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2005-11-01~2005-11-01
시간
19:30
장소
연지홀
가격
초대
주최
문의
박규연, 백희영 리사이틀
백희영 프로필
Juilliard 예비학교를 거쳐 Juilliard 에서 학사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전문연주자과정을 수료했다. 일찍이 초등학교 3학년때에 수도콩쿨 특상, 4학년때에 국립교향악단과 하이든 협주곡을 협연하고, 5학년때 이화 경향 음악 콩쿨에 1등입상으로 그리고 만15살의 최연소로 중앙음악 콩쿨에 1등하였다.
그후 Juilliard 유학후 Herbert Stessin, Sascha Gorodnitzki, 를 사사했고 New York Lincoln Center, Paul Hall Allice Tully 에서 수차례 독주 실내악 협연으로 연주활동을 했다. 또한 Austria Salzburg Mozarteum Summer Academy 에서 Hans Leygraf 를 사사후 연주하였고 Manhattan School of Music 에서 Solomon Mikowski 를 사사후 귀국하였다.
귀국후 다수 리싸이틀외 서울 심포니, 아카데미 오케스트라, 전주시향, 군산시향 과 협연하였고, 방콕시의 초청으로 방콕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연주등 유수 오케스트라와 연주하였고, “Opus1” 멤버로서 피아노 실내악 연주와 그의 동생인 첼리스트 백희진과 KBS-FM에서 음반을 제작하기도 했다. 전북대학교 대학원생과 졸업생들로 구성된 “Ebony& Ivory"의 감독으로, 교수로서 전북지역의 피아노음악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
박규연 프로필
화려한 테크닉과 섬세한 감수성을 가진 피아니스트 박규연은
1988년 전주 한일고 재학중 오스트리아 비인으로 유학하여
비인 시립 음대에서 최고 연주자과정과 비인 국립음대를 수석 졸업하였다.
유학전 국내에선 한혜명교수를 사사하였으며, 비인 유학당시 박규연은 리스트 및 낭만음악의 탁월한 해석력을 가진, 웅장하고 화려한 피아니즘의 대가Dinanko Iliew와 섬세하고 아름다운 음색, 소리예술의 귀재인 Julika Behar, 비인 고전주의, 특히 모짜르트와 하이든의 스페셜리스트이며, 정통적인 악파의 계보를 잇는 Walter Fleischmann, 개성과 독특한 해석, 정열적인 강의로 유명한 Viktor Teuflmayr 교수들에게 사사받았으며, 이들에게서 고전주의부터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하고 정통적인 음악 레퍼토리를 섭렵하였다.
비인 유학중 오스트리아 비인 국립음악대학교 주최 Clara-Wieck- Schumann saal
독주회, 독일 Emmendingen시 Metzger-Gutjahr-Stiftung 주최 Bodelschwinghsaal 초청독주회 2회, 오스트리아 비인 Beethoven Gedenkstätte 독주회,
전주 삼성문화회관 일시 귀국 독주회, 오스트리아 비인 Yamaha Concert Hall 독주회등을 통해 전문 전문 연주자로서의 기반을 확고히 구축했다.
2000년 귀국하여 전주 삼성 문화회관 귀국 독주회, 서울 문화일보홀 귀국 독주회를 비롯, 귀국후에도 독일 Emmendingen시 Metzger-Gutjahr-Stiftung 주최 Bodelschwinghsaal 초청독주회 3회, 독일 Freiburg시 Kursana Residenzen주최 초청독주회 2회, 오스트리아 비인 Yamaha Concert Hall 독주회등 유럽을 오가며 국내외에서 매년 수회의 초청독주회등 왕성하고 정열적인 연주활동을 해오고 있다.
클래식음악의 대중화와 한국인이 좋아하는 낭만음악을 보편하고자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2002년 피아노 낭만음악 기획시리즈, 피아노 그리고 로맨티시즘-Ⅰ로 테마독주회를 시작하여 독일, 오스트리아등 유럽과 서울 예술의 전당, 전주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에서 독주회를 가져 많은 호평을 받았다.
2003년 독일에서는 쇼팽 작품으로만 기획독주회를 가져 현지 청중들의 뜨거운 찬사를 받았으며, 2004년 피아노 그리고 로맨티시즘-II로 한국 소리문화의 전당에서 기획독주회를 열어 낭만파음악의 진수를 표현해냈다.
전주시향초청 Rachmaninoff Concert 2번을 협연하여전 석 매진사례를 기록,정열적인 연주로 많은 갈채를 받았으며, 제주시향, 정읍시향, 전주 챔버 오케스트라등과의 초청 협연무대를 통해 다양한 음악세계를 펼쳐나가고 있다.
또한, 예술의 전당에서 제 23회 한국 피아노 듀오 협회 정기 연주회를 가진 바 있고, 피아노 듀오 Recital및 실내악, 2인 음악회등 그 외에도 국내외에서 120여회의 연주를 하였고, 일송출판사 주최로 바흐 영국조곡, 파르티타, 3성 인벤션, 슈만의 사육제 및 3개의 환상곡작품등을 편저 지상공개레슨집을 출간하였다.
현재 예원예술대학교 음악학과 교수로 제자들로 구성된 연주단체 "벨레차’의 예술총감독 및 한국 피아노 교육연구소 소장, 한국 피아노학회 이사로 활동중이다.
Johannes Brahms Variatrions on a theme by Haydn,op.56b (1833-1807)
Manuel Infante Danses andalouses
(1883-1958)
I Ritmo
II Sentimento
III Gracia (El Vito)
primo 백희영 secondo 박규연
Intermission
Eduard Schutt Valse-Paraphrase (d'apres Chopin)
(1856-1933) op.58, no.1
Franz Liszt Concerto pathetique
(1811-1886)
primo 박규연 secondo 백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