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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악의 밤

기간

2005-08-18~2005-08-18

시간

11:00, 19:30

장소

연지홀

가격

일반 7,000원/ 학생 5,000원

주최

문의

JB티켓 1544-7063

공연소개

8월18일 오전11시 -청소년해설음악회 (명곡시리즈) 
8월18일 저녁 7시30분 군산실내악연주회


8월18일 오전11시 -청소년 해설음악회(오보에 명곡시리즈)

오보에의 음색은 감미로우며 약간의 콧소리가 기분좋을 정도로 섞여있다. 그 때문에 오보에의 음색은 목가적인 선율에 매우 어울린다. 이러한 음색의 열쇠는 리드에 있는데, 작고 단단하게 조인 더블 리드의 효과가 바로 오보에의 소리를 콧소리처럼 나게 하는 원인이다. 오보에 소리는 좋지만 만약 잘못 불면(리드를 물고 바람을 불어넣어 더블 리드를 떨게 할 때 기술적으로 하지 못하면) 종이 찢어지는 소리가 나거나 하모닉스의 효과로 다른 음이 나와 버린다. 오보에는 그 독특한 음색적 특성으로 인해 다른 여러 악기와 섞이지 않고 다른 소리를 뚫고 오는 성향이 있다. 그리하여 여러 악기가 함께 연주하는 중에도 오보에 소리는 금방 구별이 된다. 이런 이유로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시작하기 전에 오보에 소리를 듣고 튜닝을 하곤 한다. 물론 오보에를 기준으로 튜닝을 하는 것은 그 악기가 갖는 또 다른 특징, 즉 주위환경이 변해도 음정의 변화가 크게 나지 않는다는 것도 이유가 있다.

오보에_최 병 준
야나첵필하모닉오케스트라 협연등 활발한 연주와 참신한 기획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올 겨울 체코 오스트라바에서의 연주회도 이미 예정되어 있다.
현재 군산시립교향악단 오보에 수석주자, 예술기획 예닮 대표, 제주대학교 출강교수

■ 오보에 협주곡 라단조...마르첼로 
Ⅰ. Introduzione
Ⅱ. Allegro
Ⅲ. Siciliana
 Ⅳ. Allegro giusto

■ 오보에 협주곡 C단조...치마로사
Ⅰ. Allegro e non Presto
Ⅱ. Adagio
Ⅲ. Allegro

■ 오보에 협주곡 D단조 Op.9 No.2...알비노니
Ⅰ. Allegro e non Presto
Ⅱ. Adagio
Ⅲ. Allegro

8월18일 19:30 군산시립교향악단 단원으로 구성된  실내악단

Benjamin Britten(1913-1976)
Simple Symphony
Allegro vitmico
Presto possibile pizzicato e pesante
Prestissimo con fuoco

제1바이올린_ 유수미  조희경  이은아  차유미
제2바이올린_ 김새영  조옥경  이아경  이진옥
비올라_  김윤신  신은혜
첼로_ 양희종  강윤경  이민정
베이스_ 이석영  

Edvard Grieg(1843-1907)
String Quartet in G minor op.27
Romanze
Intermezzo
바이올린_ 황진현  육근환
비올라_  임지연
첼로_ 이민정
베이스_ 이석영  

Piotr Ilyich Tchailcovsky(1840-1893)
Souvenir De Florence

Allegro con spririto
Adagio contabile e conmoto
Allegro Moderato
Allegro vivace

바이올린_ 샤샤 이순화
비올라_  따냐 김윤신
첼로_ 심은영  온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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