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2002-12-05~2002-12-05
시간
19:00(60분)
장소
명인홀
가격
무료
주최
null
문의
가야금 4중주단 "井(정)"창단 연주회
◆초대의 글
옛부터 나그네의 갈증을 덜어주고 넉넉한 쉼터가 되어준 곳이 우물입니다.
또한 샘이 있는 자리는 마을 사람들이 모여 이야기와 정을 나누던, 아주 소박하지만 넉넉함과 즐거움이 있던 모임터의 공간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음악은 '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바쁜 현대인의 음악적 목마름을 덜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