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동화 행복한 세상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유료회원 할인 : VIP,으뜸 5,000원/ 버금 3,000원 할인
조기예매 할인 : 12월 19일까지 2,000원 할인

주목받는 40대 연출가 임형택의 [TV동화 행복한 세상]

8년간 미국에서의 연극활동을 마치고 돌아온 연출가 임형택(서울예대 연극과 교수)은 한여름밤의 꿈(유씨어터), 맹진사댁 경사(연대 동문 합동공연), 보이체크(극단 백수광부) 등의 작품을 통해 신선한 연출감각을 선보이기 시작한 지 3년째, 이제 [TV동화 행복한 세상]을 통해 오랜 공부로 다져온 실력을 마음껏 선보인다. 한 두 명의 배우들에 의존하여 이끌어져 가는 스타시스템의 연극과는 달리 연출의 시각을 중심으로 젊은 배우들간의 앙상블을 십분 활용하여 현대적 감각에 어울리는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냈다.지나친 감상주의라고 비판할 만한 소재인데도 웃음과 감각적 연출로 감동을 묵직하게 전하는 연출가 임형택, 이제 연극계는 그를 주목해야 할 것이다. 

 낡은 사진첩 속에 담긴 진한 페이소스

- 주요 에피소드 소개

◈ 딸부자네.
대를 이을 아들을 간절히 바라는 집안에서 세 자매는 천덕꾸러기이다.
아들을 낳기 위해 엄마가 아이를 가진 뒤 악몽같은 상상은 시작되고...... (원작 : 최민아)
◈ 엄마 신발.
운동회날. ‘엄마신 신고 달리기’종목에 선영은 아빠의 낡고 더러운 구두를 가지고 시합에 나서게 되는데......(원작 : 정란희)
◈ 도시락속의 머리카락.
고등학생 정수의 도시락에는 항상 머리카락 따위가 들어있기 일쑤다. 정수의 생일파티에 초대된 반 친구들은 잔칫상의 음식을 꺼림직하게 생각하는데......(원작 : 선우 휘 실화)
◈ 20억년의 사랑.
가정불화로 삐뚤어진 아이가 된 승희. 18번째 생일날, 엄마에게서 평생 잊지 못할 선물을 받게 되는데......
◈ 꼬마의 편지.
성공을 위해서 가정을 돌볼 여유 초차 없던 ‘나’는 교통사고로 두 눈을 잃게 된다. 절망에 빠져있던 그에게 같은 병실의 소녀가 다가와 말을 걸게 되는데......
연극 [TV동화 행복한 세상은]

 TV동화 행복한 세상은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가족극입니다.
어른들에게는 어린시절의 ‘운동회’ ‘수업시간’ 그리고 ‘점심시간’ 장면 등을 통해 향수를 불러내게 하고, 어머니와 아버지, 그리고 친구들과 관련된 에피소드는 눈가를 적실만큼 가슴 뭉클하게 합니다.
어린이들은 이 공연을 통해 가족과 이웃의 사랑의 소중함과 순수한 행복의 의미를 발견하고 자신보다는 타인을 먼저 배려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TV동화 행복한 세상’을 통해 온 가족이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함께 발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2005년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이 선정한
막토일 따끈한 연극시리즈 최종 작품

연극 [TV동화 행복한 세상은] 동영상에서 보여주었던 각 에피소드들이 갖고 있는 시적인 압축미와 극 후반부의 반전에 유발된 감동, 특히 애니메이션이라는 표현적인 장르를 통해 보는 이의 상상력을 발동하게 하였던 그 감동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배우들이 직접 관객과 호흡하여 더욱 동적이며, 웃음의 요소를 부각시킴으로써 연극적인 장점을 최대한 살렸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가족극입니다.

어른들에게는 어린시절의 ‘운동회’ ‘수업시간’ 그리고 ‘점심시간’ 장면 등을 통해 향수를 불러내게 하고, 어머니와 아버지, 그리고 친구들과 관련된 에피소드는 눈가를 적실만큼 가슴 뭉클하게 합니다. 어린이들은 이 공연을 통해 가족과 이웃의 사랑의 소중함과 순수한 행복의 의미를 발견하고 자신보다는 타인을 먼저 배려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TV동화 행복한 세상’을 통해 온 가족이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함께 발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TV동화 행복한 세상 언론기사

이처럼 연극을 공연하는 것은 종교시설을 친근한 문화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시범사업의 하나입니다. 종교가 전달하는 메시지와 그렇게 순수 예술적인 면이 전달하는 메시지가 많은 부분이 일치한다고 보기 때문에...
- 2003.11.04  KBS 뉴스광장

극장 문을 나설 때 작은 행복감에 빙그레 미소 지을 수 있는 작품
- 2002.11.28 스포츠 조선

추운 날씨에 마음을 훈훈하게 해줄 공연, 어른을 위한 동화연극.
살면서 문득문득 깨닫는 '따뜻한 사랑'이 잔잔하게 묻어난다.
- 2002.11.14 조선일보.

메마른 거리에 내리는 단비같은 작품
- 2002.11.12 굿데이.

가을 날 책갈피에 끼워두고픈 은행나무 잎 같은 연극
- 2002.11.11 스포츠투데이.

훈훈한 동심.. 파스텔톤 감동. 어른을 위한 동화연극
- 2002.11.8 국민일보.

마음 아팠지만 이제는 소중한 추억이 된 우리들 주변 사람들의 가슴
뭉클 작은 이야기, 따뜻하게 느껴보세요
- 2002.11.6 한겨레.

곱은 손을 잠시나마 녹여주는 군밤 같은 가족극,
메말라 가는 가슴을 훈훈하게 덥혀줄 따스한 가족극
- 2002.11.5 동아일보.

그리 특별할 것도 없는 사람들이 펼쳐보이는 가슴 뭉클한 에피소드,
보고 나면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 2002.11.5 대한매일.

행복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에 대해 되돌아보게 가슴 뭉클한 이야기
- 2002.11.5 소년한국일보.

자잘한 생활 속의 애환, 눈물대신 웃음으로 '감동'
- 2002.10.23 세계일보.

일상의 관습 속에 길들여져 존재의 의미가 휘발된 지금,
섬광처럼 뇌리를 스치는 우리 주위의 따스한 이야기들!
- 2002.10.4 시티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