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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막토일시리즈 6_거울공주 평강이야기

기간

2005-10-29~2005-10-30

시간

10.29(토) 18:00/ 10.30(일) 15:00, 18:00

장소

명인홀

가격

균일 15,000

주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문의

063-270-7800

공연소개

전당VIP,으뜸회원 4000원 / 버금회원 3000원 할인
* 10월 24일까지 예매시 2000원 할인    단체관람 문의 270-7842

거울공주 평강이야기

- 최은이,민준호 작/ 민준호 연출
- 출      연 : 박민정,진선규,고승수,이상은,오유진,박보경,김지현,
                 오대석,성열석,조현식,김한울,김태한
- 프로덕션 :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





■ 줄거리
때는 고구려 평원왕 시대, 평강공주의 신랑 바보온달이 후주국을 물리치고 장군이 된 바로 그 시기, 평강공주를 보필하던 시녀, 연이의 이야기이다.
항상 공주가 되기를 꿈꿔왔던 연이는 공주의 여러 가지 물건들을 훔쳐다가 자신만의 동굴에 수집한다. 그러다 평강공주 최고의 애장품'거울'을 훔치고 달아나 자신의 동굴에서 잠이 드는 연이. 잠에서 깨어난 연이는 숲속에 사는 야생소년을 만나게 된다. 처음엔 두려웠지만, 자신을 따르는 야생소년에게 연이는 자신을 평강이라 소개하고 자신만의 온달이 생긴 듯, 그리고 자신이 평강이 된 듯, 여러 가지를 가르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이내 연이는 평강공주와 자신의 모습에 혼란을 느끼게 되고, 자신의 진실된 모습을 야생소년에게 말하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숲속 한편엔 온달을 암살하기 위해 파견된 후주국의 비밀병사 둘이 매복해 있었다. 그들은 야생소년을 찾아가던 연이를 만나게 되고, 연이를 평강으로 오인한다. 연이를 포박한 후 온달이 어디에 있는지 심문하는 병사들, 갑자기 그들 앞에 나타난 야생소년은 자신이 온달이라고 우기는데..





■ 관극 포인트
극장에서 극은 흘러가고 있는데 특별한 무대장치, 소품 없이 또한, 뮤지컬인데 악기까지 없으면 얼마나 많은 대안들이 나올까 하고 시작된 이번 공연은 무대기술의 다양한 발전으로 이루어져 가고 있는 공연계에서 보다 새롭고, 장르의 다양화를 위한 발상에 하나가 되지 않을까 싶다. 또한, 본 공연은 기존 아카펠라 뮤지컬과는 달리 아카펠라 장르를 십분 활용함으로써 객석과 무대에 배우들과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여 관객과 함께하는 공연이 될 것이다.





■ 공연배달 서비스 '간다' [간략할 간(簡), 다양할 다(多)
지난친 포장이 없는 간략하고 좋은 공연 그리고 다양한 형식의 공연을 많은 관객에게 보여주겠다는 마음과 그 공연을 직접 배달하려는 의지를 담은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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