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 PRELUDES   F. Liszt                                          
---------------------백정선/김소영

andante로 시작하여 리스트의 화려함이 나타나 있는 Andante maestoso로 진행된다. 다시 아름다운 선율이 primo에서 진행되며 Allegro ma non troppo-Allegro tempestuoso (폭풍우와 같은)-allegretto pastorale (양치기 음악을 본딴 기악)-allegro marziale animato (행진곡처럼)와 같은 변화를 가지며 마지막은 다시 andente maestoso로 막을 내린다.
1854년 완성한 곡으로 소요시간은 약 14분이다.

Waltz  Aram llich Khachaturian Sabre Dance                   
---------------------------------김인정/ 배은애   
     
하차투리안은 러시아 작곡가로 모스크바 대학에서 식물학을, 그네신 대학에서 첼로와 모스크바 음악원에서 다시 작곡을 공부한 만학도로 그의 작품은 고향 아르메니아의 민족적 색채를 띠고 있다. 또한 칼의 춤은 남편을 적으로 돌려버린 애국주의자 가이스 여인의 극을 발레 음악으로 만든 것으로 유명하다.

두 대의 피아노 여덟손을 위한 Waltz  c. gound
(오페라 "파우스트"중에서)                        
--------------------이현희/송연희/손지희/김미현
                                                   
파우스트는 프랑스작곡가 샤를르구노에 의해 작곡 된 5막 오페라이다. 이 오페라는 1863~1922년까지 런던의 로얄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covert garden season에서 매번 연주되었으며 1934년까지 파리에서 만 200여회가 넘게 공연 된 유명한 오페라 곡이다.

Non ta'ccostare all'urna Giuseppe Verdi (무덤에 가까이 오지 마라)


Bar.김성민/Piano이현희

뱃노래 И 조두남 blivion 

Astor piazzlla Libertango                                    
-------------송연희/이현희/Violin송화선   
         
피아졸라는 우리나라에서도 오래전에 소개되어 찬사를 받은 탱고 작곡자이자 반도 네온의 거장이다.그는 탱고가 매너리즘에 빠지면서 쇠퇴기에 접어든 1950년대부터 탱고를 예술로 승화 시키면서 부흥의 실마리를 찾아냈다. 아방가르드 기법을 도입하고 클래식이나 재즈와의 접목을 시도하고 탱고 오페라를 기획하는 등 끊임없는 실험정신의 개가였다.

Russion Rhapsody  Rachmaninoff                                
--------------------------김형중/김미현

<러시안 랩소디>는 라흐마니노프가 18세 되던 해인 1891년 1월 12일부터 14일 사이에 작곡된 투 피아노용 오리지널 작품이다. 이 작품은 분명히 러시아적인 주제를 기본으로 한 라흐마니노프의 초기 기악 작품의 하나로서 민속 가락의 반복 진행이 아니라 러시아적인 민속 주제에 의한 일련의 변주곡 세트이다. 생생하고 화려한 작곡 기법은 리스트의 <헝가리 환상곡>을 연상케 한다.

Slavonic Dance Op.72  No.1,2,3 anton in dvork
                
---------백정선/채무경/한혜인/손지희
                               
드보르작의 슬라브 춤곡은 슬라브 민속음악의 리듬만 빌려온 것이다. 민속음악을 매우 중요시 했고 음악을  이해하고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민속음악은 창작의 기초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