. 그는 하이에나들과 먼저 결탁한 뒤 심바를 이용하여 왕을 살해하고, 그 죄를 레오에게 뒤집어씌운다. 레오는 하이에나들의 추격과 자신이 저지를 죄를 피해 달아난다.
사막에서 죽을뻔한 심바는 자신을 구해준 티몬, 품바와 함께 살며, 자신의 과거와 고향을 잊으려 한다. 어느덧 성장한 심바는 옛친구 날라를 만난다. "오늘밤 사랑을 느낄 수 있나요"의 감미로운 노래속에서 둘은 사랑을 느끼고, 날라는 고향의 사정을 설명한다. 고향은 백호의 폭정과 하이에나들의 횡포로 삭막한 황무지로 변해가고 있었다. 날라는 귀향을 권하지만, 심바는 옛날 자신이 저지른 실수를 생각하며 돌아가지 않으려 한다. 그런 레오에게 라피키라는 도사 원숭이가 나타나는데, 그 덕분에 심바는 자신의 내면에 있는 아버지의 모습을 발견하고 잊었던 가르침을 생각해낸다.
다시 고향에 돌아온 레오는 백호와 하이에나들에 맞서 싸운다. 최후의 대결에서 레오는 그 옛날 아버지를 죽인 것이 스카라는 사실을 밝혀내고 아버지의 원수를 갚는다. 심바는 왕의 자리를 되찾고, 다시 질서와 평화를 회복한 그의 왕국에는 생명의 힘이 넘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