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80 추억콘서트
  <포크 BIG 3 콘서트   - 송창식, 윤형주, 김세환>

버라이어티 앙상블 스테이지
사랑 ,여유, 우정
그리고 추억
청바지 통키타 문화를 상징하는 포크3인방
송창식, 윤형주, 김세환

다시 한 무대에 서는'포크음악의 전설'   송창식 윤형주 김세환
"30년전 추억을 음악으로 되살려 드립니다"
70년대 포크음악을 이끌었던 포크 빅3 '트윈 폴리오' 송창식, 윤형주 그리고 김세환이 다시 한번 뭉칩니다.
오는 10월 15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 '포크 빅3 콘서트'를 여는 것.
이젠 중년의 아저씨가 되버린 이들이지만 이날 공연에서만큼은 장발에 청바지, 통기타를 치던 그 시절의 청년으로 돌아갈 계획입니다.
콘서트 포스터 촬영현장에서 만난 반가운 얼굴, 포크 빅3가 털어놓는, 30여년을 이어온 음악에 대한 열정 & 어느덧 자신이 데뷔했던 나이대의 자녀를 둔 아버지로서 살아가는 요즘 일상.

정상의 만남 빅3
1970년대 청바지 통키타 문화를 상징하는 포크3인방   송창식 윤형주 김세환
우리시대 공감
한국 통키타 가요계의 초석이자 한국 가요를 이끌어온 3인의 거목.
송창식,윤형주,김세환이 그들의 노래인생을 이야기하는 공연을 마련합니다.
세월과 세대를 뛰어넘어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그들의 노래가 불려집니다.
포크 빅3 화려한 외출.

가슴으로 동감하는 주옥같은 노래들을 담은 아름다운 감동의 시간들-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며 추억 속 그때 그시절  될 것이다.

서슬퍼런 군사 독재아래 산업역군으로 내몰려 가난을 곱씹던 시절,
포크 음악은 감성의 배출구로 시대의 낭만과 건강한 청년문화를 대변했다.
듀엣 트윈폴리오로 활동한 송창식, 윤형주는 대표적인 한국포크 1세대.
68년 데뷔 후 채 2년도 되지 않은 짧은 기간동안 '하얀 손수건' '웨딩 케익'
'축제의 노래' 등 주옥같은 곡들로 포크 문화의 만개를 알렸다. 솔로 전향 후에도 송창식은 '고래사냥' '왜불러' '한번쯤' '피리부는 사나이' '우리는' '담배가게 아가씨' 등을 히트 시키며 한국 포크 음악을 이끌어왔다. 윤형주 역시 '두 개의 작은별' '비의 나그네' 등과 특유의 고운음색을 살린 CF음악으로 기억 속에 살아있다. 김세환은 '길가에 앉아서' '좋은 걸 어떡해' '사랑하는 마음' 등 밝은 노래로 사랑 받아온 가수.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지나간 세월을 반추하고, 폭 넓은 대중음악의 장을 제공하는 뜻 깊은 무대이다.

                  포크 빅3의 1 솔로 스테이지

        포크 빅3의 2 트윈 폴리오의 재현

포크 빅3의 3 앙상블 스테이지

포크 가수가 부르는 트로트.....
생음악의 원조 , 빅3 앙상블 스테이지
이번 공연에는  솔로 스테이지 /  듀오 스테이지 /  앙상블스테이지로
빅3의 뛰어난 가창력을 바탕으로 어우라짐의 묘미를 한껏 프로젝트한 버라이어트 앙상블 묘미를 관객들에게 선사합니다.
3인의 히트곡뿐만 아니라 30년이 넘는 노래인생속의 희로애락,
가슴속으로 공감하는 주옥같은 노래들 
그리고 창너머의 감동까지...
세월를 휘감아 돌아 지금에 선 포크 빅3의 거침없는 무한의 시간 선사하는  빅3의  화려한 외출.

문의 www.ticketforyou.com